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화려한 막을 내린 도깨비

by 4기옥승영기자 posted Jan 25, 2017 Views 1979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약 한 달 반 동안 시청자를 웃기고, 울리기도 했던 tvn 드라마 '도깨비'12116화를 마지막으로 화려한 막을 내렸다드라마 시작 전부터 배우 공유와 이동욱의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았다. 영화 부산행으로 '천만 배우'라는 타이틀을 단 공유의 드라마 복귀작이며 공유와 이동욱의 케미가 기대되는 드라마 도로 급부상하고 있었다. 또한 이전 '신사의 품격', '태양의 후예' 등의 화제 자기들을 만들어 낸 작가 김은숙의 첫판 타지 작이라 더욱 많은 기대를 시청들이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 기대에 부응하여 도깨비의 시작인 1화의 시청률은 6.3% (닐슨코리아 제공) 6.7% (TNMS 제공)로 순조롭게 시작하였다. 이후에도 점점 상승하는 시청률로 마지막 16화는 20.5% (닐슨코리아 제공) 19.6%(TNMS 제공)'응답하라 1988'의 최고 시청률을 넘으며 끝맺음 하였다. 도깨비는 높은 시청률뿐만 아니라 음원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도깨비의 총 10곡의 OST가 모두 차트 안에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현재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3주간 1(멜론 기준)를 놓치지 않고 있다. 드라마가 종영한지 약 일주일이 돼가는 지금도 여전히 차트 순위 상위권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을 보아 도깨비가 음원차트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 것을 알 수 있다. 대청기 1.PNG


                                                         [이미지 제공=tvn 홈페이지]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한때 배우 김고은 (지은 탁 역) 이하고 나온 목걸이가 화제가 되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목걸이를 사기 위해 많은 브랜드를 뒤져가며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한 배우 유인나 (써니 역)가 입고 나온 코드, 하고 나온 귀걸이가 유행을 타 '써니 패션'이 유행이기도 하였다. 이렇게 도깨비 하나의 드라마가 시청률, 음원, 그리고 사람들의 패션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아 결코 종영하였다고 해서 금방 끝날 여운이 아닐 것으로 예상된다. 비록 16화라는 횟수로 드라마는 종영하였지만 아직 우리의 곁에는 '도깨비'의 여운이 남아 있다. 화려한 막을 내린 도깨비로 인해 '삶의 낙이 사라졌다', '공유는 또 어떻게 이제 보냐' 등의 의견들이 나오고 있지만 곧 배우들 그리고 김은숙 작가님의 좋은 작품의 복귀를 기다려야 할 것 같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옥승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황수미기자 2017.01.26 00:31
    아직도 '도깨비'의 여운이 남아있어 이번주 금요일에도 방송을 할 것만 같네요ㅎㅎㅎ OST도 계속 듣고 있어요ㅎㅎㅎ 다음 김은숙 작가의 작품도 기대가 됩니다. 좋은 기사 잘 보고 가요~!
  • ?
    4기옥승영기자 2017.01.26 15:45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주 금요일에 또 할 것 같은 기분이 자꾸 드네요ㅠ
  • ?
    4기오경서기자 2017.01.27 20:23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던 드라마 '도깨비'를 다룬 기사라 그런지 조회수가 폭발적으로 많네요.^^ 바빠서 잘챙겨보진 했지만, ost도 배우들도 스토리도 모두 훌륭했던 드라마였다고 생각해요.
    좋은 기사 잘읽었어요.
  • ?
    4기옥승영기자 2017.01.30 01:39
    도깨비는 아무래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아 기사도 그 만큼 관심을 받은게 아닌가 싶네요 ! 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서지은기자 2017.01.30 16:56
    정말 평소에도 도깨비를 꼬박꼬박 챙겨봤어서 도깨비 종영이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이렇게 기사로 보니 또 한번 실감하게 되는군요! 기사 주제 선택을 잘 하신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보고 갑니다 ~!
