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일본에서 한국을 보다

by 4기임지연기자 posted Feb 25, 2017 Views 1885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한류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대중문화가 큰 유행이 되고 있는 현상을 뜻한다. 1996, 중국으로 한국 드라마가 수출되어 인기를 끌면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후, 2000년대에 한류가 유행하면서 세계 여러 곳곳 나라에서 한국 관련 제품과 선호도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겨울연가’(배용준, 최지우 주연)로 한류의 시초가 되어 큰 인기를 얻고 난 후부터 일본에서의 한류에 대한 관심은 꾸준하다.


sdgsg.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임지연기자]


 위 사진 속 장소는 일본 시부야에 있는 스크램블 교차로이다. 샤이니가 앨범 'FIVE' 발매해 홍보하는 광고가 붙어있는 시부야는 과거 도쿄를 대표하는 상업지구로 발전하여 이제는 젊은이들로 붐비는 도쿄의 명소로 여전히 발전 중인 '젊음의 거리'이다. 특히 샤이니 포스터가 붙여진 거리 스크램블 교차로는 청신호 한 번에 건너는 사람 수가 많을 때는 최대 3000명일 정도로 세계 최대급 교통량을 자랑하며 영화나 뮤직비디오도 많이 찍은 잘 알려진 거리이다. 이러한 유명한 거리에서 한국 가수를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한류, K-POP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sfdsd.PN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임지연기자]


 일본 지하철에 붙어있는 빅뱅 대성의 화보이다. 빅뱅은 2008년 일본에 진출하였고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의 드라마, K-POP 등 한류가 급속도로 유행하면서 외국에서는 한글, 한식, 예술, 문화 등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또, 이는 한국으로 방문하는 관광객의 증가로 이어지기도 한다. 그러나 일본에서는 한류가 유행인 반면, 한국에서 일류는 크게 두각을 보이지 않고 있다. 쌍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할 문화 교류가 일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현시점, 우리가 풀어가야 할 과제로 남아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4기 임지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장민경기자 2017.02.25 21:11
    우와!! 일본에서 한류가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는데 덕분에 알아가네요~^^ 감사합니다^^
  • ?
    6기이종은기자 2017.03.02 01:04
    한류란 정말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거 같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046708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10517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521408
생명 사랑 밤길걷기-당신이 실천하는 자살예방캠페인 1 file 2017.10.12 안수빈 18929
네이버의 새로운 플랫폼 '네이버 베타' 3 file 2019.02.22 엄윤성 18926
베이킹소다의 변신! 천연세탁세제 file 2017.10.30 홍유빈 18926
KITAS 2017, 제7회 스마트 디바이스 쇼 file 2017.09.29 한유정 18919
충청남도 청소년이 생각하는 충남의 인재란? file 2017.11.17 오세민 18918
[오피니언] 바보야, 문제는 법이야. 법은 생명(동물)을 존중하지 않는다. file 2016.08.22 오성용 18918
위로받고 싶은 당신에게, <보노보노처럼 살다니 다행이야> 1 file 2019.03.25 최가온 18916
'코이카'를 통한 청년 해외 일자리 찾기 6 file 2016.02.25 강지희 18914
토트넘 FC, 맨시티 FC 챔피언스리그 8강전 1 file 2019.04.29 이지환 18912
일상 속의 숨쉬는 역사, 김해 율하유적공원을 찾아가다. file 2017.12.18 최희수 18907
정월대보름, 다양한 지역축제 7 file 2016.02.22 장정연 18896
대한민국 U-19 대표팀, 2018 수원 JS컵 2위 1 file 2018.05.08 최은정 18895
도움이 필요할 땐 이곳으로-한국소비자원 file 2016.11.18 김나림 18889
작은 컴퓨터, 아두이노 1 file 2016.04.10 정연경 18888
반지 사이즈를 알고 싶다고? ‘링게이지’ 1 file 2020.07.03 손서연 18885
제26회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 2019.06.04 11기김정규기자 18885
<어벤져스 : 인피니티 워>, 모든 마블 히어로들의 등장 file 2018.06.25 나인우 18882
인천의 꽃, 따스했던 '제6회 디아스포라 영화제' file 2018.06.01 조해나 18882
부르카와 부르키니로 생각해보는 진짜 존중 1 file 2016.08.25 한서경 18882
희망의 섬 제주에서 8?15 행사를 주최하다. file 2017.10.02 문재연 18880
작지만 큰 나라 대만 - 명소5선 1 file 2016.03.26 이다연 18870
'아이돌 마케팅', 건강한 소비생활을 위협하다 2 file 2018.02.02 한채은 18867
성장하는 마녀, 매들린 밀러의 <키르케> file 2020.06.24 송준휘 18855
일본에서 한국을 보다 2 file 2017.02.25 임지연 18852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봉사 및 발대식 file 2016.10.31 정수민 18852
집에서 아이와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과학 실험? pH 컬러링! 1 2020.09.24 김태은 18844
대전시 유성구에서 청소년을 위한 '나Be 한마당' 열려 file 2017.09.18 신동경 18843
매주 주말, 경복궁에 특별한 해설사들이 뜬다! 청소년 문화단 file 2017.04.22 박세은 18838
축구를 향한 인천퍼펙FC선수단의 도전! file 2016.07.25 이강민 18835
곧 출시 될 AMD RYZEN, PC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몰아올까? file 2017.02.25 홍종현 18833
"인정?" "어 인정~" 지금은 급식체 열풍 1 file 2017.11.27 이지우 18828
훈훈한 네티즌들의 선행, 백범 김구 선생의 정신을 기리며 2 file 2016.03.19 전지우 18827
Blooming their hooes with you, 희움을 아시나요? 1 file 2017.12.25 서수민 18825
세계적인 밴드 ‘비틀즈’ 노래를 음원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고? 7 file 2016.02.29 김수빈 18820
날아다니는 스파게티 괴물, 종교란 무엇인가 2 file 2018.10.01 염정윤 18809
세상을 조금씩 변화시키고 있는 냄비근성 2 file 2017.03.25 신유나 18809
인터넷전문은행의 돌풍, 시중은행 ‘내 자리는 …’ file 2017.08.17 권나경 18807
'너의 이름은.' 200만명 돌파, 급 일류 열풍? 9 file 2017.01.24 전예인 18799
‘2018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기프트 원더랜드’ 개최 file 2018.12.13 성소현 18793
흰색 머리카락, 노화가 아니다! 2018.04.02 김동희 18792
우리 주변의 예술, '마켓마' 1 file 2018.07.18 김진영 18789
대구 이월드 별빛벚꽃축제 다가오는 3월24일부터 개최 '벚꽃의 향연' 2018.03.12 김성민 18787
진정한 수학을 만나는 시간; 제 8회 대구수학페스티벌 참가 후기 file 2016.11.20 박수연 18782
프리콘돔데이, 청소년에게도 사랑할 권리가 있어요! 6 2017.08.24 진선우 18779
유엔 창설 75주년, 우리가 원하는 미래, 우리가 필요로 하는 유엔 1 2020.11.25 박성재 18766
골재상에서 발생한 화재, 인근 고등학교 덮쳐.. 인명 피해는 '無' 3 file 2017.04.09 이동우 18765
방치하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1 file 2016.08.22 박지혜 18761
수원시 마리몬드 소녀상 원정대 기행 1 file 2018.01.25 박선영 187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