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코로나가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은?

by 14기김다인기자 posted Jul 22, 2020 Views 1575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PicsArt_07-20-08.45.55.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김다인기자]


 현시대가 코로나19 사태의 발생하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코로나19가 우리에게 가져다준 영향은 엄청나다. 올해 1월 말에 코로나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2월에 슈퍼 전파자라고 불리는 31번 확진자에 의해 신천지, 대구 주변으로 빠르게 퍼지고, 이러한 영향으로 ··고의 개학이 네 차례 연기된 후 4월 9일부터 차례대로 온라인 개학을 시행하였다. 대학교들도 사이버 강의를 시행하면서 등록금 반환 요구도 문제가 되었으며 현재는 강릉원주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등 1학기 등록금의 10%를 반환하는 곳도 늘어나고 있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는 만큼 코로나 이후 업무 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재택근무는 과거에는 업무의 생산성 문제에 대해 제기하는 사람이 많아 선호되지는 않았지만, 온라인, 비대면 방식의 활동이 늘어나면서 자율 출퇴근제, 재택근무와 같은 유연한 업무수행 방식이 더욱더 자연스럽게 일어나고 있다. 또한, 디지털 장비를 가지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이라는 뜻의 '디지털 노마드족'은 자유로운 업무처리 방식으로 빠른 진폭으로 우리 사회에 스며들고 있다.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학교의 등굣길, 손 소독제가 어디에나 비치된 모습,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받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코로나가 주는 이점도 있다. 중국의 확진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공장 가동이 중단되고 우리나라로 넘어오는 오염된 대기가 줄어들면서 미세먼지도 줄어들었다. 또한, 하천에 떠다니는 쓰레기나 공장에서 나오는 폐수가 줄어들어 하천이 맑아지게 되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정치부=14기 김다인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262543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32112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645070
의학적 홀로코스트, 코로나19 위기에 빠진 한국을 구해줄 K 방역 1 file 2021.01.18 김나희 8892
윤석열 대통령 당선에 대한 각국의 반응은? file 2022.03.21 이유진 8907
코로나 사태로 인한 총선 판도의 변화 2020.04.13 김경민 8924
교육부, 대학 개강 시기 "4주 이내 조정 권고" file 2020.02.12 박가은 8931
코로나가 환경을 살리다?_떠오르는 환경이슈 1 2020.04.14 남지영 8931
대한민국 국민과 언론이 타협하여 찾은 진실, 미래에도 함께하길... file 2017.03.25 김재원 8933
미래 배달사업의 선두자; 드론 file 2018.12.24 손오재 8933
운치 있는 해안가 산책로, 쓰레기 투기 빗발친다 file 2020.03.02 이승연 8938
저출산 문제, 이대로 괜찮을까...? file 2019.03.26 강민성 8943
모두 마스크를 쓰세요, 코로나바이러스 5 file 2020.02.20 이도현 8948
대륙이 손을 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 file 2017.03.26 김지한 8952
치솟는 부동산 가격, 9.13 부동산 대책으로 잡나? file 2018.09.18 허재영 8952
아파트 근처에 있는 코로나 선별진료소 과연 괜찮을까? file 2020.03.05 김묘정 8964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발포명령자들 file 2017.05.24 박민서 8973
촛불과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file 2017.03.20 김윤영 8974
김종천 청와대 의전비서관 음주운전 적발 file 2018.11.29 김도영 8974
'한강 사건 타살 가능성 낮다'라는 전문가에게까지 근거 없는 억측 file 2021.06.03 박지훈 8976
희망을 주는 무료 급식소와 취약계층의 피해... file 2020.02.12 정다현 8977
인공 신경망에 관한 거대한 프로젝트 file 2020.03.13 박지환 8983
해양 쓰레기 증가, 바다도 아프다 2020.09.28 이수미 8985
국민청원이 병들어간다 2 2018.08.27 지선우 8987
대한민국의 탄핵 사태,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 file 2017.03.23 박수민 8993
북한의 연이은 도발 1 2019.08.26 윤대호 8993
미국에서 일어난 시위와 폭동, 'Black Lives Matter' 1 2020.06.16 허예진 8994
카타르, 고립되다? file 2019.03.18 이솔 9001
북미회담의 결과는 어떻게 될까 1 file 2018.06.05 양희원 9002
코로나19의 분야별 피해 현황과 그 해결책은? file 2020.03.02 전지영 9004
코로나19에 따른 빈곤 문제는? 2 file 2020.08.13 전지영 9004
문 대통령 경제사회노동위원회를 만나다 file 2018.11.28 이진우 9007
새로운 경제 정책, 대한민국을 바꿀 것인가 1 file 2017.07.25 홍은서 9011
자유한국당 ‘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위원 발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안타까운 일···” file 2019.01.21 이진우 9019
일상 속의 과학기술, 한국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속에? 2 file 2020.04.22 서수민 9021
기록적인 폭염속에..정부 누진제 개편안 발표 2018.09.03 신유빈 9023
잊지 못할 3년의 시간 2 file 2017.05.07 이예찬 9024
일본과의 전쟁 그에 맞선 대한민국 file 2019.09.25 박채리 9024
닌텐도 스위치의 가격 폭등 file 2020.05.27 백진이 9027
대한민국 교육정책, 장미대선으로 뒤바뀌다. 1 file 2017.06.24 윤은서 9028
스쿨존, 과연 정말 안전할까? 2020.06.29 이수미 9032
김치와 한복에 이어 BTS까지 지적한 중국 file 2021.03.05 박수영 9033
'낙태죄 폐지', 우리는 여성의 인권을 쟁취한다 2 file 2018.07.25 양성민 9034
“다시 시작하는 대한민국” 2 file 2017.05.13 한지선 9039
미세먼지 이렇게 대처하자! 1 file 2018.04.27 서효정 9039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분석 - 정당별 총평편 file 2018.07.23 정민승 9043
민주주의의 꽃인 투표를 행사한 국민,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은? 1 2017.05.14 황서영 9045
텔레그램 n번방 피의자 신상공개, 국민청원 200만 넘어 file 2020.03.24 김지혜 9069
코로나 상황 속에서 등교 수업 1 file 2020.07.13 손혜빈 9070
‘학폭 미투’ 지울 수 없는 기억, 돌이킬 수 없는 과거 file 2019.06.04 장예주 9084
MB 21시간의 조사…결국 구속영장 청구 file 2018.03.22 허나영 90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