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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후)이 11월 3일(목) 저녁 7시, 광화문 교보생명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300여 명의 후원인과 청소년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청소년 그리다 꿈-W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리는 페스티벌은 올해 8회째로, 청소년 전문 시민단체인 한국청소년재단을 소개하고, 청소년, 가수 등을 중심으로 공연, 토크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는 ‘W페스티벌’을 타이틀로 ‘1부 Walkng 걸어오다, 2부 Wish 소망하다 3부 With 함께하다’로 구성, 2022 KYF STORY 사진 전시와 가수 김장훈, 댄서 피넛, 보이그룹 디그니티, 토스카나호텔이 후원하고 한국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더뮤즈오케스트라의 공연 등을 진행한다.
또한 올해로 22주년을 맞이한 한국청소년재단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으로, 청소년, 청년, 후원인 대상 실시한 설문조사 ‘청소년재단에 바란다!’를 이용한 퍼포먼스도 진행 예정이다.
김병후 한국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리는 청소년 그리다 꿈-W페스티벌이 22년 동안 한국청소년재단과 함께해준 후원인, 청소년을 포함한 많은 분들이 함께하는 축제의 자리이길 바라며, 앞으로 한국청소년재단이 청소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가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