  • ?
    4기옥승영기자 2017.01.30 23:23
    저도 꼬박꼬박 애정있게 챙겨본 드라마라 주제로 선정하게 됬는데 그에 맞게 잘 읽어주신 기자님 감사합니다~
  • ?
    4기김혜진기자 2017.01.30 19:35
    김은숙 작가님의 작품들이 연달아 흥행을 해왔던 터라 '도깨비'에 더욱더 관심이 쏠린 것 같습니다. 저도 도깨비의 애청자로써 아직도 여운이 많이 남네요. 곧 도깨비 특별편을 한다고 해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1.30 23:23
    저도 도깨비 특별편은 어떻게 구성이 될 지 매우 기대가 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고아연기자 2017.01.31 22:55
    저도 이 드라마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스토리도 사람들 눈길을 끄는 내용이었지만 무엇보다 OST와 캐스팅이 눈에 띠었던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종영됬는데도 아직도 라디오나 음원차트에서 내려가지 않는 것 보면 얼마나 도깨비가 영향력 있는 드라마였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지금 이 상황에 적합한 기사 주제 선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2.01 17:54
    먼저 기사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자이언티 컴백으로 음원이 조금 밀리는 것 같았는데 아직 유지를 하더라고요! 이번주 특별편이 더욱 기대가 되네요!
  • ?
    4기고아연기자 2017.01.31 22:55
    저도 이 드라마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스토리도 사람들 눈길을 끄는 내용이었지만 무엇보다 OST와 캐스팅이 눈에 띠었던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종영됬는데도 아직도 라디오나 음원차트에서 내려가지 않는 것 보면 얼마나 도깨비가 영향력 있는 드라마였는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ㅎㅎ 지금 이 상황에 적합한 기사 주제 선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3.05 22:07
    저도 이 드라마는 다른 드라마와의 퀄리티가 조금 다르지 않았나..지금도 여전히 종영된지 몇개월이 지난 후이지만 기억에 많이 남는 드라마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4기김하늘기자 2017.02.02 11:06
    도깨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기사로 보니 정말 도깨비가 많은 인기가 있었다는 것을 다시 느끼네요ㅎㅎ
  • ?
    4기옥승영기자 2017.02.02 11:59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주 특별편이 편성되어 있다는데 매우 기대가 되네요!
  • ?
    4기이건학기자 2017.02.02 16:05
    비록 드라마 '도깨비'를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다 보지는 못했지만 신선한 주제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드라마였던 것 같습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2.02 16:07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판타지라는 주제에 도깨비 저승사자 등 이전엔 없었던 주제로 진행한게 흥행의 또다른 원인이 아닌가 싶네요~!
  • ?
    4기김서영기자 2017.02.05 16:38
    아직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았는데 정들었던 드라마를 또 이렇게 보내게되서 아쉽기만 하네요 ㅜㅜ
    좋은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4기옥승영기자 2017.02.06 22:40
    저번주 특별편으로 저는 한번더 그 여운을 느꼈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7291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8115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96612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열리다 1 file 2018.05.28 조햇살 20062
무한리필, 무한선택 탄산음료 5 file 2016.08.21 조은아 20061
과학적이고 아름답다! 스페인의 알함브라 궁전 file 2018.01.30 곽승용 20050
꿈을 키우는 EBS 방송국 견학, 함께 해요! 3 2018.04.30 우소영 20049
물러설 수 없는 한판 승부, 인천광역시 고등학교 학교스포츠클럽 플로어볼 대회 file 2016.09.16 최윤철 20046
베스트셀러에서 베스트 영화로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10 file 2017.02.18 김보미 20041
