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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인터뷰] 청소년 기자가 만난 유튜브 크리에이터 ‘에드머’...“좋은 콘텐츠 만들려 노력 중”

by 디지털이슈팀 posted Oct 17, 2018 Views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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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와 30대는 물론 10대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인기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연예인을 제치고 초등학생들이 희망하는 장래희망 1순위를 차지했다. 그만큼 우리나라에서 유튜브 등 SNS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전문 크리에이터의 위상은 높아지고 있으며, 인기 1인 크리에이터가 되고자 노력하는 사람들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어떻게 해야 유명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을 가진 유튜버들도 많을 것이다.


이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영상부 이슬 기자, 최유림 기자가 구독자 약 33만 명을 보유한 먹방·음악 분야 인기 크리에이터 ‘에드머’를 직접 만나봤다. 크리에이터 에드머(29) 씨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공 비결을 ‘쓸데없는 어그로(관심)를 끌지 않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사회적 이슈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전 연령대가 볼 수 있는 건전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그가 밝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는 무엇일까?


다음은 먹방과 음악 콘텐츠로 유튜브에서 활동 중인 크리에이터 ‘에드머’와의 일문일답. 


- 자기소개 부탁드린다.

▶에드머: 저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음악 쪽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에드머라고 하고 나이는 만으로 29세다. 유튜브에서는 거의 먹방이 메인이지만 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 크리에이터를 하게 된 계기는?

▶에드머: 처음 시작은 원래부터 음악을 했었는데 음악을 더 쉽게 홍보하고 싶어서 유튜브를 시작했고 당시 인터넷 방송이 인기가 많았다. ‘최고기’라는 크리에이터가 있는데 그분이 추천해줘서 시작하게 됐다. 그것을 계기로 이렇게 올라올 줄을 본인도 몰랐다. 


에드머1.png


- 크리에이터 활동하면서 뿌듯한 점이 있다면?

▶에드머: 일단 첫 번째는 돈이 들어오면 굉장히 뿌듯하다. 이게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자낳괴)가 아니라 자신이 직업으로서 이것(유튜브 크리에이터)을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증거 아닌가. 통장에 돈이 들어왔을 때 기분이 좋고 뿌듯하다. 

두 번째는 많은 분들이 제 영상을 보고 즐거움을 느끼시겠지만, 그 중에서도 사연이 있는 분들이 있다. 사연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알 방법이 없지만 길게 메시지를 보내주시는 분들도 있고 제가 답장은 다 못 해드리지만 다 읽고는 있다. 저로 인해 누군가가 행복해진다면 그것도 뿌듯한 게 아닐까 싶다.


- 콘텐츠 제작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에드머: 콘텐츠 제작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몇 가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쓸데없는 관심을 끌지 말자’는 거다. 저는 그런 것은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관심을 끌었으면 지금보다 더 인기가 많았을 수도 있겠지만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 어그로(관심)를 끄는 것은 좀 일시적이다라고 생각하고, 너무 사회적인 이슈에 따라가지 말자는 생각도 있다. 


저는 저만의 생각이 있으니까 지금 사회적으로 무언가 이슈가 되고 있다고 해서 그것을 따라가는 것도 피하는 편이다. 예전에는 아니었는데 최근에는 전 연령층이 볼 수 있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서 비속어도 많이 줄이고 있다. 아프리카TV를 하던 예전 영상에는 비속어가 많았다. 마인드 자체도 ‘이 영상은 15세 이상 관람가’라고 항상 이야기했다. 지금은 많이 변한 것 같다. 


- 직접 제작한 영상 중 가장 좋아하는 콘텐츠는?

▶에드머: 고르기가 힘든데 좀 힘들게 제작했던 콘텐츠는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아버지에게 차를 사드린 것이다. 안타깝게 지금은 화재사건 때문에 굉장히 불효자가 됐지만 그 콘텐츠도 애착이 가고, 두 번째는 꽈뚜룹이라는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알래스카에 다녀온 것이다. 그것도 굉장히 특별한 경험이었으며 재미있었다, 비용은 많이 들었지만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되었다. 


세 번째는 딕헌터(이동훈) 크리에이터와 부산에 다녀온 것도 기억에 남는 거 같은데 그중에 가장 애착이 가는 콘텐츠는 그래도 알래스카에 다녀온 것이다. 고생을 많이 하기도 했고 특이하지 않나. 누가 라면 공약 지키겠다고 14시간 비행기를 타겠나. 공약을 또 걸었는데, 조회 수 50만을 넘어서 일본 일등석도 다녀왔다. 


- 남들이 아는 모습이 아닌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의 숨겨진 모습이 있다면?

▶에드머: 저는 제 모습을 숨기고 싶지는 않는데 시청자 분들은 그래도 몇 번 보셨을 것 같다. 저의 축 처져 있는 모습을 몇 번 보셨을 것이다. 저도 항상 딱히 밝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아니고 가끔 한 두 달에 한 번 정도는 기분이 처질 때가 있다. 그럴 때는 더 예민할 수도 있는 것 같다. 


악성 댓글을 보면 겉으로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속으로는 기분 안 좋게 생각하게 되고 그런 부분이 어떻게 보면 크리에이터의 뒷모습 아닐까. 아무래도 시청자도 많고 채팅도 많고 하다 보니까 그중에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해줄 수는 없으므로 그런 것에 대해 감내를 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크리에이터 ‘에드머’의 인터뷰 내용 전문은 해당 인터뷰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영상제작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영상부 이슬·최유림



news@youthpress.net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디지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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