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무료로 오징어를 먹을 수 있다고 !?

by 4기조은가은기자 posted Oct 18, 2017 Views 1548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달 7 28일 금요일부터 7 30일 일요일까지 구룡포 해수욕장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15회 오징어 맨손 잡기 체험 및 구룡포 해변축제를 개최했다. 참가비는 무료였으며 28일에는 개막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둘째 날인 29일에는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 및 구룡포 해변가요제를 진행하였다.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마지막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을 하고 행사를 끝냈다.


150149361701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조은가은기자]


오징어를 맨손으로 잡아 중앙에 설치된 부스에 줄을 서서 기다리면 오징어회를 구룡포 청년회원들이 회를 떠준다. 물론 무료이다.

특별한 행사로 띠 두른 오징어를 잡았을 시에는 영화관람권, 물회 시식권 등 다양한 상품권으로 교환해주었다. JCI 구룡포청년회의소와 특우회에서 주관하였다.

현재 금오징어는 1마리에 5000원이다. 3일 동안 1000마리의 오징어와 50~100마리의 망어 그리고 50kg의 멍게를 잡고 무료로 먹을 수 있는 것이다.

필자는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에 참여하였다. 하지만 오징어 맨손잡기 체험뿐만 아니라 청소년 참여 위원회원들이 맡은 페이스페인팅, 나만의 비치볼 만들기, 부채 만들기 등의 부스도 있어 오징어를 잡지 못하더라도 즐겁게 즐기고 갈 수 있다.


150149361701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조은가은기자]


더 자세한 설명을 위해 구룡포 청년회 회장 문찬호 회장님과 인터뷰를 하였다.

조은가은 기자 :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국제부 기자 조은가은이라고 합니다.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청년회장님 : 구룡포 청년회장 문찬호입니다. 반갑습니다.

조은가은 기자 : 이 행사를 개최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청년회장님 : 구룡포 청년회에서 매년 15년째 관람객 체험 증진과 구룡포 오징어 홍보, 지역 홍보 그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조은가은 기자 : 어떤 사람들이 봉사하나요?

청년회장님 : 구룡포 청년회 소속 회원들이 오징어 수급부터 시작해서 오징어 잡는 부분까지 지원을 받아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조은가은 기자 : 구룡포 청년회가 하는 일이 무엇인가요?

청년회장님 : , 저희 사단법인 구룡포 청년회에서는 전국에 35개 지부가 있습니다. 그중에 한 지부입니다. 저희가 주로 하는 일은 자기능력개발, 역량 개발을 주로 합니다.

조은가은 기자 : 매년 진행되는 구룡포 축제,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청년회장님 : 15년째니까, 2002년부터 현재까지 하고 있습니다.

조은가은 기자 : 감사합니다~

청년회장님 : 감사합니다.


