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청주 서원구 미래통합당 최현호 후보 연이은 아쉬운패배

by 14기한재원기자 posted Apr 28, 2020 Views 804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최현호 .jpg

[이미지 제공=중부매일,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21대 총선에 출마한 미래통합당 충북 청주시 서원구 최현호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당선인과의 접전 끝에 3.07%의 차이로 고배를 마셔 지지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는 슬로건으로 불굴의 오뚝이 2번에는 최현호를 내세워 선거운동을 하여 최현호 후보는 7번째 국회입성 도전에서 행운을 기대했지만 아쉽게 무산됐다.

   

78기는 없다며 이번 선거가 마지막임을 그동안 강조해온바 향후의 행보가 주목된다.

최현호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청주 서원구 유권자 중 약 5만 표를 얻어 약 54118표를 얻은 이장섭 당선인과 약 3천 표 차이로 낙마했다.

   

개표 방송 내내 접전지역으로 분류되며 막판에는 1.5% 차이의 초접전 지역으로 분류된 바 있다.

그러나 자정 무렵 사전투표함이 열리면서 차이가 벌어졌다.

   

최현호 후보는 충청북도 보은 태생으로 1996년 제15대 총선을 시작으로 21대까지 24년 동안 도전하였지만 모두 패배하였다.

 

특히 몇 년간의 경쟁자였던 20대 오제세 국회의원의 컷오프에 대한 반발로 무소속 출마가 예상되었지만 이내 불출마하였다.


한편, 충북의 8개의 선거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석을, 미래통합당은 3석을 차지하였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4기 한재원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2248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178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4756
GOS 게이트 톺아보기 file 2022.03.28 이준호 17920
천안시, 선거구 획정안에 ‘게리맨더링’ 의혹 2 file 2016.03.17 이우철 17924
멀어가는 눈과 귀, 황색언론 15 file 2016.02.13 김영경 17926
도서정가제 전면시행 그리고 2년, 3 file 2017.01.25 이다은 17928
김정남 피살사건 한.중.북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 file 2017.02.25 봉채연 17932
인터넷 신문의 과도한 광고 22 file 2016.02.24 문채하 17939
이세돌, 4국 백 불계로 대승... ... 하지만 대두되는 AI 윤리 관련문제 11 file 2016.03.13 박정호 17967
설 세뱃돈, 어디에 쓰나 10 file 2016.02.15 이민정 17982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7989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가려진 슬픈 역사 20 file 2016.02.14 김혜린 18006
백만 촛불의 간절한 외침 1 file 2016.11.24 박민서 18016
'대륙의 실수', 중국 직구족의 번성 1 file 2016.04.19 김도현 18026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Alpa Go) 9 file 2016.03.13 서지민 18030
일본의 수출 규제 시행 1년, 양국의 계속되는 대립 관계 3 file 2020.07.09 유지은 18039
2016년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 1 file 2016.03.24 김지민 18058
부산 위안부 소녀상, 홀로 앉아있는 소녀를 지키는 다른 소녀가 있다. 7 file 2017.01.22 최문봉 18076
100만의 촛불, 대한민국을 밝히다 1 file 2016.11.25 윤지영 18081
하나된 한반도, 눈부신 경제성장 6 file 2018.05.23 박예림 18084
일그러져 가는 성의식 file 2016.07.23 유지혜 18089
‘고령화 사회’ 중심의 서있는 대한민국,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4 file 2017.02.21 황현지 18092
증가하는 1월 졸업식의 필요성 6 file 2016.03.06 3기윤종서기자 18098
'포켓몬 고', '속초는 스톱' 12 file 2017.01.25 이주형 18119
저희는 대한민국 학생, 아니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8 file 2017.01.24 안옥주 18135
필리버스터와 테러방지법, 그것이 알고싶다. 3 file 2016.03.24 김도윤 18144
9시 등교, 진정 조삼모사인가? 2014.09.21 임수현 18167
동물 학대와 동물 유기, 해결책이 필요할 때 1 file 2019.03.08 강서희 18181
[사설] '돌아보는 대한민국 4년'_'작성자가 자리를 비웠습니다' 7 file 2017.01.23 이주형 18191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8213
더이상 한반도는 안전하지 않다, 계속되는 여진, 지진대피요령은? 3 file 2016.10.30 김영현 18223
윤기원 선수의 의문의 죽음, 자살인가 타살인가 10 file 2016.02.21 한세빈 18235
승리의 촛불, 광장을 메우다 20차 촛불집회 4 file 2017.03.23 박소윤 18239
안전을 위한 스크린도어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12 file 2016.02.22 장은지 18252
9시등교,가시박힌 시선으로만 봐야하는 것인가.. 1 2014.09.24 안유진 18266
20대 국회의 변화! 1 file 2016.04.17 구성모 18276
실생활의 많은 부분 기여한 21세기의 기술, '나노기술' 1 2019.02.07 송지윤 18276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나눔의 집” 탐방 1 file 2016.03.24 서소연 18278
정의당, 앞으로의 미래는? 2021.02.23 김성규 18287
청소년들의 음주 문제 '심각' 5 file 2016.03.19 한지수 18298
'수요 시위'를 아시나요? 3 file 2017.03.08 4기최윤경기자 18349
특검의 히든카드 '국회청문회위증죄', 이젠 진실을 밝힐 때가 왔다 19 file 2017.01.15 김다인 18382
도를 넘는 북한의 도발, 국민들은 안전한가? 2 file 2017.09.19 윤익현 18389
삼성 갤럭시 노트 7 발화 원인의 진실 수면 위로 떠오르다!! 2 file 2017.01.23 양민석 18405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18417
9시등교 학생들에게 과연 좋을까? 2014.09.21 이세현 18422
9시 등교제, 이것이 진정 우리가 원했던 모습일까 2014.09.21 김나영 18433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7시간' 동안의 행적 25 file 2017.01.11 주건 18445
9시등교 새로운 시작 2014.09.24 김희란 18453
9시 등교, 앞으로 나아갈 길이 멀다. 2014.09.23 3001 1846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