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한국청소년코칭센터,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공신 공부법 코칭 전문 회사 한국청소년코칭센터가 브랜드 스터디 코치의 ‘공신 공부법’ 서비스를 공식 론칭한다고 21일 밝혔다.
2011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중앙일보 공신캠프의 공식 프로그램이었던 ‘공신 공부법’이 팬데믹 이후 온라인 코칭으로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2022년 7월 1일부터 론칭이 된다.
중앙일보 공신캠프는 대한민국 청소년 1만 명이 다녀간 캠프로, 5박 6일 과정으로 유명 대학교 기숙사에서 대학생 멘토들의 지도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운영됐다.
이 공신캠프 위탁 업체였던 한국청소년코칭센터의 컨설턴트들이 캠프 종료 이후 교재를 정비하고, 1만 시간 동안의 임상을 거쳐 누구나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조기에 찾을 수 있도록 다시 연구했고, 이제 온라인 코칭 서비스를 진행한다.
한국청소년코칭센터는 입시 컨설팅 브랜드 일등공신을 통해 10여 년간 입시 컨설팅을 주도하면서, 고등학생이 돼서야 시간 관리와 공부법을 배우려는 학생들의 모습을 많이 봐왔다.
이에 한국청소년코칭센터는 어릴수록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찾도록 돕고, 공부 습관을 익히면서 효과적인 시간 관리 멘토링을 해준다면, 그 효과는 고등학생 때도 지속돼 성공적인 입시 결과를 얻는 것을 확인했다.
엄명종 한국청소년코칭센터 대표는 “공신캠프는 많은 학습량으로 심신이 지친 학생들을 위해 공부 정서 상담과 학습 동기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며 “자녀가 왜 공부를 해야 되는지 그 이유를 몰라 방황하거나 책을 손에서 놨다면, 공신 공부법을 통해 공부 정서 상담과 학습 동기 상담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이어 “자녀에게 올바른 공부법을 갖도록 돕고 효과적인 시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면, 새롭게 단장된 1:1 공부법 회사 스터디 코치로 찾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