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서의 학생들의 삶은 공부, 또 공부이다. 그렇다면 공부를 잘 할 수있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다.
한 선생님의 학생들이 성적을 잘 올릴 수 있도록 고안한 이것이 지금은 덕소고등학교하면 떠오르는 것이 되었다. 바로 <THE MASTER OF TIME 2016 시간 관리장>이다.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나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나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이 시간관리장은 학생들이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하루, 일주일, 한달 치로 나뉘어 있으며 일년을 쓸 수있는 시간 관리장이다.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나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시간 관리장의 내부 구성(step1)은 학생들이 가장 궁금해 할 대입전형이 정시와 수시, 면접 등으로 나뉘어져 설명되어 있다.
〔이미지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나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step2는 자신의 진로탐색이 나와있으며 버킷리스트가 있다. 대한민국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한번 쯤 고민할 희망대학, 희망학과이다. step3에는 자신이 가고 싶은 희망학과 입학전형 조사가 있다.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있는 step4에는 공부의 큰 틀을 세우고 공부습관을 키우는 21일간의 기적이다. 매 고사 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과목, 목표등급이 있다. 또한 달 별로 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의 아낌없는 조언이 있다. 그리고 일주일마다 덕소고등학교 선생님들의 응원 문구가 있다. 큰 산을 옮기기 전에 작은 돌부터 옮기라는 말이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하루 공부량을 스스로 정하고 다 했으면 색깔펜으로 색칠한다.
이와 같은 활동은 슈퍼스타D 기획단 친구들에 의해 확인 도장을 받고 이 것은 대학 수시 전형에 쓸 수있는 좋은 자료가 된다. 이 시간관리장은 1학년에게는 무료 배포가 되며 2학년은 희망 학생에 의해서 받는다. 실제로 슈퍼스타D 활동으로 중간고사에 비해서 기말고사 성적이 오르는 학생들이 매년 수십명이 나온다. 이들은 모두 자신만의 공부법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3기 김나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