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는 난민문제, 난민들의 휴식처는 어디에...?

by 3기박가영기자 posted Aug 17, 2016 Views 1546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작년 9월 시리아 난민이었던 3살인 '아일란 쿠르디' 가 해변에 얼굴을 묻고 죽어있는 사진 한 장이 많은 영향을 미쳤다. 배타적인 성격을 보이던 유럽 주요국가들은 우호적인듯했고 여론 역시 그러했다. 하지만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은 지금, 파리 테러 사태, 독일의 쾰른 성폭행 사태 ,그리고 여전히 끊이지 않는 일자리부족에서 비롯된 제노포비아로 여전히 난민수용문제는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Screenshot_20160814-010328 (1).png


서로 다른 상반된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모습

[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3기 박가영 기자 ]


 난민은 2010 10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했다. 북아프리카 튀니지에서 독재정권을 타도하자는 운동이었던 '아랍의 봄' 이후부터였다. 튀니지에서 비롯된 움직임은 리비아, 이집트, 그리고 중동의 시리아와 예멘까지 퍼졌다 이로 인해 정부군과 비정 부군이 대립하게 되었고 여기에 시리아는 IS 문제까지 겹치면서 인구의 절반이 난민이 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하다.


 이중 시리아는 세 개의 세력인 IS, 정부군, 반군의 내전과 그 뒤에서 벌어지는 국제적 이권 관계가 개입된 국외 정치적 문제로 얽혀있다. 반군은 미국, 사우디, 카타르 등의 지원을 받고 정부군은 북한, 아랍, 중국, 쿠바, 러시아 외 같은 나라들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이 같은 복잡한 관계로 인해 수많은 민간인이 학살당함에도 불구하고 시리아 내전이 자체 종결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본다.


난민은 계속해서 발생하고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한다. EU 국경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유럽에 들어간 난민은 약 180만명으로 전년도 대비 6배 이상의 수치이다. EU는 사실상 이같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기지 않는다. 여기에는 여러 이유가 있는데 ,우선 난민수용으로 인해 막대한 비용이 들기 때문이다. 세계경제가 불황인 지금 자국민 불만조차 해결이 불가에 난민들 입장까지 고려할 수 없다는 것이 주장이다. 또 국민이 난민에 대해 가지는 부정적인 인식 때문이다. 일자리를 빼앗아 간다거나 이슬람 원리주의 에 대한편견 등이 있다. 이는 브렉시트 국민투표 결과의 핵심 이유이기도 했다.


한때 앙갈라 메르켈 총리 주도로 독일 정부에서 시행된 수용정책은 이미 억제와 통제 정책으로 바뀐 지 오래다. 작년 한 해 동안 원천 차단한 난민 수가 8 913명 이였던 것보다 올해는 1 3 324명으로 정부 정책과 국민 입장 역시 난민들을 계속 거부하는 쪽에 있다.


사실상 난민수용에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자국의 영토와 정책은 자국민과 그 한정된 집단에 알맞게 구성되어 있다. 어느 정도의 수용은 부담이 되지 않겠으나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수의 난민 신청은 어느 국가라도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 더 큰 문제는 난민을 가장해 들어오는 IS 극우주의자 들로 인해 발생하는 테러이다.


