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한국 관광업의 미래, 관광데이터분석가

by 8기이승철기자 posted Nov 05, 2018 Views 1075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관광업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8기 이승철기자]


20189,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 수는 1,278,604명이다. 20179월 한국방문 외국인 수 1,078,653명에 비하여 약 20만 명 정도 증가하였다고 볼 수 있다. 이 수치에서 알 수 있는 것은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의 수가 증가하였고 앞으로도 더 증가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현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이 한 번쯤은 빅데이터라는 용어를 들어보았을 것이다. ‘빅데이터, 기존 데이터보다 너무 방대하여 기존의 방법이나 도구로 수집·저장·분석 등이 어려운 정형 및 비정형 데이터들을 의미한다. 이것에서 필요한 부분만의 데이터만을 수집·활용하는 사람이 바로 빅데이터 전문가이다.


한국에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국적에 따라 방문하는 장소의 선호도 또한 다른 경향이 나타난다. 특정 나라의 방문객들이 선호하는 지역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알 수 있다면 관광지에 특정 국가 사람들이 방문하기 편하도록 도움을 주어 관광객들이 더 편리하게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

 

해외여행뿐만이 아니라 모든 여행을 대상으로 자신이 방문하였을 때 편리하고 인상 깊었던 장소에는 대체적으로 다시 방문한다. 다시 방문을 하게 할 만큼의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앞서 말했듯이 나라별 빅데이터를 수집·활용하는 것이며 관광분야의 빅데이터 분석가가 이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외국 관광객들이 한국에 방문하여 사용하는 돈의 양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양이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자원이 부족한 나라의 경우 외화의 필요성은 더 커지게 된다. 최근 한국의 재방문율이 떨어지는 추세이지만, 이 빅데이터 분석을 앞으로 적극적으로 이용한다면 재방문율 또한 다시 상승세를 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8기 이승철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TAG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0679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022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3174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가 조작됐다? file 2020.09.28 방지현 7579
25일 코로나 확진자 현황 file 2021.05.27 박정은 7592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언제쯤? 2020.08.31 김정원 7602
점진적인 경제활동 재개에 나선 프랑스 file 2021.05.10 김소미 7602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 file 2020.08.31 전순영 7608
전 세계가 감탄한 대응책 중 하나,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24 박아연 7621
코로나19: 인간에게는 장애물, 환경에는 백신 file 2020.05.06 이유정 7621
조작된 공포. 외국인 이주노동자 1 2020.11.16 노혁진 7621
푸른나무재단, '마음 톡톡 페스티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file 2022.06.02 이지원 7621
'전태일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 그리고 전태일 3법 1 2020.11.19 이정찬 7627
초유의 '4월 개학' 확정 2 file 2020.03.19 류경주 7635
이재명-김동연 → 윤석열-안철수, 막바지 판도 흔드는 단일화 변수 file 2022.03.04 김희수 7646
통합당, 당명 '국민의힘'으로 바꾼다 file 2020.09.03 나은지 7652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내 사람들을 죽이지 마세요” 2 file 2021.03.30 임이레 7659
737 MAX 다시 운행해도 괜찮을까? file 2020.04.24 이혁재 7688
마스크 사재기를 잠재운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02 남유진 7692
'전 국민 고용보험시대'의 시작 file 2020.05.26 박병성 7692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사과문 유튜브 ‘뒷광고’ 점점 밝혀진다 1 file 2020.08.20 오경언 7723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대로 경기는 나아질까 file 2021.12.20 박서빈 7729
코로나로 인한 여행 file 2020.06.08 양소은 7730
코로나19로 변한 학교생활 file 2020.09.03 정예린 7734
차이나 리스크, 홍색 규제에 대한 나비효과 file 2021.08.02 한형준 7736
청소년을 향한 담배 광고, 괜찮은 걸까? file 2020.06.01 김가희 7741
고3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선거 file 2020.05.04 손혜빈 7743
논란의 중심인 국적법, 도대체 뭐길래? file 2021.05.24 서호영 775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불러온 'Sinophobia', '아시안 포비아'로 확산중 file 2020.03.02 김수진 7755
늘어난 14만여 명의 유권자들, 총선거에 어떤 영향 미칠까 file 2020.03.13 이리수 7755
코로나 백신, 그에 대한 국내외 상황은? file 2021.05.18 마혜원 7756
무너져버린 일국양제, 홍콩의 미래는? 2021.03.29 김광현 7761
정부, ‘중국인 입국 금지'에 대한 견해를 밝히다 file 2020.03.02 전아린 7768
농산물이 일으킨 수출의 문 file 2020.10.05 김남주 7769
홍준표 32% 윤석열 25% ‘무야홍’ 실현되나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 1위 역전한 洪 file 2021.09.16 이도형 7777
미얀마 학생들의 간절한 호소 2021.03.05 최연후 7783
첫 코로나 백신, 앞으로의 문제는? 2020.08.24 이채영 7784
변화하는 금리의 방향성 file 2021.03.10 신정수 7787
테트라팩에 대해 알아보자 file 2020.08.20 김광영 7788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소소하지만 확실한 노력' file 2020.05.26 박아연 7792
깊어지는 이준석 갈등, 국민의힘 분열되나 file 2021.08.20 윤성현 7806
매미나방, 이대로 두어도 괜찮을까? 1 file 2020.08.24 송윤슬 7809
대낮에 주황빛 하늘? 미 서부를 강타한 최악의 산불 file 2020.09.28 김시온 7810
위기 경보 '심각' 격상... 초중고 개학 연기 file 2020.02.26 김다인 7819
코로나19, 2차 대유행 시작 2020.08.28 김민지 7821
우리의 적은 코로나19인가, 서로에 대한 혐오와 차별인가 file 2020.05.25 장은서 7828
'강제징용' 일본의 뻔뻔한 태도 2020.06.10 조은우 7839
美 폼페이오 방북 취소, 어떻게 봐야 할까 file 2018.09.03 이윤창 7840
인류를 돕는 인공지능, 코로나19에도 힘을 보탰다 file 2020.03.27 이소현 7842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유튜버 file 2020.12.29 윤지영 7850
월스트리트에 걸린 태극기 - 쿠팡의 미국 IPO 상장 1 file 2021.03.29 양연우 785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