 내년과 내후년에도 개최될 예정이며 보통은 7월 말에서 8월 초에 개최된다고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조은가은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11784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5294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63681
빅뱅 태양 팬클럽, 불우 이웃을 위한 쌀 화환 4톤 기부 1 file 2017.08.31 조수진 19355
빅뱅콘서트가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17 file 2017.01.26 형지민 17851
빅브라더는 소설 속에서만 살지 않는다 file 2021.02.26 문서현 14456
빅이슈, 당신이 읽는 순간 세상이 바뀝니다 4 file 2017.02.28 곽지현 18142
빈자리에 소중한 것들을 채워 담다 1인 출판사 '틈새의 시간' 1 file 2021.10.20 김유진 13075
빙수의 습격 file 2016.07.25 김승겸 16613
빙판 위의 호랑이, 팀 '아이스타이거즈' 1 file 2020.02.06 김민결 18953
빛공해의 심각성-'불을 꺼도 앞이 보여요.' 1 file 2017.09.01 김해원 17146
빛과 색채의 눈부신 조화 '르누아르의 여인' <서울시립미술관> 4 file 2017.04.10 임경은 17586
빛은 우리에게 어떤 존재일까? file 2017.10.13 박현정 17032
빠르고 편리한 비대면 키오스크, 과연 소외계층에게도 '편리'할까? 2 file 2021.03.25 남서영 20241
빠져나가는 월트디즈니 작품들, 디즈니플러스 독점에 대한 예고일까? file 2020.09.29 박민아 14640
빨라지는 개화시기, 이젠 꽃구경도 선착순으로? file 2021.04.27 김시현 13734
빼빼로 데이는 마케팅 효자? 1 file 2017.11.28 이종은 15138
뻐카충, 오나전 짜증나! file 2014.07.27 이유진 24764
뽀모도로 공부법으로 같이 공부하자! 4 file 2020.04.16 박효빈 16430
뿌연 하늘과의 작별은 언제쯤? file 2017.04.25 김용준 14343
사드배치 이후 서울의 변화 file 2017.05.14 옥승영 15924
사라져가는 돈, 박물관에서 보게 되는 날이 오고있다 2 file 2017.03.17 이세희 14600
사라져가는 비디오 대여점,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돌아오다 13 file 2017.02.21 백지웅 17026
사라져버린 대한민국 7 file 2017.02.19 김다혜 15023
사라지는 동전 file 2017.02.25 오경서 16382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그날까지, 제 14회 서울환경영화제, 막을 내리다 1 file 2017.05.24 주소현 14553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착한 건축 26 file 2016.02.17 장서윤 20285
사람들의 냉랭한 인간관계, 더불어 일어나는 소통문제 3 file 2017.03.09 김나림 15353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발견, 마스크 패션 유행 2 file 2020.10.26 김수연 13342
사람들의 영원한 네버랜드, 테마파크 더 발전하다 5 2016.02.25 명은율 18797
사람들의 힐링 공간, 한강 시민 공원 file 2017.05.25 정미루 15807
사람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 MBTI 1 file 2020.01.03 조은비 41710
사랑과 나눔이 함께하는 '2017 나눔 워킹 페스티벌' 2017.10.16 최유리 13982
사랑을 나누는 모자뜨기 캠페인, 올해로 10주년 맞아 5 file 2017.02.23 허현익 15844
사랑의 매를 아시나요? 2 file 2017.09.04 김서영 15592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시상식 개최 file 2019.12.27 정수민 15058
사랑이 꽃 피는 교실 - 지역협동조합 자원봉사 활동 취재 file 2016.07.24 이지은 16198
사랑하는 내 가족을 지키세요! 실종예방, 등록하면 빨리 찾는 사전 등록제 1 file 2017.03.27 김수정 16278
사소한 것부터의 정성, 조선 왕실의 포장 예술 2 file 2017.08.17 김나림 16076
사전투표, 이렇게 한다! file 2017.04.25 이태연 13931
사지 마세요, 입양하세요 1 file 2016.07.30 이나은 16527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유기동물 행복 찾는 사람들 입양 캠페인 2 file 2019.03.08 정수민 18528
사회 곳곳에 자리잡을 인공지능, 당신의 미래는 안녕하십니까? 1 file 2017.04.25 장영욱 17880
사회 풍자의 정석, 동물농장을 읽다. file 2017.04.14 박소이 22829
사회연대은행-한화생명, 자립준비청년 지원 나섰다 file 2023.02.15 디지털이슈팀 8920
사회의 변화, 무조건 좋은 것인가? file 2017.07.21 김다희 15410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격상 시 변화되는 우리의 일상은? 3 file 2020.12.21 신재호 13176
사회적협동조합 빠띠, 디지털 기술 활용 제안하는 온라인 민주주의 캠프 진행 file 2022.09.05 이지원 9644
삭막한 사회에서 보는 한 줄기 희망과 같은 드라마, '시그널' file 2017.03.23 강지수 19533
산과 염기 file 2019.11.25 김유민 19261
산업혁명이 또 일어난다고? 2 file 2018.03.01 손정해 1550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