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명량 대첩 축제
-출처: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 idxno=101621
-417년 전 조선수군 13척 vs 일본 수군 333척 신화 같은 이야기 재조명
-5t~10t 급 약 100여척 및 진도 시민 및 스턴트 맨 500명 투입
지난 9일~12일 까지 진행된 2014 명량대첩은 지난 7월에 개봉한 명량에 흥행으로 더욱더 관심이 고조되어 총 44만명이 이곳을 찾아 보았다. 그리고 말타기,활쏘기,장군 옷 체험 모두가 한마음으로 명량에서 유래된 강강술래등등 행사를 열어 어린이 그리고 역사를 공부중인 학생들에게 역사적 재미 관심을 증폭시키는데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명량’ 이라는 역사를 다시 아는데에 기여했다. 더 나아가 중국, 일본인들도 많이 참여해서 우리의 동북아시아 역사를 고증하는데 기여했고 또 전라남도 해남군수장은 이날 2014년이래로 명량대첩 행사가 이렇게 크고 참여가 많은적이 없다며 웃음을 자아내면서 우리 역사를 사랑하자는 말을 표현했다.
‘명량해전’ 1592년 임진왜란 이후 약 2년간의 휴정 뒤 다시 정유재란이 발발하고 스케일이 큰 사건 중 하나이다. 명량해전 전에 있던 큰 사건 두가지는 첫 번째는 이순신 장군의 세력이 커지자 반감을 가진 도원수 권율, 원균장군, 휘하장수등의 모함으로 고문을 당한 상태였다 엎친데 덮친격 ‘칠천량 전투’에서 원균장군과 이억기 장군 주도 아래 귀선 몇 십척과 판옥선 몇 백천이 일본 장수들에게 대패하여 원균장군과 이억기 장군이 왜적에 전사하고 판옥선은 대부분 소실되거나 이용할수 없을 만큼 쓰기가 어려웠고 진정으로 쓸수 있는 판옥선은 12대 뿐이었다. 이순신 장군은 당시 왕이었던 선조의 어명으로 복직하고 전장을 나가기 전 必死卽生 必生卽死 ‘살고자 하면 죽을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것이다’. 라는 구호를 내세워 군사들의 사기를 높이며 전장의 나가 대승을 거둔 사건이다. 이렇듯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의 대한 영화, 행사 등이 많이 이루어져 역사에 대해 우리국민들이 많이 알았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청소년 인턴기자단 천종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