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우리 모두가 경축해야 하는 국경일, 광복절

by 8기유하늘기자 posted Aug 20, 2018 Views 1421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극태극.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유하늘기자]

 

 2018815, 하루가 멀다 하고 폭염 특보가 발령되는 가운데우리나라가 제73주년 광복절을 맞이하였다. 광복절은 19458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독립된 날이므로 이를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국경일이다. 이는 1949101일에 제정된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국경일로 자랑스럽게 제정되었다. 광복절은 전국적으로 경축식을 거행하는데 중앙경축식은 서울에서 거행하고, 지방경축식은 , 도별로 각각 거행한다. 전국 각지에서 자랑스러운 오늘을 기리기 위해 '73주년 광복절 및 정부수립 70주년 경축식''태극기 달기 캠페인' 등 이외에도 여러 행사와 집회가 진행되어 곳곳이 많은 인파로 북적거렸다.

 

 우리 모두가 잊지 않고 기억해야 하는 오늘을 경축식과 각종 행사, 집회 등으로 기념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광복절의 의의를 고양시키고자 전국의 모든 가정은 국기를 게양하여 우리나라에 대한 애국심으로 자랑스러운 오늘을 기념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삼일절, 제헌절, 개천절 등 경축일 및 기념일이나 현충일, 국장기간, 국민장일 등 조의를 표하는 날(조기 게양)은 태극기를 게양하도록 지정된 날이다. 특히나 광복절은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긴 1910년 국권강탈로 대한제국이 멸망한 이후부터 1945년까지의 민족 수난기이며 이러한 아픔을 딛고 우리 민족이 일본에 맞서 독립운동을 벌이며 우리나라의 국권을 다시 찾아온 역사적인 날이다또한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독립하기까지 셀 수 없이 많은 희생과 아픔을 견디고 이겨낸 날이기도 하다태극기 게양이 절대 진부한 이야기가 되지 않는 가슴에서 우러난 행동이 되어야 한다앞으로는 태극기 게양을 한 가정이 더 늘어나기를 바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8기 유하늘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8기이서영기자 2018.08.25 21:53
    저도 많은 분들이 진심에서 비롯된 행동으로서 태극기 게양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ㅠㅠ
    작지만 이 기사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깨달으시길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9016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81685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217740
도심 속 생태공원을 달리다, 제 14회 태화강 국제 마라톤 대회. 1 2017.04.25 이가현 15184
도심 속 작은 힐링을 마주하기 file 2016.10.26 강예린 15899
도심 속 환경으로, 서울환경영화제(SEFF) file 2018.05.31 박선영 21652
도심 속에서 찾는 여유, '덕수궁' file 2021.09.09 박혜원 11385
도심 속의 작은 우주, 대전시민천문대 3 file 2019.01.23 정호일 18369
도심속 역사이야기 file 2017.04.08 정주연 14238
도심속 찬란한 멋과 예술, '제3회 부산 희망드림 빛축제' file 2023.03.27 김보민 6842
도심의 자리 잡은 예술, 스트리트 뮤지엄 11 file 2017.01.25 이예인 16913
도심의 한복판에서 휴식을 찾다 1 file 2016.05.21 민원영 15255
도움이 필요할 땐 이곳으로-한국소비자원 file 2016.11.18 김나림 18549
도자기 속에 숨겨진 '독', 이제는 밝히겠다. 2018.04.05 유민울 22116
도자의 꿈, 문화를 빚다. 2017.05.24 홍선의 15383
도전! 골든벨 묵호고와 함께하다. 1 file 2014.10.25 최희선 36035
도쿄올림픽,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을까? file 2021.04.20 풍은지 13292
도쿄올림픽의 금메달은 깨물어도 될까? file 2021.09.23 김하영 10347
독도 사랑 필통을 만들다!!(하늘고등학교 한방울 봉사단) 6 file 2016.03.13 김강민 17193
독도 체험관, 서울에서 독도를 만나다 file 2016.03.21 이소민 19213
독도, 세종실록지리지 50쪽에는 없다 3 file 2018.11.09 박상연 35880
독도를 가슴에 품고 대한민국을 세계로! 4 file 2017.06.03 정지윤 15274
독도를 위한 반크의 움직임, 디지털 독도 외교대사 발대식 ! 1 file 2016.04.11 황지연 16183
독도의 날 맞아, 독도문화제 개최 file 2018.11.28 여인열 14119
독립기념관에 가다 2019.01.25 전서진 17997
독립기념관에서 민족의 얼을 찾다 file 2017.05.24 조수민 14776
독립지사의 고통이 담긴 곳, 서대문형무소 file 2019.06.03 이윤서 16601
독보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한다! 세븐틴의 ‘고잉 세븐틴’ file 2020.11.25 김민결 14374
독서 기록 앱, '북적북적'을 파헤쳐 보다 1 file 2021.10.25 김승원 11378
독서마라톤 완주를 향하여 2 file 2016.05.21 장서윤 17491
독서의 도시 김해의 2016김해의 책 file 2016.07.18 최우석 16383
독수리의 기적, '나는 행복합니다' file 2018.10.16 이수민 16522
독일어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주한독일문화원 '파쉬 페스트' 1 file 2017.06.25 장지윤 17087
독특한 향기의 문화를 담은 중남미문화원 1 file 2020.02.04 맹호 14879
돌고래에게 자유를! 1 file 2017.03.21 문아진 18897
돌아보는 '설날'.... 연휴의 연장선 아닌 온정 나누는 우리의 고운 명절 5 file 2016.02.25 안성주 25159
돌아온 안방마님 양의지, 팀에 끼치는 영향은? 2 file 2017.07.26 최민주 15145
돌아온 컨셉 장인, (여자)아이들 1 file 2020.04.27 김민결 12987
돌풍의 에버튼! 파죽의 7연승 file 2020.10.14 최준우 14519
동남아 여행, 이 애플리케이션 꼭 다운 받아야해! file 2020.09.21 정진희 13131
동남아시아의 빈부 격차, 과연 해결이 가능할까? 1 file 2016.05.28 임주연 24145
동대문 DDP에서 열린 '헬로키티 50주년 특별전' file 2024.04.27 이주하 7084
동물 실험에 따른 생명윤리 문제 4 file 2017.05.18 김동수 24047
동물 없는 동물원: Augmented Reality Zoo file 2019.09.05 이채린 19566
동물, 사람의 가족이 되다 file 2017.05.24 김혜원 14141
동물보호법 개정, 그리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 file 2017.03.20 박수지 15911
동백의 딸들, 성화 봉송에 참여하다 file 2017.11.07 이유진 17031
동산고, 송호고와 함께하는 영어책 읽어주기 멘토링 '리딩버디' file 2017.03.18 김명진 17763
동성애에 대한 인식, 어떻게 바꿔야 할까? 2 2017.05.08 박수지 21482
동아리 COY가 주최하는 학교밖청소년 토크콘서트 열려 file 2016.11.25 박성수 16090
동양의 나폴리와 함께하는 통영한산대첩축제 file 2018.08.23 강이슬 1605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