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온라인 개학 한 달, 등교개학은 언제쯤?

by 15기홍승우기자 posted May 11, 2020 Views 755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건국 이래 유례없는 온라인 개학을 하게 된 대한민국은 지금 어떤 모습일까?


202049일 고3, 3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시행한 온라인 개학. 학교마다 실시 방법은 다르지만, 대부분 EBS 온라인 클래스를 쓸 것이다. 온라인 개학 첫날에는 사용법을 잘 모르거나 네트워크 연결 상태, 많은 사람의 접속으로 인하여 접속이 지연되는 등 여러 문제가 발생하였다. 온라인 개학 한 달, 처음보다는 많은 것이 개선되었을지는 몰라도 과연 수업에 잘 참여하는지가 관건이다


최근 온라인 학습 수강 관련 여러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을 듣는 학생이 가지고 있어야 할 마음가짐이 아닐까? 오프라인 개학이 기대되는 시점에서 언제쯤 가방을 메고 학교에 갈 수 있을까? 현재 정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고 생활방역으로 전환되는 시점(202055)을 지난 513일 고3, 520일 고1, 527일 고1이 순차적으로 개학을 한다


2020510일 기준 클럽 등 다중이용업소 등에서 확진자 발생, 이태원 클럽에서 감염된 확진자 중 무증상 감염자가 30%에 달한다고 하니, '나는 안 걸리겠지' 등의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확진자가 줄어드는 추세에서 다시 늘어나는 추세로 가고 있는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끝날 시점에서 다시 10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여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이 상태 그대로 개학을 진행해도 될지가 의문이다. 202051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을 볼 때 등교 연기는 아직 이지만, 빠른 시일 내 결정한다고 밝혔다.

  

aa0abf7e990626ddd0d40deceb898521.jpg

[이미지 제공=질병관리본부 누리집,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15기 홍승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1265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0799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3758
논란의 중심인 국적법, 도대체 뭐길래? file 2021.05.24 서호영 7756
고3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선거 file 2020.05.04 손혜빈 7746
청소년을 향한 담배 광고, 괜찮은 걸까? file 2020.06.01 김가희 7745
차이나 리스크, 홍색 규제에 대한 나비효과 file 2021.08.02 한형준 7741
코로나19로 변한 학교생활 file 2020.09.03 정예린 7738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이대로 경기는 나아질까 file 2021.12.20 박서빈 7735
코로나로 인한 여행 file 2020.06.08 양소은 7733
쓰나미처럼 밀려오는 사과문 유튜브 ‘뒷광고’ 점점 밝혀진다 1 file 2020.08.20 오경언 7726
'전 국민 고용보험시대'의 시작 file 2020.05.26 박병성 7696
마스크 사재기를 잠재운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02 남유진 7696
737 MAX 다시 운행해도 괜찮을까? file 2020.04.24 이혁재 7693
美 애틀랜타 총격 사건... “내 사람들을 죽이지 마세요” 2 file 2021.03.30 임이레 7666
통합당, 당명 '국민의힘'으로 바꾼다 file 2020.09.03 나은지 7657
이재명-김동연 → 윤석열-안철수, 막바지 판도 흔드는 단일화 변수 file 2022.03.04 김희수 7651
초유의 '4월 개학' 확정 2 file 2020.03.19 류경주 7637
'전태일 정신 계승' 전국노동자대회 그리고 전태일 3법 1 2020.11.19 이정찬 7631
전 세계가 감탄한 대응책 중 하나, '마스크 5부제' 1 file 2020.04.24 박아연 7628
푸른나무재단, '마음 톡톡 페스티벌'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실시 file 2022.06.02 이지원 7624
코로나19: 인간에게는 장애물, 환경에는 백신 file 2020.05.06 이유정 7623
조작된 공포. 외국인 이주노동자 1 2020.11.16 노혁진 7622
미국 최초의 흑인 여성 부통령 후보, '카말라 해리스' file 2020.08.31 전순영 7617
점진적인 경제활동 재개에 나선 프랑스 file 2021.05.10 김소미 7610
끝나지 않는 코로나19, 백신 개발은 언제쯤? 2020.08.31 김정원 7607
25일 코로나 확진자 현황 file 2021.05.27 박정은 7600
전 세계를 뒤흔든 코로나바이러스가 조작됐다? file 2020.09.28 방지현 7585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에 반일 불매 운동? file 2021.04.16 지주희 7582
저가항공사들의 반란? 1 2020.06.01 이혁재 7576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활성화로 주목받는 '은' file 2021.02.10 이강찬 7573
선거 7번 출마, 허경영…. 서울시장 선거 3위 기록 file 2021.04.12 김민석 7571
샘 오취리, ‘preach' 성희롱 댓글 뒤늦게 논란 file 2020.08.31 유시온 7571
국민의힘,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된 의원 1명 제명, 5명 탈당 요구 조치 file 2021.08.27 송운학 7558
온라인 개학 한 달, 등교개학은 언제쯤? 1 file 2020.05.11 홍승우 7558
중국 비상 코로나19에 이어 중국에서 브루셀라병 대규모 확진 file 2020.09.23 오경언 7550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그 근원지는 어디? file 2020.05.20 김가희 7545
원격수업을 주제로 한국 - 아랍에미리트 원격회담...전 세계로 퍼지는 온라인개학 file 2020.04.27 정태민 7544
트럼프, 바이든에 협조하지만 대선 결과 승복은 ‘아직’ 1 file 2020.11.27 김서현 7537
"말을 안 들어서..." 10살 조카 A 양을 고문한 이모 부부, 살인죄 적용 1 file 2021.03.05 한예진 7536
미중 무역전쟁, 승패없는 싸움의 끝은? file 2020.01.02 임수빈 7535
조국 전 장관의 서초동집회 근황 file 2020.01.17 윤태경 7531
마스크의 대란 어디까지인가 2020.03.18 김도연 7527
코로나19, 지금 우리의 사회는? file 2020.09.01 길현희 7525
집중호우의 다른 이름 ‘기후변화’ file 2020.08.31 최지원 7518
임대료없어 폐업 위기, 소상공업자들의 위험 file 2021.02.01 최은영 7515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폭발이? file 2020.08.10 허예진 7491
수에즈 운하 열렸지만 문제는 여전히 file 2021.04.02 김민주 7487
코로나19 백신, 팬데믹 해결의 열쇠가 되나 1 file 2020.11.24 임성경 7486
반도체 수급의 어려움, 차량 업계도 직면했다 file 2021.07.26 우규현 7482
코로나19의 재확산, 방역 당국과 교육 당국의 지침은? file 2020.08.25 홍승우 748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