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바이든 대통령과 첫 한미 정성회담 통화

by 20기고은성기자 posted Mar 02, 2021 Views 593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달 4일,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이 첫 한미 정상 통화를 가졌다. 바이든 대통령이 제46대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지 14일 만에 처음으로 나눈 한미 정상 통화인 만큼 그의 중요도도 높았다. 2020년은 코로나와 같은 많은 이슈와 사건들이 있었던 해인 만큼, 많은 미국인들이 이번 2020년 대선투표에 참여했다. 높은 투표율을 자랑한 2020년 대선은 전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현 미국 대통령 조 바이든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어렵게 나온 결과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선거 때 트럼프 대통령과는 다르게 코로나 확산을 멈추기 위한 노력, 백신과 마스크 착용 등 같은 이슈들을 중점으로 두었다. 코로나 확진자가 2000만 명을 넘어선 미국은 사망자만 40만 명이 넘기 때문에 많은 미국인들이 바이든에 이러한 선거 공약을 보고 바이든을 선택한 거로 보인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에 의하면, 첫 한미 정상 통화는 32분 동안 이루어졌고, 두 대통령은 그 시간에 많은 이슈들을 논의해 나갔다. 우선 문재인 대통령은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면서 대화를 이어 나갔다. 두 대통령은 양국의 민주주의 가치를 확인하면서, 두 나라가 동맹임을 확인했다. 두 대통령은 환경에 대해서도 대화를 나눴다. 바이든 대통령은 기후변화의 대처가, 미국의 일자리를 더 만들고 있다고 말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그린 뉴딜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두 대통령은 외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북한에 대한 포괄적 전략의 필요성에 대해서 논의했다. 우리나라가 미국과 한미동맹을 더욱더 굳건히 시키기 위해선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한 관계를 맺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한미양국.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8기 고은성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8기 고은성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59881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2934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2303
날개 꺾인 나비들의 몸부림, 그리고 두 국가의 외면 7 file 2016.02.25 최은지 16156
엑소 콘서트 티켓팅, 과한 열기로 사기 속출 19 file 2016.02.25 김민정 20241
간통죄 폐지 이후 1년, 달라진 것은? 8 file 2016.02.25 한서경 16245
日 첫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발생 6 2016.02.26 송채연 17372
국제유가 WTI 2.9% 상승, 그 원인과 영향 4 2016.02.26 송채연 21702
그야말로 혼용무도 삼권분립은 어디로? 6 file 2016.02.27 이민구 14415
고려대, 대학생들의 대자보가 시작되다 6 file 2016.02.27 황지연 18456
4차 민중총궐기, 서울광장에서 진행 5 file 2016.02.27 황지연 16192
[취재&인터뷰] 청소년, 정부에 시위로 맞서다. 16 file 2016.02.28 3기박준수기자 16725
닭 쫓던 개 신세 된 한국, 외교 실리 전혀 못 찾아 4 file 2016.02.28 이민구 14156
우리의 교과서에 '위안부'가 사라진다 18 2016.02.28 하지희 19033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미국 대선 8 2016.02.29 송채연 33023
자유학기제, 과연 학생에게 도움이 되는 제도일까? 7 file 2016.03.01 이유진 22791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8199
"함께 손잡고 정의를 되찾자" 삼일절 맞아 서울서 한일합의 무효집회 열려 6 file 2016.03.02 박채원 17078
증가하는 1월 졸업식의 필요성 6 file 2016.03.06 3기윤종서기자 18074
박근혜 대통령, 제48회 국가조찬기도회 참석 3 file 2016.03.07 구성모 15556
서울대 치대, 전원등록포기? 4 2016.03.08 임은석 19743
총선 투표율, 이대로 안녕한가? 3 file 2016.03.12 고건 17035
일본 「억지 독도의 날」 주장 범국민 규탄결의대회, 포항에서 열리다! 3 file 2016.03.12 권주홍 16820
늘어나는 아동학대... 4년 새 2배 늘어 7 file 2016.03.13 남경민 23416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 2 file 2016.03.13 백승연 15804
콘서트 티켓 한 장이면 "100만원" 벌기는 식은 죽 먹기? 8 file 2016.03.13 이소연 21581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Alpa Go) 9 file 2016.03.13 서지민 18015
이세돌, 4국 백 불계로 대승... ... 하지만 대두되는 AI 윤리 관련문제 11 file 2016.03.13 박정호 17951
국경일 태극기 게양실태가 심각하다 5 file 2016.03.17 신수빈 25312
천안시, 선거구 획정안에 ‘게리맨더링’ 의혹 2 file 2016.03.17 이우철 17903
국가 안보와 개인정보 보호, 무엇이 우선인가 3 file 2016.03.18 박가영 16647
여성가족부,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출범 4 file 2016.03.18 장태화 17870
이집트 대통령 17년만에 방한 2 file 2016.03.18 이아로 15995
외국어 간판이 ‘갑’, 쫓겨난 한글 간판 8 file 2016.03.19 반나경 37751
청소년들의 음주 문제 '심각' 5 file 2016.03.19 한지수 18282
인공지능의 발전, 사회에 '득'일까 '독'일까 8 file 2016.03.19 김나연 21950
정부와 부산시는 당장 영화인들을 향한 횡포를 멈추십시오 2 file 2016.03.19 이강민 15061
알아야 할 권리와 잊혀야 할 권리 3 file 2016.03.19 김영경 16630
CGV 좌석차등제, 영화관 좌석에 등급이 웬말인가 5 file 2016.03.20 정현호 34559
화이트 데이 상술...소비계획 세워야 6 file 2016.03.20 이은아 18913
주민들의 불청객이 되버린 관광버스 4 file 2016.03.20 김관영 17370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44633
대한민국에 다시 돌아온 바둑 열풍 7 file 2016.03.20 유지혜 17023
청년 실업률 사상 최고치 기록, 취업못한 56만명… 8 file 2016.03.20 김지윤 22913
1년에 단 1시간, 지구의 휴식시간 7 file 2016.03.20 전지우 17210
청소년들의 고카페인 음료 오남용 실태 8 2016.03.21 이현진 22480
화성에 원숭이를? 3 file 2016.03.22 백미정 24302
[이달의 세계인] 알파고의 아버지, 데미스 하사비스. 그는 누구인가? 12 file 2016.03.23 정가영 17208
가좌역 유치가 절실한 저희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2 file 2016.03.24 정향민 18810
지하주차장 LED전등교체공사의 경제적 효과 2 file 2016.03.24 박건 23352
장애인의 권리, 이제는 함께 지켜줘야 할 때 1 file 2016.03.24 전예린 157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