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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청소년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 기반 네트워크 형성 및 청소년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서울청소년시설연합축제 제2회 모두의 축제’를 10월 22일(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서울청소년시설연합축제 ‘제2회 모두의 축제’는 모두의 공연(오후 2시~오후 5시)과 모두의 부스(오후 1시~오후 5시)로 나뉘어 진행하며, 2개 공연과 17개 체험 부스로 운영한다.
모두의 공연은 해외 20개국에 초청된 세계 최초의 미술소재 드로잉 넌버벌 퍼포먼스인 ‘Original Drawing Show’, 문화콘텐츠에 유아, 청소년에 대한 메시지를 더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관객 참여형 연극 ‘드립소년단’을 운영하며 각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두의 부스는 △민주 시민 실천 체험 △나만의 환경 꾸미기 체험 △업사이클링 캠페인 △과일 주스 만들기 체험 △플로깅 △비행 시뮬레이션 체험 △DIY백 만들기 체험 △목공 체험 △환경 골든벨 등을 운영한다. 7개 체험 부스를 마친 체험자들에게는 행운권 추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축제는 14개의 청소년 유관 기관(△강서 I Will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구립사당청소년문화의집 △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명지전문대학 드림아토 △서울시립청소년이동쉼터(서북권) △서울유스호스텔 △시립광진청소년센터 △시립구로청소년센터 △시립망우청소년센터 △시립목동청소년센터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시립중랑청소년센터 △시립화곡청소년센터)의 공동 주최로 진행한다.
서울청소년시설연합축제 제2회 모두의 축제의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립목동청소년센터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립목동청소년센터는 서울시에서 설립하고 대한불교조계종유지재단에서 위탁·운영하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로서 청소년사업, 생활스포츠, 평생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청소년과 지역 주민이 풍성한 지역사회의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