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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대설주의보와 대설경보, 미리 알고 대비하자

by 18기우선윤기자 posted Feb 21, 2020 Views 9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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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6일 경기, 강원 등 일부 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설주의보란 기상주의보의 하나로 24시간 강설량이 5cm 이상 예상될 때 기상청이 미리 발표하는 것을 뜻한다. 


 눈과 비는 구름 속의 얼음 알갱이에 수증기가 달라붙어 알갱이의 크기가 점점 커지므로 무거워서

아래로 떨어지는 것이다. 눈은 비보다 온도가 낮을 때 내리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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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우선윤기자]


 대설주의보 시 대처 방법, 행동요령을 알아보자. 보행 시 주의한다. 눈이 온 후에는 바닥이 미끄러워서 위험하다. 주머니에 손을 넣거나 스마트폰을 보며 걸어가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개인차량을 이용할 시 위험하고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앞뒤 차량 간의 안전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눈으로 인해 차가 고립되었을 때는 도로관리기관이나 경찰서에 구조 요청을 보낸 후 당황하지 말고 도로관리기관 직원 등 관계자의 통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 라디오나 스마트폰으로 상황과 요령을 파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기온이 낮아진다면 차량 또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기온이 낮아지면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아진다. 그렇다면 제동력이 떨어져서 미끄러지는 일이 생길 수 있다. 타이어에 스노 체인이나 체인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방법도 도움이 된다. 기온이 낮아짐에 따라 차량 베터리의 방전이 잦아지고 시동이 걸리지 않을 수도 있는 것에 주의해야 한다.


 대설주의보, 대설경보와 같은 기상특보가 일어날 시 미리 행동요령을 알고 대비해야 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14기 우선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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