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미얀마 쿠데타에 대한 우리나라의 입장

by 19기이수현기자 posted May 24, 2021 Views 659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02121일부터 지금까지 미얀마에서는 쿠데타에 대항하는 시위가 지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현재까지도 미얀마 시민은 UN과 이웃 나라에 지속해서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문 대통령은 개인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서 36일 미얀마 쿠데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문 대통령은 미얀마 국민에 대한 폭력은 즉각 중단되어야 하며, 미얀마에 민주주의와 평화가 하루속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라고 발표한 바 있다.


우리나라 국민은 SNS로 미얀마 쿠데타를 저항하는 시민을 지지하는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미얀마 시민은 이에 회답하듯이 SNS에서 ‘ #한국, 고마워요.’ 등의 해시태그를 올려 한국에 고마움을 표현하고 있다.


327일 국제 미인대회에 참가한 미스 미얀마는 미얀마를 도와달라며눈물의 연설을 해 네티즌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었다.


문 대통령은 5.18 광주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서 이날 SNS우리는 오늘 미얀마에서 어제의 광주를 봅니다. 오월 광주와 힌츠페터의 기자정신이 미얀마의 희망이 되길 간절히 기원하다.”라고 미얀마에 대해 언급을 하며, 미얀마의 민주화를 응원했다.


게시물 댓글에는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을 응원한다.", " 민주주의를 지키려 희생하신 분들께 경의를 표한다."는 등 우리나라 국민들도 미얀마의 민주화 운동에 대해 응원한다는 따뜻한 말들이 전해지고 있다.

 청와대 (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9기 이수현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9기 이수현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009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29565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2531
[미리보는 4월 총선키워드] 노회찬 후보 사퇴, 최대 격전지 노원병 9 file 2016.02.14 이강민 16970
‘후보 000입니다…’ 문자, 선거법 위반인가 27 file 2016.02.14 전채영 21448
'자발적인 청소년 정책 참여의 첫걸음' 제 1회 청소년정책학술회, 성공리에 개최 그러나 10 file 2016.02.14 박가영 17680
시민의 손으로 세워진 소녀상이 설치되기까지 18 file 2016.02.14 3기신수빈기자 19108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에 가려진 슬픈 역사 20 file 2016.02.14 김혜린 17992
설 세뱃돈, 어디에 쓰나 10 file 2016.02.15 이민정 17971
밸런타인데이의 유래, 신생 기념일 vs 전통 기념일 14 file 2016.02.15 박민서 16763
사드 배치, 남한을 지킬 수 있는가 17 file 2016.02.16 고건 16472
국회의원 총선 D-56 ... 선거구 획정 아직도? 13 file 2016.02.17 이예린 23097
"언니야 이제 집에가자" 7만명의 시민들이 만든 일본군 위안부 영화 '귀향' 눈물 시사회 23 file 2016.02.17 고유민 18554
대책위 보성-서울 도보순례, 광주지역에서도 백남기 농민 쾌유 빌어 13 file 2016.02.17 박하연 19209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6802
'표현의 자유'의 정당성에 관하여 13 file 2016.02.19 김지현 17722
표지판 외국어표기 오류 여전 16 file 2016.02.19 노태인 27004
커피 값으로 스마트폰을 사다?! 11 file 2016.02.20 목예랑 19550
"어르신, 노란조끼 왔어요~" 9 file 2016.02.20 김민지 17982
필수 한국사, 과연 옳은 결정일까? 11 file 2016.02.20 정민규 18482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명령을 거부한 애플 7 file 2016.02.20 장채연 15765
끝나지 않은 위안부 문제, 시민들이 바라는 해결책은? 11 file 2016.02.21 김미래 17416
윤기원 선수의 의문의 죽음, 자살인가 타살인가 10 file 2016.02.21 한세빈 18223
한일 위안부 협의, 그 후.. 13 file 2016.02.21 안성미 25531
돌고래들의 권리는 안녕합니까? 13 file 2016.02.22 김승겸 16576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6227
지역 아동센터 지원, 이대로 괜찮을까? 9 file 2016.02.22 이하린 18636
변화해야 할 대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10 file 2016.02.22 박나영 16414
안전을 위한 스크린도어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12 file 2016.02.22 장은지 18238
갑작스런 천재지변...세계 항공사들의 대처는? 7 file 2016.02.23 박지우 17752
기상이변이라는 충격을 안긴 엘니뇨 4 file 2016.02.23 송윤아 17184
당신은 가해자입니까? 아니면 정의로운 신고자입니까? 10 file 2016.02.23 김나현 15965
북한의 미사일발사? 자국 안보를 위한 사드? 모두 사실입니까? 13 file 2016.02.23 이강민 16940
개성공단은 재가동 되어야 한다 8 file 2016.02.23 조민성 14028
다함께 외쳐요,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11 file 2016.02.24 박예진 16841
인터넷 신문의 과도한 광고 22 file 2016.02.24 문채하 17924
못 다 핀 한 떨기의 꽃이 되다, '위안'부 8 2016.02.24 송채연 26983
對(대하다)北제재 아닌 對(대화하다)北을 향한 길 7 file 2016.02.24 김선아 20172
정부세종청사 통근버스, 줄줄 새는 혈세 7 file 2016.02.24 정현호 19327
편의점, 의약품 판매의 아이러니 9 file 2016.02.24 유승균 22196
'잊혀질까 봐, 흔적도 없이 사라질까 봐...' 나비의 1219번째 날갯짓 10 file 2016.02.24 김민지 20686
갑을관계 속 청소년 알바생들 9 file 2016.02.24 이현 16890
테러방지법을 막기 위한 필리버스터의 반란 7 file 2016.02.25 황지연 20668
1219차 수요집회 열려…청소년이 할 수 있는 일은? 10 file 2016.02.25 박채원 17837
안산 단원고등학교 기억교실, 이대로 괜찮은가? 11 file 2016.02.25 서예은 18772
흡연부스, 개선이 필요 합니다. 17 file 2016.02.25 최호진 28958
개학이 두려운 학생들-'새 학기 증후군' 13 file 2016.02.25 김지율 15776
프랑스어 철자법 간소화, 논란 이어져 12 file 2016.02.25 정가영 22202
4흘째 이어지는 필리버스터,,지금 국회 상황은? 10 file 2016.02.25 최다혜 17146
사라진 여당 추천위원들… 이대로 세월호 특조위 무력화 되나 9 file 2016.02.25 유진 15594
잃어버린 양심- ‘노-쇼(No-show·예약 부도)’ 8 file 2016.02.25 임선경 1692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