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라유진 대학생기자]
지난달 10일 서강대학교 학생들이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Harper’s BAZAAR Korea)와 촬영을 진행했다.
하퍼스 바자는 20대 대학생들과 함께 하는 ‘스쿨어택’을 진행 중으로 지금까지 세종대학교, 연세대학교, 중앙대학교 학생들과 다양한 컨셉으로 촬영했다.
이번 11월호의 주인공인 서강대학교 학생들의 촬영 컨셉은 ‘펑크’이다. 자유와 반항을 상징하는 펑크룩을 입고 스튜디오와 학교에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라유진 대학생 기자]
학생들은 생전 처음 해보는 메이크업과 톡톡 튀는 의상, 헤어에 쑥쓰러운지 서로를 보며 연신 웃음을 보였다. 촬영에 참가한 한 학생은 "내가 언제 이런 머리를 해보겠냐"며 "평생 못해볼 경험을 여기서 다 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7기 대학생기자 라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