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지구촌 최대 축제 개막!..독도 없는 단일기?

by 6기김나경기자 posted Feb 13, 2018 Views 178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0342906-1AD9-46B1-91DF-0723F7868A76.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6기 김나경기자]


세계 최대 축제 올림픽이 대한민국 평창에서 201829일에 개최됐다. 평창 동계올림픽은 93개국이 출전해 2925명이 15가지 종목으로 경쟁한다. 306개의 메달이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은 금메달 한 개로 종합 8위이다. 개막식에서는 김연아의 스케이팅 공연, 소리꾼 김남기의 정선 아리랑 공연, 드론 오륜기 등이 있었고 그중 하나인 김연아의 스케이팅 공연은 외국에서도 감동적이다등 모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올림픽에서 남북팀이 단일팀으로 되며 흰색 배경의 하늘색 한반도가 그려진 단일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그런데 정부가 남북선수단 입장할 때 쓰일 단일기에서 독도를 넣지 않도록 결정했다. 또한 정부는 국제올림픽위원회의 정신인 올림픽에 정치적 사안을 연계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일본 정부의 항의가 반영됐다는 의견이 있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6년 통일부가 외교통상부에 문의해 단일기에 독도를 표기할 것이 바람직하다고 회신받았고, 정부는 앞으로도 독도 있는 단일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이 말은 12년 만에 다시 물거품으로 돌아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남북단일팀 한반도기에 독도 표기로 독도주권을 세계에 알려야 마땅하다”, “독도는 국내에서만 우리 땅??”등으로 다양한 의견이 있었다.

 

