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평창 패럴림픽, 이렇게 즐기는 건 어때?

by 6기이소현기자 posted Mar 02, 2018 Views 1584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세계인의 축제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25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평창의 축제는 끝나지 않았다. 3월9일부터 패럴림픽을 시작으로 3월 18일 까지 10일간 올림픽의 축제를 이어간다. 2018 평창올림픽은 국민과 세계인의 많은 관심과 응원으로 역대 최고의 올림픽으로 기록되었다. 패럴림픽에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한국관광공사 정문.jpg

한국관광공사 정문에 위치한 수호랑과 반다비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소현기자]

 


 서울에서도 패럴림픽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곳이 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올림픽 홍보를 위해 특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어 평창까지 가지 않아도 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다. 서울시 중구 청계천로에 위치한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는 5층으로 이루어져 각층마다 특색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한복입기체험과 민속놀이 체험, 한식 만들기 체험 등과 같이 외국인들을 겨냥한 관광 프로그램들 있다.

    한식체험2.jpg

한국관광공사 4층에 위치한 한식만들기 체험관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소현기자]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에서는 다양한 활동들을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앞서 말했던 체험들과, ‘한류스타존’에서 화면에 나타나는 한류스타와 함께 사진을 찍는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체험활동들 중 5층에 신설된 평창올림픽홍보존은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평창을 여행할 수 있는 드론택시 탑승과 성화봉송 체험이다.


가상현실.jpg

한국관광공사 5층에 위치한 드론택시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소현기자]


 탑승형 VR인 드론택시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해 홍보를 위해 제작된 프로그램이다. 드론택시는 탑승자가 기기에 앉아있는 것만으로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과 강릉을 여행할 수 있게끔 해준다. 탑승자가 보게 되는 VR영상은 360도 드론이 직접 촬영한 모습들로 이루어져 있다. 또,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가 영상에 수시로 나타나 평창과 강릉의 관광명소, 역사적 지식, 올림픽 개최장소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수호랑과 반다비의 설명은 영어, 중국어, 일본어, 한국어 총 4개국어로 제작되어있어 내국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까지도 무리 없이 체험 가능하게 해준다. 드론택시가 탑승형VR인 만큼, 탑승자가 실제로 드론택시를 탄 것처럼 여기게 하기 위해 운행 도중 기기가 계속해서 주위로 흔들린다. 그리고 이는 탑승자로 하여금 드론택시를 타고 떠난 여행을 현실처럼 여기게 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평창과 강릉, 정선까지 직접 가기에는 경제적·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추천하는 프로그램이다.


성화.jpg
한국관광공사 5층에 위치한 성화봉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이소현기자]

  


