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잊을 수 없는 그날의 사고, 세월호

by 3기하지희기자 posted Apr 17, 2016 Views 1689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16년 4월 16일, 2년전 참사 세월호 2주기가 되는 날이다.

오늘 경기도 안산에 마련된 정부합동분향소에서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억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오전 10시 정각 안산 전역에 울려 퍼진 추모 사이렌에 맞춰 묵념하며 2년 전 참사의 그날을 기억했다.


전명선 4·16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다시 봄이 왔지만, 우리에게는 여전히 (2014년)4월 16일"이라며 "사람들은 아직도 세월호냐고 말하지만, 아이들이 왜 죽어야 했는지 밝혀야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 희생된 304명은 5천만 국민의 생명과도 같다. 참사를 밑거름 삼아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추모사에서 "정부는 세월호를 반드시 성공적으로 인양해 아홉분 모두 온전히 돌아올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다시는 이 같은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해양안전 제도와 형태와 의식을 혁신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말로 최선을 다해 미수습자들의 시체를 어서 빨리 가족들의 품으로 안겨주고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생각한다. 차가운 바다속에서 쓸쓸하게 죽은 그들을 애도하고 위해줘야 한다


단원고는 이날 학생 400여명의 자발적 참여로 비공개 추모제를 열어 존치교실을 순회하며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일이 생기지 않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하고 빨리 사건에 대한 진실을 밝히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인정을 해야한다.


[ 이미지=구글(비상업적 용도로 사용가능) ]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하지희 ]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1706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122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4187
9시등교 아싸! 2014.09.24 박승빈 24727
9시등교 새로운 시작 2014.09.24 김희란 18452
9시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지....... 2014.09.15 신정원 18688
9시등교 누구를 위한 9시등교인가? 2014.09.06 박인영 20297
9시등교 과연 옳은것일까 2014.09.25 이지혜 21954
9시 등교제가 과연 좋은 영향만을 가져다 주는 것일까? 2014.09.22 김아정 19440
9시 등교제,9시 '하원'제로.. 2014.09.20 최아연 26017
9시 등교제, 지켜보자 2014.09.18 정진우 20475
9시 등교제, 이것이 진정 우리가 원했던 모습일까 2014.09.21 김나영 18430
9시 등교에 대한 여러 의견 2014.09.10 박어진 18823
9시 등교를 원하세요? 2014.09.25 명지율 22672
9시 등교는 학생 주체 교육제도의 첫 시작으로 남을 수 있을 것인가 2014.09.23 박민아 19608
9시 등교는 꼭 필요하다!! 1 2014.09.25 김영진 20400
9시 등교, 확실한가 2014.09.29 오선진 25346
9시 등교,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정책인가 그저 빈 껍데기인가 2014.09.21 박민경 21129
9시 등교, 폐지 아닌 개선 필요 2014.09.21 김민기 19142
9시 등교, 진정 조삼모사인가? 2014.09.21 임수현 18167
9시 등교, 주사위는 던져졌다. file 2014.09.21 최한솔 19127
9시 등교, 적합한 시스템인가 2014.09.11 양세정 20635
9시 등교, 이대로 진행해야 하는가 2014.09.11 배소현 21271
9시 등교, 이대로 계속 시행되어야 하나? 1 2014.09.14 홍다혜 19393
9시 등교,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014.09.21 김현진 18647
9시 등교, 앞으로 나아갈 길이 멀다. 2014.09.23 3001 18460
9시 등교, 새로운 제도를 대하는 학교의 방법 2014.09.25 최희수 19024
9시 등교,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2014.09.22 서유미 18749
9시 등교, 득일까 실일까 2014.09.22 손윤주 19218
9시 등교, 당신의 생각은? 2014.09.25 김미선 21770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3 한지홍 23830
9시 등교, 누구를 위한 것인가 file 2014.09.25 이지원 25470
9시 등교, 그것이 알고 싶다. 2014.09.21 부경민 19767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을 위한 정책인가? 2014.09.22 심현아 18626
9시 등교, 과연 이대로 괜찮을까? 2014.09.09 김도희 20280
9시 등교, 거품 뿐인 정책 2014.09.21 선지수 22382
9시 등교, 갈등의 기로에 있지만 보안한다면 최고의 효과 2014.09.25 김신형 26038
9시 등교 시행 그 후.. 문제의 근본을 해결하지 못한 조삼모사식 정책 2014.09.22 차진호 21261
9시 등교 과연... 학생들의 생각은? 1 2014.09.15 박성아 21067
9시 등교 ···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4.09.15 이지현 21765
9년 만에 돌아온 폭우 file 2020.09.08 홍채린 7195
9교시 등교 2014.09.22 김건재 22468
8월에 주의해야 할 재난·안전사고 1 file 2020.08.10 김현수 7070
8년 만의 일본 총리 교체, 한일관계 변화 올까? file 2020.09.25 김진성 9881
77분간의 리얼리티 쇼, 트럼프와 언론의 끝없는 전쟁 2 file 2017.02.19 김윤혁 15970
75주년 광복절 & 태평양 전쟁 패전 75주년 1 file 2020.08.27 차예원 8112
737 MAX 다시 운행해도 괜찮을까? file 2020.04.24 이혁재 7697
70% 더 빨라진 전파력, 영국에서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 발견 file 2020.12.22 박수영 7062
6차 핵실험, 또다시 북한을 감싸는 중국 2 file 2017.09.15 박현규 11925
6월은 호국 보훈의 달 ... 호국 보훈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1 file 2016.06.25 이예린 15635
6월 20일 세계 난민의 날 ? 난민들의 서글픈 현실 file 2017.06.23 노태인 96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