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SNS 마케팅에 대하여

by 10기김세진기자 posted Feb 21, 2019 Views 1208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SNS란 무엇인가?

SNS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로 특정한 관심이나 활동을 공유하는 사람들 사이의 관계망을 구축해주는 온라인 서비스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과 같은 다양한 SNS 어플이 있으며,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246천만 명으로 세계 인구수의 1/3에 이르는 수치이다.

 

기업들의 SNS 마케팅

기업들은 마케팅을 할 때 SNS를 활용한다. 왜 기업들은 홍보 마케팅을 할 때 SNS를 이용할까? 기업에서는 제품 홍보나 마케팅을 할 때, 사용자의 후기를 SNS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과 소비자들이 상품구매와 관련된 결정 시 지인이나 사용자의 추천을 신뢰하는 경향을 이용하여 SNS를 활용한다. 기업들이 SNS 마케팅을 이용하는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KISA 인터넷통계정보검색시스템에서의 자료에 따르면 날이 갈수록 많은 사람들이 SNS를 이용하고 있다. SNS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만큼 SNS의 확산력 또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SNS 마케팅은 소비자들이 알아서 상품이나 기업을 홍보하게끔 만들 수 있다. 하지만 기업에서 잘못된 정보를 전달하거나 소비자들에게 반감을 살 수 있는 콘텐츠를 게시하였을 때에는 빠른 속도로 확산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 이미지 실추를 막기가 힘들다.


sns 이용률.jp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0기 김세진기자]


기업에서 SNS 채널을 개설함으로써 친근한 이미지를 형성해 소비자가 쉽게 방문할 수 있고, 그로 인해 기업의 상품과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들이 기업의 SNS 채널에 후기나 문의 등을 댓글로 달 수 있어서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소비자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는 부분에 집중하지 않고 단순히 소비자들을 많이 모으기 위한 부분에만 집중한다면,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용하거나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경제부=10기 김세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0기최은진기자 2019.03.02 00:46
    미디어가 발달된 만큼 미디어를 통한 광고도 많아지고 있는데 광고가 계속해서 나오면 호기심에 한번 들어가보긴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지나친 광고도 너무 많아서 어느 정도 규제를 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051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0023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2989
천안시, 선거구 획정안에 ‘게리맨더링’ 의혹 2 file 2016.03.17 이우철 17910
2016년 동북아시아를 뒤흔든 "THAAD(사드)" 12 file 2016.02.14 진형준 17914
멀어가는 눈과 귀, 황색언론 15 file 2016.02.13 김영경 17919
도서정가제 전면시행 그리고 2년, 3 file 2017.01.25 이다은 17921
김정남 피살사건 한.중.북에 어떤 영향을 가져올까 file 2017.02.25 봉채연 17926
인터넷 신문의 과도한 광고 22 file 2016.02.24 문채하 17928
이세돌, 4국 백 불계로 대승... ... 하지만 대두되는 AI 윤리 관련문제 11 file 2016.03.13 박정호 17955
설 세뱃돈, 어디에 쓰나 10 file 2016.02.15 이민정 17972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7983
백만 촛불의 간절한 외침 1 file 2016.11.24 박민서 17992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가려진 슬픈 역사 20 file 2016.02.14 김혜린 17996
'대륙의 실수', 중국 직구족의 번성 1 file 2016.04.19 김도현 18003
일본의 수출 규제 시행 1년, 양국의 계속되는 대립 관계 3 file 2020.07.09 유지은 18015
세기의 대결, 이세돌과 알파고(Alpa Go) 9 file 2016.03.13 서지민 18019
2016년 제1기 중앙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및 오리엔테이션 1 file 2016.03.24 김지민 18052
부산 위안부 소녀상, 홀로 앉아있는 소녀를 지키는 다른 소녀가 있다. 7 file 2017.01.22 최문봉 18063
일그러져 가는 성의식 file 2016.07.23 유지혜 18065
100만의 촛불, 대한민국을 밝히다 1 file 2016.11.25 윤지영 18074
하나된 한반도, 눈부신 경제성장 6 file 2018.05.23 박예림 18080
증가하는 1월 졸업식의 필요성 6 file 2016.03.06 3기윤종서기자 18082
‘고령화 사회’ 중심의 서있는 대한민국, 진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4 file 2017.02.21 황현지 18082
'포켓몬 고', '속초는 스톱' 12 file 2017.01.25 이주형 18111
저희는 대한민국 학생, 아니 대한민국 시민입니다. 8 file 2017.01.24 안옥주 18126
필리버스터와 테러방지법, 그것이 알고싶다. 3 file 2016.03.24 김도윤 18132
9시 등교, 진정 조삼모사인가? 2014.09.21 임수현 18153
동물 학대와 동물 유기, 해결책이 필요할 때 1 file 2019.03.08 강서희 18175
[사설] '돌아보는 대한민국 4년'_'작성자가 자리를 비웠습니다' 7 file 2017.01.23 이주형 18176
혼용무도(昏庸無道)인 대한민국, 필리버스터는 왜 등장했는가? 2 file 2016.03.01 최지환 18203
더이상 한반도는 안전하지 않다, 계속되는 여진, 지진대피요령은? 3 file 2016.10.30 김영현 18220
윤기원 선수의 의문의 죽음, 자살인가 타살인가 10 file 2016.02.21 한세빈 18227
승리의 촛불, 광장을 메우다 20차 촛불집회 4 file 2017.03.23 박소윤 18227
정의당, 앞으로의 미래는? 2021.02.23 김성규 18235
안전을 위한 스크린도어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12 file 2016.02.22 장은지 18242
9시등교,가시박힌 시선으로만 봐야하는 것인가.. 1 2014.09.24 안유진 18251
실생활의 많은 부분 기여한 21세기의 기술, '나노기술' 1 2019.02.07 송지윤 18266
생존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후원시설 “나눔의 집” 탐방 1 file 2016.03.24 서소연 18268
20대 국회의 변화! 1 file 2016.04.17 구성모 18268
청소년들의 음주 문제 '심각' 5 file 2016.03.19 한지수 18289
'수요 시위'를 아시나요? 3 file 2017.03.08 4기최윤경기자 18336
특검의 히든카드 '국회청문회위증죄', 이젠 진실을 밝힐 때가 왔다 19 file 2017.01.15 김다인 18377
도를 넘는 북한의 도발, 국민들은 안전한가? 2 file 2017.09.19 윤익현 18380
삼성 갤럭시 노트 7 발화 원인의 진실 수면 위로 떠오르다!! 2 file 2017.01.23 양민석 18400
화재 발생의 원인, 외장재 및 건물 구조가 영향 크게 미쳐 file 2018.03.01 정예현 18407
9시등교 학생들에게 과연 좋을까? 2014.09.21 이세현 18414
9시 등교제, 이것이 진정 우리가 원했던 모습일까 2014.09.21 김나영 18422
박근혜 대통령 '세월호7시간' 동안의 행적 25 file 2017.01.11 주건 18440
9시등교 새로운 시작 2014.09.24 김희란 18448
9시 등교, 앞으로 나아갈 길이 멀다. 2014.09.23 3001 1845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