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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한국의 日本 불매운동, 닿지 않는 거리 '1,150km'

by 12기이지현기자 posted Sep 26, 2019 Views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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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 이지현기자]


한국과 일본 사이의 무역전쟁이 심화하면서 일본 현지에 대한 반응을 알기 위해 일본을 방문했다. 일본으로 출국한 2019 8 2 오전 10시경 일본은 한국을 ‘백색 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라고 의사를 밝혔고 본격적으로 한일 양국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당시 현지 지하철 전광판에 한국의 일본 불매운동 뉴스가 보도되고 있었다하지만 지하철 안의  누구도 거기에 동요하거나 관심을 두지 않았다전광판  ‘NO 아베. NO JAPAN’  한국인을  한국인 거기에 동요하고 놀랄  일본 현지인들은 관심을 두지 않고 있었다한국에서 보도되는 뉴스와는 상반된 현지의 모습을   있었다.


PicsArt_09-12-08.30.59.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2 이지현기자]

 

현지 도착으로부터 3(현지 시각) 후인 2019 8 5 오후 3 5분경“[외교부일본  혐한 집회시위 장소 자제  신변안전 유의라는 문자를   받았다곧장 시위가 가장 많이 열리는 도쿄역으로 향했다.  주변에 도착한 오후 3 20(현지 시각) 역은 이동하는 사람들과 쇼핑하는 사람들  시위를 하는 사람들을 발견할  없었다역의 동서남북 방향의 문을 모두 돌며 확인한 결과, 혐한시위를 하는 일본인은 발견할  없었고 아무도 욕설이나 폭행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궁금해진 일본의 혐한시위  한국의 일본 불매운동과 관련하여 현지인들에게 물었다.

 

(2019 8 5 일본 불매운동 관련 현지 인터뷰)

일본 현지인 미나(가명) 

-“우리 가게는 여전히 한국어 메뉴판을 찾는 손님이 계실 정도로 한국 관광객들의 방문은 끊이질 않아요한국인 손님이 줄었다고요글쎄요  모르겠네요.”


일본 현지인 아오리(가명) 

-“혐한시위는  있는 일이에요그렇다고 그게 잘못됐다고 생각하지만은 않아요개인마다 생각의 차이가 존재하니까요하지만요즘은 혐한 시위보다 아베 신조에 대한 시위가  잦고커요…”


일본 현지인 다나카(가명) 

-“불매운동이요글쎄요오늘도 한국분이 길을 물어보길래 알려드렸어요불매운동으로  변화가 있다고 느껴지지는 않는걸요.


일본 현지인 모리(가명) 

-“뉴스에서 얼핏   있어요하지만그렇다고 한국인 전체를 비난할 생각도 없고 불매운동이 일본인 전체를 비난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도 않아요.”


일본정부관광국에서 발표한 2019 7 방일 여행객 통계자료 따르 전년도 대비  40,000명 정도 낮은 수치로 한국인의 일본 관광 수요는 줄었지만 다른 국가들의 관광수요는 여전히 상승세이므로 전체 관광 수요는 5.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다한국의 ‘일본  가기 운동으로 인한 일본 측의 관광 피해는 없다.’ 것이 사실이다. 또한일본에서의 혐한 시위는 한국 광화문이나 서울 시청 앞의 시위처럼  있는 일이자 일부 소수자의 의견이므로 대다수의 현지 일본인들은 공감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렇다면 현재 불매운동이 일어나고 있는 한국의 경우에는 불매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재학 중인 고등학교 선생님과 학생에게 물었다.

 

(2019 9 2 일본 불매운동 관련 인터뷰)

00 선생님

-“혐한감정과 반일감정의 대립이 점점 극명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딱히 불매운동으로 우리가 가질 이익이 있을지… 한국에서는 뜨거운 이슈지만 일본에서는 관심 밖의 일인지도 모르니까요.”


00 학생

-“ ’사지 말아라가지 말아라’ 하는데 정말 아무도  사고 아무도  가면 해결되나요?”


00 학생

-“사실 일본 불매운동은  시작한 것인지 어떻게 시작한 것인지  몰라요.


00 학생

-“서로 감정싸움 하는  같아요. ‘일본 홍대녀 사건반일감정이 이렇게 세지 않았다면 없었을 일이라고 생각해요.”


00 학생

-“일본제품불매라고 하는데 그래도 학생들 필기구는 거의 일제를 쓰고 있어요...

 

한국의 불매운동은 일본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현실이고본질을 제대로 모르고 참여하는 사람들도 다수이다. 한국의 불매운동이 일본에 닿기까지(서울~도쿄) '1,150km', 양국 간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의 앞으로의 조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12 이지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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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기우상효기자 2019.10.16 08:20

    불매운동이 한창이던 지난 여름에 2주 동안 교류 프로그램으로 오사카를 다녀왔는데, 혐한은 한 명도 안 보이고 다들 친절하기만 하더군요. 기사 내용에 정말로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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