 탑승형 VR인 드론택시 바로 옆에는 성화봉 2개가 비치되어있다. 이 두 개의 성화봉은 각각 실제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에 사용된 성화봉과 3월 2일부터 시작되는 패럴림픽에 사용될 성화봉이다. 방문객들은 두 성화봉을 들고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드론택시 탑승체험과 성화봉송 체험 모두 3월 30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6기 이소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8499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80456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209450
전농로 벚꽃 축제, 외국인도 즐기고 싶어요! file 2016.05.28 임주연 16041
'서울환경영화제' 성공리에 막을 내리다 1 file 2016.05.28 임선경 16338
수학여행 보고서 file 2016.05.28 이서연 24979
서울환경영화제, 광화문을 초록색 물결로 물들이다 1 file 2016.05.28 오지은 16793
경험을 통한 학습의 필요성 file 2016.05.29 김지원 16781
화성 효 마라톤 대회 그열정의 현장 속으로 file 2016.05.29 신수현 17131
서초구 여성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1 file 2016.06.01 정수민 17973
마케팅의 기본, 분석법을 배우자!! file 2016.06.04 김성현 50021
청소년의 달 맞이,,,5월. 제4회 부산시 청소년 열린 축제 개최 2016.06.05 윤춘기 15461
한의학의 이모저모) 컬러푸드와 음양오행 2016.06.05 신이진 25130
우리가 지켜야 할 시간이 있는 DMZ 그 곳에 가다 2016.06.05 김형석 16022
[이달의 세계인] '채식주의자' 맨부커상 수상의 주역, 데보라 스미스 2 file 2016.06.06 정가영 16964
현충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를 위하여 1 file 2016.06.07 박소윤 18207
진주아카데미, 학생들의 진로개척에 도움을.. file 2016.06.07 안성미 21308
파주 영어마을에 갔다오다. file 2016.06.09 황지혜 18002
성공리에 개최된 '2016 공정무역 축제' file 2016.06.10 김태경 15242
제 61회 현충일, 당신은? 1 file 2016.06.11 이유수 14233
자원봉사나눔박람회,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려 2 2016.06.12 박은진 14884
천헤의 속살, 천지연 폭포를 바라보다 file 2016.06.12 박도은 16664
일제의 탄압을 이겨낸 민족의 목소리 file 2016.06.12 전지우 16163
안 쓰는 헌 옷 기부하여 청각장애 어린이들 도와요 1 file 2016.06.17 이현진 18110
꿈을 위한 한 걸음, 호남고 팬아트 동아리 file 2016.06.18 이봉근 16340
문제가 남느냐, 내가 남느냐 file 2016.06.19 장서윤 15637
2016 메이커 페스티벌 개최 : 상상이 현실이 되다 1 file 2016.06.19 이예진 14664
피부 노화의 주범 자외선 file 2016.06.19 김수미 19229
청소년들의'Green zone' 부평 문화의 거리 1 file 2016.06.20 최찬영 16358
시청, 새로운 땅으로... file 2016.06.20 3기박준수기자 14848
세계 난민의 날- 세계 난민 현황 1 file 2016.06.22 노태인 21817
민주주의의 꽃이 피워지기까지 file 2016.06.24 최원영 16990
생각이 떠다니는 곳, 카페 ‘생각구름’ 대표 최정진 시인을 만나다 file 2016.06.24 유성훈 19844
생활 속에 존재하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세상을 밝힌다 1 file 2016.06.24 안성주 15932
다양한 교육법,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16.06.25 지예슬 15964
강동고등학교 경제동아리 토정비결, 법무법인 율촌에 다녀오다. file 2016.06.25 류지석 18912
야간 자율 학습, 학생들이 생각하는 효율성과 집중도는? file 2016.06.25 최호진 29591
통일을 향한 움직임... 통일공감 대토론회 열려 file 2016.06.25 황지연 16349
제 7회 중학생 생활법 퀴즈 캠프 대회, 다양한 즐거움! 1 file 2016.06.25 황지연 16567
부산 제2회 가정·학생폭력 역할극 발표대회 9팀 경연 2 file 2016.06.25 노태인 15821
한중청소년교류 file 2016.06.25 장우정 18868
코엑스에서 체험하는 손끝으로 만나는 정부 file 2016.06.25 강예린 15887
방문해보세요, 원전하나줄이기정보센터 file 2016.06.25 김영현 17129
수원 화성에 숨어 있는 과학 1 file 2016.06.25 강기병 19468
브랜드에 따른 청소년 소비자들의 소비 심리분석에 대한 연구 file 2016.06.25 권주홍 27971
소셜테이너의 방송출연, 과연 문제일까? file 2016.06.25 양소정 18133
2016 글로벌 리더십 외국어 경연대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6.30 홍준영 15761
세계가 인정한 우리의 OLED기술력, 과연 무엇이 특별할까? file 2016.07.04 이도균 15809
시험이 끝난 후의 봉사는 어떤 의미일까? 1 file 2016.07.09 이지영 22692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다다익선 file 2016.07.09 박성우 16441
동전 없는 사회 가능할까 2 file 2016.07.10 이현진 1760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