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역사상 가장 위험한 뮤즈 ‘패티보이드 사진전’.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지우기자]
비틀즈의 조지해리슨과 기타리스트이자 팝가수인 에릭클랩튼의 뮤즈였던 패티보이드 사진전이 영국, 미국, 스웨덴, 노르웨이, 일본 등을 거쳐 S-FACTORY에서 4월 28일부터 8월 9일까지 한국에서의 첫 전시가 열리고 있다. 패티보이드는 1960년대 최고의 톱모델 생활을 마치고 사진작가로 자리잡았다. 이번 전시에서는 총 7개의 섹션으로 나누어져 있어 화려한 이들의 모습에서 벗어나 진솔하고 그들의 또 다른 면을 보여줄 수 있는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와 설치미술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지우기자]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지우기자]
패티보이드와 조지해리슨의 만남과 사랑, 결혼생활까지의 이야기와 조지해리슨과 친구였던 천재뮤지션 에릭 클랩튼의 구애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부터 전설의 삼각관계의 주인공인 패티보이드의 아픔과 고뇌를 느껴볼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화려하고 전설적인 스캔들의 주인공에서 벗어나 사진작가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그녀의 이야기, 그녀의 젊은 시절과 지금까지 삶을 모든 이야기가 담겨있는 ‘시간바퀴’라는 설치 미술 작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김지우기자]
이번 전시의 주 배경인 1960년대 영국 런던의 풍경과 최고의 뮤지션들과의 만남 그리고 헤어짐, 그 이후 현재까지의 패티 보이드의 삶까지 총100여 점의 사진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이번 ‘Rockin’Love’ 패티보이드 사진전에서 엿볼 수 있다.
화려한 그들의 삶 뒤에 숨겨진 이야기, 궁금하지 않나요?
“I have had most extraordinary life.”
“나는 특별한 삶을 살았다.”
'패티보이드 사진전 : ROCKIN'LOVE'는 성인 13,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8,000원이다.
전시문의는 070-5135-9454.
예매문의는 인터파크티켓 1544-1555.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김지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