[IT 리서치] 애플워치4, 두 달 간의 사용기 3 file 2019.01.24 윤주환 20038
우리가 곧 현실이라는 것을 알려준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2017.08.17 권오현 20032
대전 ‘타슈’ 무겁고, 눈비에 무방비 노출 아쉬워... 1 file 2017.06.16 박현규 20032
헤이그, 이준 열사 기념관 file 2019.04.23 최예주 20027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만나는 과학 file 2019.04.01 봉하연 20023
롯데리아의 새 모델,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 발탁 3 file 2017.11.30 김다정 20021
2017 전주 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영화 '돌아온다', “여기서 막걸리를 마시면 그리운 사람이 돌아옵니다.” 1 file 2017.05.15 김다정 20013
훌쩍 다가온 가을, 제철음식은? file 2016.09.25 최서영 20001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19999
인물사진 잘 찍는 방법에 관한 3가지 TIP! 4 file 2020.01.30 심재훈 19996
진짜를 구별하여라!(위조지폐 구별) 1 2017.10.12 김건우 19995
걷기 좋은 골목길, 방배 사이길! file 2017.10.02 최승은 19995
영화 '트루먼 쇼'가 다루는 사회적 문제점 1 2020.06.29 유태현 19985
국립부산과학관, 지구의 행복 1박 2일 캠프 성공리에 마쳐 5 file 2017.02.15 박서영 19978
‘고등래퍼’ 좋은 시선이 될 수 있을까? 14 file 2017.02.25 안수현 19977
밝은 미래를 향한 노력의 중심,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 file 2017.03.28 신온유 19967
대구 세계화를 위한 청소년 연합, 시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치다 8 file 2016.03.13 장보경 19964
인터넷만 있어도 뚝딱 만드는 카드뉴스, 너도 만들 수 있어! file 2020.12.09 송민서 19961
"뚜벅뚜벅 부산건축투어" file 2017.11.13 오태윤 19957
영화'택시운전사'가 알려준 그 시대의 사실들 7 file 2017.08.08 이윤지 19954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찾아서,서대문형무소 1 file 2016.08.25 이다혜 19926
열섬 현상을 막는 도심 속 생태계, 서울숲 file 2018.08.29 전세린 19925
2019 양산웅상회야제 file 2019.06.03 김서현 19924
심각한 일자리 부족에 고통받는 청년들, 그들을 위한 지원은? 2 file 2021.04.28 김민아 19923
충격의 도쿄올림픽, 한국 야구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file 2021.08.09 이정훈 19913
2016년 제주 수학축전 2 file 2016.10.07 이서연 19908
한용덕 감독의 한화 이글스... 2018 시즌 반등할 수 있을까? file 2018.04.02 문준형 19906
교토, 일본 본연의 도시 7 file 2018.08.20 이승철 19904
세계 최대 규모 해킹대회 '코드게이트' 성황리에 마무리 3 file 2017.04.23 김지환 19893
수용자를 집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1 file 2017.03.18 노유진 19890
느껴보자! 울릉도의 맛과 멋 그리고 즐거움까지 2 file 2017.08.11 정은희 1988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소개합니다. file 2016.10.25 이진호 19885
정의란 무엇인가? 꿈에 다가가기 위한 캠프, 대검찰청 주관 이준 저스티스 캠프가 개최되다! file 2017.08.27 김은민 19883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9일간 벚꽃길을 펼치다 2 file 2017.03.30 박재완 19881
군함도 개봉, 아픔의 역사를 알리다 2017.08.05 김정환 19880
청소년의 방학, 휴식 시간인가? 4 file 2017.08.27 박재현 19876
전국 국제고 연합 학술제, 축제의 장이 열리다 3 file 2018.11.13 김현아 19858
4차 산업혁명이란 무엇일까? 1 2017.03.21 박소연 19856
알고가면 더 재미있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그 속으로 떠나보자! file 2016.07.25 신수빈 19846
도시별 버스 요금 인상 2 file 2018.06.01 허찬욱 19832
세계평화의 숲, 식목일 기념 '시민 나무심기'행사 개최 file 2017.04.21 정지용 19827
교육, 뭐시 중헌디? (교육 받을 권리 고려해봐야.) 1 file 2016.08.01 오성용 1982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