평창 동계 올림픽은 2018년 225일에 폐막되며, 폐막식엔 EXO와 2NE1의 씨엘 등으로 무대가 장식 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6기 김나경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7기김승찬기자 2018.02.13 15:59
    한반도를 그려낸 우리나라 국기에 독도를 표기하지 못했다니... 너무 슬프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6기정상아기자 2018.02.14 17:12
    이번 올림픽 개막식을 보면서 한번도 독도를 생각하지 못한 제 모습을 반성하는 계기가 됬습니다. 독도 문제를 알리는 방법을 생각해서 독도가 우리 땅이라고 증명하는 날이 오길 간절히 빌어 보게 됩니다.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6기강지희기자 2018.02.16 05:58
    독도를 넣지 않고 만든 국기를 과연 한반도의 국기라고 말할 수 있을지....일본 정부의 항의에 의한 것이든 올림픽에 정치적 사안을 연계시키지 않겠다는 이유에서든지 둘 다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독도가 한반도 소속 땅이라는 것을 드러내고 증명해내는 것이 유일한 독도 지킴법인데, 다른 나라의 항의에 의해서, 혹은 문제를 야기하고 싶지 않아서 그 사실을 그냥 덮어버리는 것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올림픽을 기회 삼아 독도가 한반도 소속임을 알리고 밝혀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생각할 거리를 주는 기사 감사합니다!
  • ?
    6기권재연기자 2018.02.20 10:24
    한반도기에 한반도의 일부인 독도가 없다는 것이 이해 할수 없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8834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812712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214362
기자가 되기 위한 준비, 인천시학생기자단 기자교실 개최 2 file 2017.04.19 방상희 13994
기자가 되고 싶다면? '스포트라이트' 처럼! file 2016.03.21 김지현 18232
기업형 슈퍼마켓 ‘SSM’는 소비자에겐 편리를, 자영업자들에겐 편취로 file 2017.07.22 김나현 16895
기업들이 생각하는 미래 자동차 산업은? 2018.06.12 안디모데 15104
기억해야 할 우리 역사,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3 file 2018.09.18 윤지원 26554
기억해야 할 날들 file 2020.05.04 최윤서 14355
기억할 선열의 뜻, 지켜야 할 대한민국 file 2017.06.11 김소희 17705
기억하자 0214 4 2017.02.21 이유정 13414
기아차, 스팅어 2017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인 3월 30일에 발표.. 2 file 2017.03.31 김홍렬 15334
기아자동차 6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K9 발표.. 1 file 2018.04.09 김홍렬 18780
기술의 무대가 열리다, 2023 서울모빌리티쇼 file 2023.04.06 정윤서 8168
기술들의 향연, '2017 한국전자전' file 2017.10.31 김태헌 18357
기성용의 현재날씨는 '구름많음'입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총결산 ?기성용] file 2016.05.25 이진호 15557
기생충과 더불어 놓칠 수 없는 작품, 1917 1 file 2020.04.17 박유빈 13244
기쁨이 기쁨에게. 복지사들이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전하다. file 2017.11.30 여승헌 14936
기부자님들, 모발기부는 이렇게! 7 2017.02.13 김승연 16023
기부의 새로운 패러다임! 기부박수 337! 1 file 2017.02.22 최찬영 16426
기부와 소득공제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1 file 2017.02.17 노유미 15686
기부박수337, 얼어붙은 기부문화를 녹이다. 4 file 2017.02.16 이아영 15232
기록적인 한파, 그 이유는? 1 2018.01.30 박채리 16041
기대되는, 9월 출시 예정 소형차량, 어떤 제조사의 차량이? 2 file 2017.09.08 김홍렬 15536
기다려도 오지않는 엠블런스 1 file 2016.08.30 최호진 18713
기내식이 맛없는 이유는? 6 file 2019.08.07 박성아 20642
기계식 키보드, 어떤 것을 구매해야 할까? file 2019.03.04 정세환 19019
급작스러운 넷플릭스의 주가 폭락, 그 원인은? file 2022.01.25 서승현 9607
급식지원카드를 사용하는 당신, 저소득층 아동이 맞나요? 6 file 2017.02.19 송채은 18921
급식 우유를 아이스크림으로? 2 file 2020.04.29 유규빈 14646
금천구청 소녀상 제막식 개최 file 2017.08.24 전진서 17395
금정세계시민포럼(GGCF), 세계시민을 말하다! file 2017.02.24 조묘희 15946
금융과 기술의 결합, 로보어드바이저 file 2017.09.25 김나영 13480
금리가 뭐예요? 1 file 2018.03.26 박수진 15447
글로벌시대에 필요한 열쇠! 해외 유학! 1 file 2019.04.04 최민경 26355
글로벌사이버대학교, “국내외 명화를 만나는 미술관 여행” 온라인 무료 특강 개최 file 2022.10.18 이지원 8886
글로벌 시대의 청소년들 모여라! 'UNPM세계시민교육캠프' 5 file 2017.02.16 장채영 14145
글로벌 리더의 시작, 고려대학교 주최 모의 유엔 대회 KMUN 열려 2 file 2017.02.25 김성미 15674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다! - GLFY 2017 4 file 2017.02.09 이상윤 17913
글로벌 루키의 성장, TOMORROW X TOGETHER file 2020.05.27 하건희 14008
근현대 민족의 수난과 아픔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9 file 2017.02.26 이동준 15070
근로정신대를 아시나요? file 2018.09.03 최용준 15317
근대 이야기 속으로, 2017 군산 시간 여행 축제 file 2017.10.10 김나연 15668
그저 학교 안가는 날이라고요? 절대 아니에요! file 2017.06.05 김나림 16316
그림으로 본 1930년대의 프랑스...미셸 들라크루아 회고전에 가다 file 2024.02.24 서우진 12298
그린플레이션의 등장…시작된 배경은 무엇인가 file 2021.10.07 임규리 11771
그리워 그리는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 1 file 2017.02.22 허선주 16902
그룹 슈퍼주니어 8년 만에 완전체로...팬미팅 가보니 file 2023.12.30 오은별 8150
그래서 미투운동은 무엇이고 어떻게 된걸까. file 2018.04.02 권재연 15577
그라운드시소 센트럴, 사진작가 이경준 개인전 선보여 file 2024.01.06 김민곤 6810
그라운드시소 서촌, 아날로그 감성 ‘문도 멘도’ 전시 선보여 file 2024.03.21 김진영 560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5 66 67 68 69 70 71 72 73 7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