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바이든 대통령과 첫 한미 정성회담 통화

by 20기고은성기자 posted Mar 02, 2021 Views 593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달 4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첫 한미 정상 통화를 가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14일 만에 처음으로 나눈 한미 정상 통화인 만큼 그의 중요도도 높았다. 2020년은 코로나와 같은 많은 이슈와 사건들이 있었던 해인 만큼, 많은 미국인들이 이번 2020년 대선투표에 참여했다. 높은 투표율을 자랑한 2020년 대선은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어렵게 나온 결과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 때 트럼프 대통령과는 다르게 코로나 확산을 멈추기 위한 노력, 백신과 마스크 착용 등 같은 이슈들을 중점으로 두었다. 코로나 확진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선 미국은 사망자만 40만 명이 넘기 때문에 많은 미국인들이 바이든에 이러한 선거 공약을 보고 바이든을 선택한 거로 보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의하면, 첫 한미 정상 통화는 32분 동안 이루어졌고, 두 대통령은 그 시간에 많은 이슈들을 논의해 나갔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대화를 이어 나갔다. 두 대통령은 양국의 민주주의 가치를 확인하면서, 두 나라가 동맹임을 확인했다. 두 대통령은 환경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의 대처가, 미국의 일자리를 더 만들고 있다고 말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그린 뉴딜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두 대통령은 외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북한에 대한 포괄적 전략의 필요성에 대해서 논의했다. 우리나라가 미국과 한미동맹을 더욱더 굳건히 시키기 위해선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관계를 맺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양국.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고은성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8기 고은성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59144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2857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1571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그룹홈 아동 원가족복귀 지원 사업 완료 file 2022.08.25 이지원 4869
한국사 국정교과서, 역사 왜곡 논란에도 결국.. 2 file 2017.02.21 이주은 17362
한국문학의 거장, 최인훈 떠나다 file 2018.07.25 황수환 9424
한국목재재활용협회, 오염된 폐목재의 무분별한 중고거래 대책 마련 촉구 file 2022.09.13 이지원 5494
한국디스펜서리 주관 ‘2022 식약용 대마 분석·보안 컨퍼런스’ 12월 23일 개최 file 2022.12.16 이지원 5209
한국도서관협회 입장문, '2023년 신규 사서교사 정원 동결, 즉각 철회하라' file 2022.08.05 이지원 7043
한국거래소, 러시아 ETF 거래 정지 발표 file 2022.03.07 윤초원 5507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22년만에 최고.."1995년 이후 최고 수준" file 2017.08.22 디지털이슈팀 10140
한국, 백신 부족 해소돼 ‘위드 코로나’ 준비 2 file 2021.10.25 안태연 7914
한국, 디지털화 수준 60개국 중 7위…"성장성은 49위에 그쳐" file 2017.07.17 온라인뉴스팀 10118
한국 해군의 경항모에 제기된 의문들과 문제점 file 2021.02.22 하상현 11276
한국 최초 기관단총 K1A 2020.05.27 이영민 11911
한국 청소년들, 정치에 관심 없다 2 file 2019.11.25 이세현 14513
한국 첫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1차 선거 통과 file 2020.09.23 차예원 10763
한국 드디어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하나? 김빛내리 교수와 코로나19 바이러스 file 2020.04.24 윤혜림 13828
한국 남성, 일본 여성 폭행... 과연 반일감정? 1 file 2019.09.26 김지은 9180
한국 관광업의 미래, 관광데이터분석가 file 2018.11.05 이승철 10752
한국 WTO 사무총장 후보 유명희, 결선 진출 2 file 2020.10.21 차예원 9924
한결 나아진 무더위, 안심할 수 있을까? file 2018.08.22 안혜민 10008
한겨레교육, 꼭 알아야 하는 글쓰기 교육 11월 개강 file 2022.11.01 이지원 12592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 합의, 관계 개선될까? file 2017.10.20 박현규 10437
한·중 수교 25주년, 사드에 한중관계 흔들 file 2017.09.01 한결희 9647
한-카자흐스탄 경제협력, 카자흐 경제발전의 발판되나 file 2021.08.26 허창영 6987
한 여성의 죽음, 그리고 갈라진 여성과 남성 3 file 2016.05.22 김미래 16109
한 여성의 억울한 죽음, 그리고 그 이후의 논란 5 file 2016.05.24 유지혜 20007
한 사람에게 평생의 상처를 남긴 수완지구 집단폭행 사건 3 file 2018.05.25 박한영 13778
한 달이라는 시간을 겪은 카카오뱅크, 인기의 이유는 무엇인가 1 file 2017.10.31 오유림 13071
한 달 넘게 이어지는 투쟁, 대우조선 매각 철회 촉구 농성 file 2021.04.13 김성수 6501
학폭위 이대로 당하고 있어야만 하나? 1 2019.01.29 김아랑 11757
학용품 사용...좀 더 신중하게 3 file 2016.05.23 이은아 22091
학생참여가 가능한 캐나다 선거 Student Vote Day file 2019.12.30 이소민 11024
학생인권침해에 나타난 학생인권조례, 우려의 목소리 file 2018.07.23 정하현 14193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2313
학생의 안전을 위협하는 골프장 건설 4 file 2015.03.17 김다정 28631
학생의 눈높이로 학생 비행 바라보다! "청소년 참여 법정" file 2017.10.30 서시연 11198
학생들이 지금 ‘공허한 메아리’를 듣고 있다고? file 2020.05.27 최유진 8090
학생들이 '직접' 진행하는 어린이날 행사열려 3 file 2015.05.05 박성은 29394
학생들의 시선에서 본 2018 남북정상회담 2 file 2018.05.28 박문정 10256
학생들의 선택할 권리 file 2016.07.24 이민정 15373
학생들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2 file 2016.07.23 김다현 15876
학생들을 위한, 9시 등교제 2014.09.24 권지영 22993
학생들을 위한 교육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며... 2 2015.02.08 홍다혜 24029
학생들에 의한, 학생들을 위한 9시등교. file 2014.09.24 황혜준 22400
학생 안전의 대가는 交通混雜(교통혼잡) 1 file 2016.04.20 한종현 15982
학부모vs.교총, 9시 등교 그 결말은? 2014.09.21 최윤정 19154
학기중? 방학? 학생들의 말못할 한탄 18 file 2017.02.15 김서영 15839
학교폭력, 우리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 file 2021.03.26 김초원 7842
학교폭력, 교육의 문제다 3 2018.06.07 주아현 1009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