난민 문제는 여러 곳에 책임이 분산되어있는 복합적인 문제이다. 독재정권, IS와 같은 이슬람 근본주의자들, 이들을 인정하며 살아온 국민, 이웃 나라의 내전을 모른척하는 중동 전체, 그리고 중동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지 않고 개인적 이익추구를 목적으로 뒤에서 관여한 여러 선진국. 문제를 인식한 이상, 그리고 완전한 해결책이 유일한 이상 적극적 개입을 통해 내전을 종식함으로써 난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 대한민국 청소년 기자단 사회부= 3기 박가영 기자 ]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구성모기자 2016.08.21 23:03
    난민 문제를 읽을 때면 항상 저 스스로도 의견이 나뉘었습니다. 실질적인 국제적인 대처 정말 절실한 것 같습니다.. 같은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은 꼭 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43982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1142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26382
눈 감을 수 없는 아이들, 눈 감아서 안되는 우리들 2 file 2016.03.25 이봄 15556
이제는 종이컵이 아닌 리유저블컵 1 file 2019.07.31 방민경 15552
월드컵으로 경제 한걸음 - 러시아 월드컵 중계와 시장 경쟁 file 2018.07.16 김민우 15545
달라진 미국 비자 발급... 내 개인정보는? file 2019.08.16 유예원 15543
태극기 집회에서 그들의 정의를 듣다 2 file 2017.02.17 장용민 15518
비가 와도 함께한 1271번째 수요일... 일본정부의 진정한 사죄를 촉구하는 수요시위 현장 9 file 2017.02.22 정지윤 15503
정치인에게 책이란? 4 file 2017.02.23 강민 15501
통화녹음 알림 법, "사생활 침해 vs 약자 보호" 4 file 2017.09.04 전영은 15488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특검 연장을 요구하는 국민들, 레드카드를 치켜들다. 4 file 2017.02.25 소지인 15487
'탄핵 지연 어림없다' 광화문을 밝힌 84만 명의 사람들 4 file 2017.02.19 김현수 15471
文정부 공약실행, 블라인드 채용 실시. 8 file 2017.08.12 이연인 15467
아직도 논란이 계속되는 난민문제, 난민들의 휴식처는 어디에...? 1 file 2016.08.17 박가영 15467
들썩이는 불의 고리, 지진 대처법은? 1 file 2016.04.26 김정현 15465
세월호 4주기, '잊지 않겠습니다.' 2018.04.23 노영석 15442
32번째를 맞이하는 2020년 도쿄 올림픽, 과연 예정대로 열릴 수 있을까? 6 file 2020.02.28 장민우 15434
서울 시내버스 음식물 반입금지조례 "과도한 규제 vs 합당한 대응" 1 file 2018.03.26 정준교 15425
박근혜 정부는 일본에게 ‘면죄부’를 주고 말았다? 3 file 2017.02.16 김지민 15423
TV, 혈전으로의 죽음 위험증가 file 2016.07.28 양유나 15413
文 정부가 임용 대란의 해결사라 생각하는 1교실 2교사제란? 2017.11.16 박환희 15407
안철수, 대전서 '김밥 같이 드시래요?' 2 2017.02.17 한훤 15406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② 자이가르닉 효과 2 file 2019.02.18 하예원 15401
인천의 구 명칭 변경, 과연 옳은 결정일까? 2 file 2018.01.03 박환희 15399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2 file 2019.11.25 이세현 15396
그야말로 혼용무도 삼권분립은 어디로? 6 file 2016.02.27 이민구 15386
특검, 그들은 누구인가? 3 file 2017.02.16 김예진 15385
한국 드디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하나? 김빛내리 교수와 코로나19 바이러스 file 2020.04.24 윤혜림 15383
타오르는 촛불, 펄럭이는 태극기 그리고 헌법재판소 1 file 2017.02.11 이동우 15377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코로나의 또 다른 습격...해결 방안은? 9 file 2020.08.25 염채윤 15367
장 마감 직전 10분 동안 급락한 신풍제약…코로나19 이후 과열된 주식 시장 file 2020.07.31 이민기 15366
학생인권침해에 나타난 학생인권조례, 우려의 목소리 file 2018.07.23 정하현 15366
박근혜, 그녀는 좋은 대통령이었다. 덕분에 국민 대단합 이뤄.. 5 file 2017.04.16 이지연 15357
바른정당 광주·전남도당 창당대회 개최 “친박은 배신의 정치인” file 2017.03.07 황예슬 15336
칭다오 세기공원의 한글 사용 실태 file 2019.08.02 유채린 15334
"앞으로 생리대 뭐 써요?" 아직도 논란이 되는 생리대 해결방안은 file 2017.09.27 한유진 15323
3대 권력기관 개혁, 경찰 수사권 독립이란? 2018.01.23 김세정 15302
기상이변, 넌 어디서왔니! 4 file 2016.09.01 김나림 15299
저출산/고령화현상 이제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file 2017.02.24 신규리 15297
“여자들이 나를 무시해서 그랬다.” 4 file 2016.06.14 장은지 15293
청소년도 쉽게 보는 심리학: ③죄수의 딜레마 2019.04.01 하예원 15287
청소년을 보호하는 소년법, 개정 혹은 폐지? 4 2017.11.09 박찬영 15277
광복절 특사, 국민 대통합? 이젠 국민 취급도 안하나? 4 file 2016.08.15 오성용 15275
난민 수용, 어디까지 가야 할까? 1 file 2019.10.22 전순영 15272
퀴어 퍼레이드 그 스무 번째 도약, 평등을 향한 도전! 서울 도심 물들인 무지개 file 2019.06.07 정운희 15270
언어는 차별의 결과가 아닌, 시작이다 2 2018.10.12 유형민 15269
국정교과서, 누구를 위한 역사 통합인가 7 2017.03.02 방예진 15263
청소년의 방역패스, 필수인가 선택인가 1 file 2022.01.21 최재원 15246
브뤼셀 테러 발생, IS의 테러는 어디까지 5 file 2016.05.24 정가영 15232
리우올림픽 D-10, 불안한 치안부터 러시아 도핑 논란까지 4 file 2016.07.27 이소민 152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