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가을과 코스모스, 연천군 코스모스 축제

by 4기이다은기자 posted Oct 19, 2017 Views 2184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69a6bcc942ccd509c291c268fbb989fe.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이다은기자]


무더웠던 여름은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던 지난 9월 30일 제8회 연천읍 코스모스 축제가 개최되었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작년보다는 간소화되었지만그 덕분에 코스모스를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었다긴 연휴의 첫날이었음에도 꽤 많은 관람객이 각자의 연인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손을 잡고 찾아왔다.예년보다 활짝 핀 코스모스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고 향긋한 꽃내음이 만연하였다코스모스뿐만 아니라 행사장 한쪽에서는 농산물 먹거리 장터가 열렸다연천의 자랑인 남 토 복수와 그 밖의 농산물들페이스 페인팅 부스불우이웃을 돕는 바자회 부스와 행사장을 메우는 맛있는 장터 음식들이 한데 어우러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했다축제에서 노래는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이다코스모스 축제를 축하해주기 위해 힙합 그룹‘BCP’과 가수 한윤성군의 축하 무대가 축제의 흥을 돋웠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두 축제를 즐겼다.

올해로 8회를 맞는 연천 코스모스 축제는 내년이 더욱 기대되는 축제로서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이번 코스모스 축제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전곡 고등학교 이진하 학생은 작년에 왔을 때보다 조형물이나 포토존이 줄어든 것 같긴 하지만 그 덕에 코스모스를 사람들이 밟지 않게 되어서 깔끔해진 것 같아요올해는 조금 늦게 하는 것 같아서 꽃이 다 지는 게 아닌가 걱정도 했는데 생각보다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서 너무 예쁘고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답했다내년내후년먼 훗날까지 코스모스 축제가 계속되어서 연천의 대표적인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4기 이다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30894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09566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13711
현대자동차, 그랜저 시트주름 출고 6개월 이내 차량.. 결국 무상교체 조치... 2 file 2017.02.24 김홍렬 21585
학생 스트레스와 성적의 상관관계 file 2016.07.22 이유진 21619
제17회 영상제:안동여자고등학교와 안동고등학교의 합작 2 file 2017.02.19 윤나민 21623
과학에서 '혁명'이란 무엇인가 file 2018.05.18 신온유 21643
Happiness~ 돌아온 걸크러쉬 1 file 2016.03.24 박진우 21647
스타필드 코엑스몰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다 2 file 2019.01.24 박희원 21649
싱가포르로 떠나보자 4 2019.02.27 김채은 21657
환경문제 인식? 어렵지 않아요! 1 file 2017.06.25 안옥주 21666
알찬방학세트! 강화역사박물관&강화자연사박물관 1 2019.02.08 심화영 21670
한·중·일 초청 청소년 축구대회 "파주 FC 우승" file 2019.08.01 고요한 21691
그냥 정수기 물을 마신다고? - 미네랄의 효능 2018.07.25 임서정 21721
Pokemon Go’s effects on culture file 2016.10.24 정채현 21734
세계 음악인들의 축제! "Grammy Awards 2016(그래미 어워드)" 최고의 순간 9 2016.02.20 신재윤 21740
쇼트트랙,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다 file 2018.09.11 정재근 21744
장성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 1 file 2021.03.30 박연수 21748
일본의 대국민 사과가 알려지지 않은 이유 4 file 2017.09.07 류희경 21768
동성애에 대한 인식, 어떻게 바꿔야 할까? 2 2017.05.08 박수지 21769
김포공항 가기 힘든 김포공항역 ... 이용객 불편 증가 1 file 2017.03.27 경어진 21783
스머프의 고향, 벨기에 만화박물관에 빠지다 1 file 2017.10.16 박미진 21796
부산시민공원, 포켓몬 고 대신에 '스탬프 투어'로 공원 100배 즐겨 보아요. 8 2017.02.22 최영 21812
도시가 더 더운 이유는? 3 file 2017.07.30 김서영 21812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하늘마당, 빛과 그림자 file 2017.06.25 이세림 21820
고요와 휴식의 낙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기 3 file 2017.02.21 박형근 21838
가을과 코스모스, 연천군 코스모스 축제 file 2017.10.19 이다은 21843
오로라를 품은 땅 스웨덴 키루나, 그 이면의 문제점 1 file 2021.03.29 문신용 21852
무한질주 오디션 방송, 이젠 걸그룹이다 5 file 2016.02.24 박진우 21861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만화콘텐츠 및 만화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진행 1 file 2017.04.04 문정호 21880
전국학생 나라사랑 토론대회: 청소년이 말하는 한국 file 2017.02.28 최지민 21889
기하학 건축 게임 "Euclidea(유클리드)" file 2017.03.20 전제석 21890
뭐라꼬? 해운대라꼬 빛축제! 10 file 2016.02.21 현경선 21891
오감만족 1박2일부산여행코스 10 file 2016.02.22 문근혜 21896
청소년을 위한 텐, 그리고 텐 경제학 file 2018.07.25 박민정 21933
진주아카데미, 학생들의 진로개척에 도움을.. file 2016.06.07 안성미 21935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What's your dream?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3 2016.04.17 반서현 21937
차준환, 남자 피겨의 역사를 새로 쓰다 file 2018.11.01 정재근 21950
송도, 유튜버들의 집합소가 되다 file 2019.09.23 김민진 21950
왜 가을 하늘은 높고 푸를까? 1 file 2017.10.18 김나경 21957
나와 가장 생각이 맞는 대통령 후보는 누구일까? '누드 대통령' 서비스를 통해 알아보자 2017.04.25 홍종현 21968
토론을 통하여 환경, 인권 문제를 생각해 보아요! file 2017.08.04 최은수 21986
부평 핫플레이스 '평리단길' 3 file 2019.05.14 하늘 22009
스마트폰 등장 13년, 소비자들에게 국경은 없다, 스마트폰의 미래 2020.05.19 정미강 22010
서울역사박물관 '딜쿠샤와 호박목걸이 展'을 다녀오다 file 2019.03.20 이도은 22015
땅 파서 버는 돈, 비트코인 file 2017.04.03 장혜련 22018
카카오프렌즈 뮤지엄에 가다 9 file 2017.01.15 임수연 22031
결코 즐길 수만은 없는 '김해 부경동물원' 1 file 2017.08.21 최희수 22031
달콤한 초콜릿의 유혹... 이겨낼 수 있을까? 14 file 2016.02.15 신경민 22032
탈북 여대생 박연미, 전 세계를 대상으로 북한의 실상을 드러내다 file 2019.06.19 이승하 22035
“아임 파인 땡큐 앤 유?” 영어가 배우고 싶은 도깨비 할매, <아이 캔 스피크> file 2017.11.09 박세진 220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3 84 85 86 87 88 89 90 91 9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