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심의 꽃, 목요음악회?
오늘은 청심국제중학교의 목요음악회를 취재했다. 조금씩 찾아오는 추위에 맞서줄 따뜻한 목요음악회이다. 이 목요음악회는 개교이래로 계속 진행해 왔던 대대적인 청심의 자랑거리중 하나이며 게다가 재능기부로 다른 친구들에게 자신의 솜씨를 보이면서도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시간이다. 또한 시험에 힘들어 하고 있는 수험생들의 짐을 덜어주고자 하는 취지도 있다. 즉 1석 3조 얻을 수 있는 뜻 깊은 음악회이다. 고등학생 중학생 상관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는 것이다.
▲ 청심국제중학교 학생들이 한 학생이 무대에서 기타 연주하는 것을 보고 있다. (사진=청심국제중학교 한지홍 인턴기자)
이 음악회는 매월 1번씩 약 3팀 ~ 5팀 정도가 점심시간에 미리 준비해 공연을 한다. 이 음악회는 할 때마다 매번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이 음악회를 관람하는 청심국제중학생 몇 명을 인터뷰 해보았다.
“이 음악회를 보고 어떤 느낌 혹은 어떤 생각이 들었나요?” 라고 물어보았더니 청심국제중 1학년 학생 조OO양은 “신난다. 재밋다. 라는 생각이 새록새록 들었습니다. 저도 저런 무대에 서서 해보고 싶습니다.”라고 대답해주었다.
또한 다른 여학생 조OO학생은 “자신의 재능을 꺼리낌 없이 잘 보여주니 매우 새롭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그리고 정말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대답해주기도 하였다.
청심국제중학교 1학년 한지홍기자(tree20013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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