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생명을 구하는 나눔 히어로즈, 지금 동참하세요!

by 4기오경서기자 posted Sep 08, 2017 Views 1890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추석 연휴 전후인 9~10월동안,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는 동하절기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나눔 히어로즈를 모집한다.


나눔히어로즈.jpg

[이미지 제공=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음)]


나눔 히어로즈는 매년 반복되는 특정 시기(1~3, 9~10)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 시기 전혈에 참여해 줄 것을 약속하는 헌혈자를 뜻한다.


 헌혈 통계그래프.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오경서기자]


대한적십자사의 헌혈사업 통계에 따르면, 2015년과 2016년의 헌혈인구 수가 305만 명이 넘었던 것에 비해 작년 2016년은 286만 명으로 헌혈자들이 다소 감소하였다. 또한 사회의 고령화로 인해 수혈자의 70%를 차지하고 있던 50대 이상 인구수는 계속 증가하여 혈액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2016년 헌혈자 수의 감소는 안전성 강화로 인한 부적격자증가와 저출산으로 인한 10~20대 헌혈인구 감소 등 복합적인 원인들이 작용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헌혈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사람들이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기피하게 되는 현상 또한 헌혈인구 감소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된다.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https://www.bloodinfo.net/misunderstanding.do)에서는 사람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헌혈에 대한 잘못된 오해들을 해명하고 있다.

 헌혈.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오경서기자]


나눔 히어로즈에 선정된 헌혈자들은 매년 동하절기(1~3, 9~10) 전혈헌혈 참여로 해당시기 수급불균형해소에 앞장서게 된다.

헌혈이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든지 전국의 대한적십자사 혈액원 및 헌혈의집, 헌혈고객지원센터(1600-3705), 혈액관리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나눔 히어로즈에 가입 가능하다. 20179, 10월 동안 전혈헌혈에 참여하는 모든 헌혈자들 또한 자동으로 가입된다.

910월 전혈헌혈에 참여한 나눔 히어로즈를 대상으로 감사선물이 지급된다고 한다.

자신의 건강에 문제가 없다면,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아무 대가 없이 혈액을 기증하여 아름다운 사랑을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4기 오경서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5676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389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76715
미래는 마이너스 금리 시대? 마이너스 금리 시대의 자산운용 전략! file 2017.04.15 박나린 15925
우리 모두가 알아야 하는 12월 3일, '세계 장애인의 날' file 2021.12.13 이서정 15926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2016수원화성방문의 해 file 2017.02.25 양수빈 15927
코로나가 만든 신조어 1 file 2021.02.01 임은선 15929
갈 곳 잃은 학생인권, 그 방향을 묻는다 1 file 2017.07.25 안옥주 15932
무심코 쌓아둔 이메일이 지구온난화를 부른다? 3 file 2020.12.11 이채림 15933
봄의 끝물에서 본 문수사 겹벚꽃 3 file 2017.04.30 서지은 15936
올해의 프로야구, 누가누가 잘했나~ file 2016.12.23 김나림 15937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준 숙제… 분리수거, 재활용 file 2020.11.09 허다솔 15937
'현대판 노예'가 되어버린 그들 2 file 2017.08.29 서효원 15942
중국의 모바일 기기의 확산이 바꾸어 놓은 중국의 독특한 소비문화 1 file 2017.06.28 박태림 15943
김해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의미있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열려 2017.09.05 손단비 15944
현재와 미래로 걸어가는 문, 스마트 디바이스 쇼 KITAS 2017 1 2017.08.25 박정현 15946
피 터지는 8월 가요계 1 2017.08.21 남승훈 15950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청소년들, 남양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홍보단! 1 file 2017.02.22 정현지 15952
5.18의 정신, 하나로 달리는 마라톤 file 2016.05.22 3기김유진기자 15956
베트남과 대한민국은 쌍둥이 1 file 2018.09.28 이지현 15956
쏟아지는 ★들 성추문 스캔들, '현혹되지 마라' 1 file 2016.07.26 이봄 15959
소프트웨어, 체험하면서 배워요! '2018 광주SW 체험축전' file 2018.11.02 손민경 15959
숨기기보다 드러내는 것이 치매 예방의 지름길 1 file 2018.08.27 여인열 15960
시원함 전에 안전을 먼저 확인하자. 2 file 2017.06.08 김나림 15963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주학년, ‘더보이즈(THE BOYZ)’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 4 file 2017.08.16 박지연 15965
즐겨라! 제12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 file 2017.09.29 최은수 15966
공공 장소, 도서관에서의 행사. 성공적!! file 2016.04.17 3기장정연기자 15968
추운 겨울날, 마음을 따듯하게 지펴줄 겨울영화 추천 1 file 2018.02.28 이예린 15974
2020년 정부 기관이 바라본 국내외 게임 동향은 어떨까? 1 file 2021.02.01 김동명 15974
두산베어스,21년만의 정규시즌 우승 file 2016.09.24 김나림 15975
치과 공포증, 존재하는 질환일까? 3 file 2020.09.17 김수경 15976
학생은 교복 입은 시민! 아동, 청소년 정책 박람회, Be정상회담! 1 2017.10.30 권오현 15977
아이의 화장 이대로도 괜찮을까? 5 file 2017.03.18 김윤지 15978
참 언론의 참 기능, 영화 <스포트라이트> 2 file 2016.03.20 임하늘 15979
통일을 향한 움직임... 통일공감 대토론회 열려 file 2016.06.25 황지연 15979
일본인 원장에 맺힌 한, 소록도 병원 file 2020.05.18 홍세은 15979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나시겠습니까? file 2018.03.27 변세현 15981
100m 안에만 3군데… 그 이유는? 9 file 2017.02.25 정세은 15982
하얀 파도와 '성난 서퍼들' 1 2017.08.02 이주은 15982
얼마 남지 않은 프로야구 개막, D-2 file 2018.03.23 최민주 15982
위안부 소녀상을 태우고 달리는 151번 버스를 아시나요? 5 file 2017.08.25 이준형 15985
투타 균형 류중일의 LG, 안정적 2위 수성 가능할까 file 2018.06.27 이준수 15986
[MBN Y Forum] 불가능을 잊고 즐겼던 2017 MBN Y Forum 2 file 2017.03.04 박수연 15990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켜주세요 file 2016.05.08 안세빈 15991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기술로 만나다 ; 그 첫 번째 이야기 2017.03.30 이지희 15994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전격 폐지... file 2021.02.22 이지연 15995
교보교육재단, 창의적 인재육성프로그램 체인지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1 file 2017.07.11 이태양 15996
2017. 222년 만의 정조대왕의 효심의 길, 능 행차 재현 현장을 가다. file 2017.10.12 이지은 15996
2017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막을 내리다. file 2017.04.24 조윤지 15997
굽네치킨-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적을 만들어가는 학생들’ 응원 file 2018.06.04 디지털이슈팀 15997
지나치게 '가성비' 좇는 우리 사회, 긍정적으로만 볼 수 있을까? 2 2017.03.28 마가연 1600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