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주중대한민국대사관 톈진 현장대응팀> 中,한국인 강제 격리에 신속한 대응

by 18기차예원기자 posted Mar 10, 2020 Views 1154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중국 톈진시가 한국발 아시나아항공 탑승자 전원에 대해 발열 여부와 상관없이 14일간 지정호텔 강제 격리 계획을 29일 발표했다. 그러나 주중대한민국대사관 총영사부와 톈진 한국인회로 구성된 현장대응팀의 대처로 실제 해당 조치는 이뤄지지 않았다이날 톈진시는 톈진 현장대응팀과 협의를 거쳐 승객 가운데 발열자가 없으면 자가격리로 계획을 바꿨다이날 한국발 아시아나 탑승객 중 발열자가 없어 지정호텔 격리된 사례는 없었다. 31일 한국발 CA172 탑승자도 발열자는 없었다.

같은 날 CA802 탑승자 중 발열 의심 환자 한 명이 있어서 발열자와 그의 가족은 대사관 직원 한 명과 천진한국인회 사무국장이 동행하여 공항 인근 동려의원으로 가서 체온을 재고 핵산 검사를 진행했다결과가 나오기까지 CA802 탑승자 전원 동려구 지정장소에 격리됐다. 이는 CA802 항공편에 탑승한 중국인을 포함한 모든 여행객에게 동일하게 적용됐다. 발열자와 그의 가족은 핵산검사 결과 1, 2차 모두 음성이다. 32일 오후에 탑승자 전원 지정호텔 격리 해제되어 귀가 후 14일간 자가 격리를 실시하고 있다.

톈진 교민들은 톈진 현장대응팀의 신속한 대응과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메신저 교민 단체방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한 교민은 교민들을 위한 여러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파이팅!”이라고 감사함을 전했으며, 텐진 대응팀은 어려움을 극복해 가는 우리 교민들께 경의를 표합니다.”고 말했다.


TIANJIN.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차예원기자]


톈진 현장대응팀은 대사관원 5명이 공항호텔병원에서 입국 교민을 지원 중이며 금일 주중대사관에서 3 더 지원할 예정이라고 한다.

톈진시 외사판공실에서 24시간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톈진에 있는 동안 어려운 일이 생기거나 한국인에게 부당한 사례가 있을 경우에 이곳에 시정을 요청하거나 신고하면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4기 차예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4238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51000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25106
아동·청소년의 목소리를 듣다, 아동·청소년 정책박람회 'Be 정상회담' 2017.10.30 류영인 11541
<주중대한민국대사관 톈진 현장대응팀> 中,한국인 강제 격리에 신속한 대응 file 2020.03.10 차예원 11540
화재는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른다 1 file 2020.09.22 정주은 11534
보이지 않는 재앙, '미세먼지' 1 file 2019.02.25 김현정 11527
한일 갈등과 불매 운동, 그 속으로 file 2019.08.27 박은서 11525
선진국으로부터 독립하겠다! 대한민국을 우주 강국으로 4 file 2018.12.10 백광렬 11519
국민을 위한 공약제안 '대선공약 더불어 온라인 국민제안' file 2017.03.22 박천진 11517
민주주의 꽃 1 file 2017.05.04 신승목 11516
사법시험의 폐지와 '로스쿨 제도' 5 file 2017.07.25 최서진 11514
“사람이 다스리지 말고 법이 다스리게 하라” 1 file 2017.03.20 이윤영 11514
문재인 대통령의 일정 공개, 국민을 위한 것? file 2017.10.26 이지현 11507
교칙, 은근한 차별과 편견... 1 file 2018.10.18 유하늘 11506
여자아이들의 가장 기본적인 권리를 지켜주세요 2 file 2018.12.06 강민정 11503
대한민국도 흔들린다 - 공포에 휩싸인 한반도, 더이상 안전지대가 아니다. 2 file 2018.01.08 고은경 11502
#ME Too 진실과 왜곡, 그리고 현재는... file 2018.08.17 정다원 11501
헌재소장 임명 부결... 문재인정부 사법개혁 '적신호' 1 file 2017.09.21 고범준 11498
남북 경제협력주, 안전한 걸까? 2 file 2018.05.25 오명석 11497
미국과 중국의 총알 없는 전쟁 file 2017.03.24 김미성 11496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file 2017.11.20 성유진 11493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합의, 관계 개선될까? file 2017.10.20 박현규 11492
끝나버린 탄핵심판...포기하지 않은 그들 file 2017.03.25 이승욱 11488
2050년, 다시 찾아올 식량 위기 ➊ 2 file 2018.02.07 김진 11485
백악관에 닥친 권력 전쟁, 백악관 내전 1 file 2017.08.11 박우빈 11485
다스는 누구 겁니까? 3 file 2018.02.20 연창훈 11481
기싸움 중인 제주도와 도의회, 정책협의회 개최 2017.09.12 강승필 11478
'소프트 타깃' 테러 언제까지 이어질까 file 2017.05.23 유규리 11478
사법시험 폐지의 합헌 결정에 대한 반발, 그 이유는? 1 file 2018.01.18 이승민 11470
스페인을 덮친 테러 6 file 2017.08.23 박형근 11470
김정남 사건, 해외반응은 어떠한가 file 2017.03.25 여수빈 11469
이제 더 이상 안전한 생리대는 없다 file 2017.10.10 허수빈 11468
반성없는 전두환 전 대통령.. 국민들 분노하다. file 2017.08.22 이호섭 11468
미투의 끝은 어디인가 file 2018.08.02 박세빈 11467
경제효과 5조 원, ‘방탄이코노미’ 1 file 2019.12.11 백지민 11465
법원,'어금니 아빠' 이영학에게 사형선고,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 2 file 2018.02.23 이승민 11465
광화문에 나온 청소년들, 그들은 누구인가? 2 2017.03.26 민병찬 11461
'폭염에 이어 폭우', 기습적 피해 받은 영동 1 file 2018.08.07 이선철 11455
통일을 하면 경제가 좋아질까...? file 2018.11.21 강민성 11453
우리가 즐겨하는 게임, 과연 바람직하게 하는 방법은? 2 file 2018.05.16 석근호 11453
2017 대선,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2 file 2017.06.06 최현정 11449
유가족의 간절한 기도, 떠오르는 세월호 1 file 2017.03.25 김수희 11449
사우디아라비아의 많은 변화, 여성들 새 삶 출발하나? 3 file 2018.10.12 이민아 11447
경찰 머리채 논란 과연 과잉대응이었을까? 1 file 2018.09.03 지윤솔 11445
자유 찾아 다시 광장으로 나온 시민들, 국정 대전환을 촉구하다 2 file 2019.10.24 우상효 11441
최저임금, 정말로 고용에 부정적 효과를 미칠까? file 2020.08.18 이민기 11440
줄지않는 아동학대...강력한 처벌 필요 file 2018.11.23 김예원 11437
이화여대 총장 선출, 학생들의 정당한 권리를 위해 2 file 2017.03.23 박하연 11436
어둠의 그림자, 청소년들을 덮치다 file 2020.06.23 최유림 11433
한중관계, 깊어지는 감정의 골 1 2017.05.21 유승균 1143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