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보이지 않는 살상무기 말

by 아로히아 posted Jul 31, 2014 Views 2354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08년 최진실이 사망했다. 사인은 기도가 막혀서 이다. 그러나 그 이면에 있는 진실 된 사인은 바로 악성댓글이다. 여러 사람의 비난과 조롱이 한 사람의 인생을 끝마치게 한 것이다. 이처럼 말은 무서운 것이다. 그러나 최근 청소년들은 그걸 깨닫지 못한 채 비속어를 마구 사용하고 있다. 이는 제2의 최진실을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학교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자신에게도 해가 된다. 따라서 반드시 비속어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비속어를 사용하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자신의 의지와 주변 환경이 중요하다. 학교에서는 상벌점 제도와 모범상 제도를 통해 비속어를 줄이고 자기 자신도 비속어를 줄여야 한다. 비속어를 사용할 경우 주변의 시선도 시선이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이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비속어를 안 쓰는 친구를 만나는 게 중요하다. 들리는 것이 곧 말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가정에서는 비속어를 안 쓰도록 독려하고 모범을 보여야 한다.또한 본인도 본인이 소중하듯이 남도 소중하다는 걸 알고 말을 조심해서 사용한다면 비속어의 사용은 현저히 줄 것이다.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135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0888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3860
1년에 한 번뿐인 대학수학능력시험 2 2020.11.27 김준희 8371
1년에 단 1시간, 지구의 휴식시간 7 file 2016.03.20 전지우 17219
19대 대선의 여담 2 file 2017.05.21 강민 9842
19대 대선, 대한민국의 미래 file 2017.05.20 이동준 9824
18호 태풍 차바, 울산 태풍피해 심각 3 2016.10.24 김현승 17545
18세 선거권, 권리 없는 의무가 있을 수는 없다. 5 file 2017.05.05 윤익현 16292
16차 촛불집회, 꺼지지 않는 촛불 1 file 2017.02.24 임지은 15106
16년만의 여소야대… 20대 국회는 과연? 3 file 2016.04.25 유진 15554
14일 '충주시민 반기문 환영대회' 열리다. 3 file 2017.01.25 김혜린 16308
140416 단원고.. 그리고 잊혀진 사람들 2 2018.05.08 김지연 9554
12월 13일 조두순 출소...청소년들의 공포감 6 file 2020.10.15 김지윤 9911
12년의 결실, 대학수학능력시험 2 file 2016.11.25 최시헌 17801
1281번째, 9241일째 나비들의 날개짓 2 file 2017.05.08 이다은 9576
1270차 수요집회-1270번째 대답없는 메아리 2 2017.05.24 이하은 9680
1270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중 3 file 2017.02.23 김규리 15173
1268차 수요집회, 소녀상 곁을 지키는 사람들 3 file 2017.02.13 이윤영 15166
1219차 수요집회 열려…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은? 10 file 2016.02.25 박채원 17848
11년 만에 한미 2+2 회담 2021.03.25 고은성 8163
111년만의 기록적인 폭염, 에너지 빈곤층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2 file 2018.08.21 박상정 9289
10월 국산 소형 SUV 판매량, 1위는 누구? 2 file 2017.11.20 김홍렬 12121
10월 25일은 독도의 날 file 2017.11.20 성유진 10737
10월 25일, 독도의 날 1 2017.11.22 박민영 9824
10원과 50원짜리 동전, 이대로 괜찮은가 5 file 2018.08.24 강민규 12165
10대 청소년, “우리를 위한 정책은 어떻게 만드나요?” 2 file 2017.05.21 홍세영 9178
10대 범죄 문제 약하게 처벌하면 제자리걸음 file 2019.07.23 김이현 11890
10년 만에 다시 재조명된 ‘장자연 사건’...청와대 국민청원 3위 기록 1 file 2019.04.05 안서경 12357
1020 정치참여, '젊은 정치' 가능할까? 10 file 2017.02.11 최은지 27472
100만의 촛불, 대한민국을 밝히다 1 file 2016.11.25 윤지영 18078
100만원짜리 콘서트 5 file 2016.03.25 장채연 15978
'회복되는 남북관계'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 2018.04.04 마준서 9187
'혹시'나 '옥시'만은 1 file 2016.05.15 조민성 15716
'호남 민심 잡기' 나선 야당 주자 문재인 4 file 2017.01.22 김다현 16961
'행정구역 쪼개기'로 불편함 겪는 위례신도시 하남 주민들 file 2016.05.25 최민지 17119
'합리적인 금리' 라 홍보하는 이자율 27.9% 2 file 2017.02.13 최민주 16057
'한강 사건 타살 가능성 낮다'라는 전문가에게까지 근거 없는 억측 file 2021.06.03 박지훈 8969
'학원 집 학원 집...' 초등학생들의 이야기 file 2018.11.22 박서현 11247
'학생을 위한' 수능 절대평가 과목 확대, 학생을 위한 것인가? 6 file 2017.08.24 도서영 11698
'학교폭력 의혹' 서수진, 연예계 문 다시 두드린다 file 2023.10.21 이가빈 4508
'하얀 계란' 아직 생소하신가요? 14 file 2017.01.25 정수아 29130
'표현의 자유'의 정당성에 관하여 13 file 2016.02.19 김지현 17733
'폭염에 이어 폭우', 기습적 피해 받은 영동 1 file 2018.08.07 이선철 10556
'폭력에서 자유로운 나라?'...부산 사하구 여중생 폭행 사건 발생 1 file 2017.10.10 허석민 21655
'포켓몬 고', '속초는 스톱' 12 file 2017.01.25 이주형 18112
'트럼프 대학' 소송 2500만 달러로 서둘러 종결 1 file 2016.11.22 백재원 17175
'투'덜대지 말고, '표'현하세요. 6 file 2017.05.05 이주은 10534
'통제된 화재'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file 2020.01.22 권민서 8481
'탄핵 지연 어림없다' 광화문을 밝힌 84만 명의 사람들 4 file 2017.02.19 김현수 14715
'코로나19'로 소상공인 피해 입다 2020.03.26 이수미 731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