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가을의 바닷바람이 부는 통영

by 5기김동연기자 posted Oct 13, 2017 Views 1534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통영을 생각하면 동피랑 벽화 마을이 가장 생각이 난다. 동피랑은 통영의 가장 대표적인 관광지로 연간 약 216만 명이 찾아오는 유명한 마을이다. 대표적으로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차칸남자)’와 JTBC 드라마 ‘빠담빠담’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또한 KBS의 유명한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의 프로그램에서도 소개가 되어 더욱더 유명해졌다.


 동피랑은 여러 가지 아름답고 귀여운 벽화들로 꾸며져 있어 사진이 예쁘게 나오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가장 대표적인 벽화는 ‘천사의 날개'이다. 또한 드라마 ’빠담빠담‘의 벽화가 그려져 있어 영화배우 정우성이 그려져 있는 그림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P20171005_134443326_68FA9B5E-AF33-41D4-BB4E-54BB4A8D00A6 (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5기 김동연기자]


 또한 동피랑 마을 전망대에서는 통영 앞바다가 바로 보이기 때문에 전망이 굉장히 좋고 아름다운 풍경이 보여 가슴이 확 뚫리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마을을 내려가다 보면 통영 명물인 꿀빵을 즐길 수가 있다.


 그리고 통영은 ‘김약국의 딸들’의 작가인 박경리의 고향이다. 박경리 기념관에서 박경리에 대한 삶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박경리의 대표작인 김약국의 딸들’과 ‘토지’ 등의 유명한 소설들도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통영은 ‘한산대첩’이 일어났던 곳이다. 이순신 공원이 있어 역사적 현장을 조망할 수 있고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서 있다. 또한 통영의 바다를 볼 수 있어 경치가 좋은 면도 있다.


겨울이 오기 전 짧은 가을 동안 시원한 바닷바람을 느끼고 싶다면 통영에 가기를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5기 김동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45857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4307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65287
국립 중앙 박물관에 자리 잡은 세 나라의 호랑이들 1 file 2018.02.20 이시현 15050
[현장취재] 100주년을 향해 도약하자. "우리, 횃불되리라." 16 file 2017.01.30 김유진 15050
합법적으로 쉴 수 있는 대체공휴일, 올해는 3일 더! file 2021.07.19 변주민 15049
투표를 꼭 해야만 하는 이유 1 file 2017.05.17 오수정 15049
불빛 무대, 포항 밤바다 3 file 2018.08.03 윤의빈 15048
사드배치 이후 서울의 변화 file 2017.05.14 옥승영 15048
2017 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1 file 2017.10.16 김진 15047
제주도의 꽃, 성산일출봉 1 file 2017.04.24 손재형 15047
[ T I F Y ] 청소년들과 지역사회의 융합, 냠냠축제 2 ! file 2016.10.25 황지연 15046
세계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DIA FESTIVAL 2018 with 놀꽃' 개최 1 file 2018.08.21 허기범 15043
영화 ‘택시운전사’ 1200만 관객 태우고 흥행중! 1 file 2017.10.30 정예림 15040
봄과 함께 찾아온 <진해군항제> file 2018.04.11 서한슬 15040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 SEOUL SKY를 가보다. file 2017.08.16 김준식 15037
'SAVE THE CHILDREN' 3 file 2016.08.04 한지수 15034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1 2017.09.19 안진경 15033
스마트 IT 기기의 중심, 2017 KITAS file 2017.08.25 고유경 15033
원탁회의에서 청소년이 외치다 1 file 2017.08.26 조인정 15031
비소미봉사단 통합발대식, 봉사의 실천 속으로 2 file 2017.04.09 김태헌 15031
한 마디의 말과 행동보다 더 큰 울림, 서울환경영화제 1 file 2017.06.12 오주연 15030
평창 올림픽의 꽃 자원봉사자 면접을 가보다! file 2017.03.19 김채현 15030
미세먼지, 치매를 유발할 수도 있다. file 2018.04.03 이유진 15024
금리가 뭐예요? 1 file 2018.03.26 박수진 15024
에어버스의 야심작, A350 file 2017.06.26 신준영 15024
예술 작품으로 승화한 몰카의 위험성 6 file 2017.09.15 이현지 15020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사회봉사센터 공헌 동계 공(工)드림 캠프 개최 1 file 2017.02.25 최민영 15020
2030세대의 마음을 울리다, ‘MBN Y FORUM 2019’ 오는 27일 개최 2019.02.13 이승하 15019
시안(西安),? 중국의 고도(古都)를 여행하다 2 2017.03.11 양수빈 15016
신리성지에 가다 file 2018.11.12 전서진 15012
어벤져스 800만 돌파... 천만이 눈앞에 1 file 2018.05.10 구승원 15011
즐라탄, 맨유를 EFL컵 정상에 올려놓다 file 2017.02.27 최민규 15005
코로나 신조어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file 2020.09.23 조수민 15000
다양한 환경 이슈를 다룬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8 김지은 15000
배우 윤여정, 한국인 최초 오스카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다 2021.03.26 박혜진 14998
가슴에 전율이 느껴지는 소리 목포에 울리다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1 file 2017.10.09 염지선 14997
순천만과 국가 정원, 순천 국제도시 만들기의 선두 주자! 2017.05.08 이소명 14997
바쁜 일상이 시작되기 전 서울의 야경에 취해보자! file 2018.03.03 임진상 14996
제3회 Mun 101 개최! 2 file 2017.08.10 최서진 14995
씨앗의 신비, 먹지만 말고 바라보자 1 file 2017.07.15 백준채 14995
결혼, 이혼, 졸혼? 졸혼으로 보는 우리 사회. 4 file 2017.05.21 임하은 14993
특별한 베트남 여행을 원하는 당신! 여기는 어떤가요? 1 file 2020.06.26 정진희 14991
'먹거리 X파일', 하나둘 문닫는 대왕카스테라 file 2017.03.25 박영빈 14991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영화 재심을 만들다!! 4 file 2017.02.22 유주영 14991
청소년의 달 맞이,,,5월. 제4회 부산시 청소년 열린 축제 개최 2016.06.05 윤춘기 14990
갈 길 바쁜 청주 KB스타즈, 분위기 전환 성공 file 2018.01.29 허기범 14988
<클래식 23R - FC서울 VS 전북현대>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file 2017.07.25 이아현 14988
일자리와 복지를 한번에!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5 file 2017.02.14 서혜준 14985
영화..그리고 청소년 [MOV동아리활동] 10 file 2017.01.30 김윤서 14985
우리 반에 다문화 학생이 10명이라면? '2021 다문화학생 밀집지역 학교 발전 방안 토론회' file 2021.02.08 김성희 1498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3 54 55 56 57 58 59 60 61 62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