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전주우전중학교 댄스부 크레딧

by 9기김서연기자A posted May 23, 2018 Views 1395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전주우전중학교 댄스부 크레딧은 517일과 518일에 열린 체육대회에서 멋지게 첫 공연을 무사히 끝냈다. 크레딧은 다 같이 즐거워할 수 있는 동아리를 만들자는 목적과 춤을 추는 부원들과 보는 학생들 모두가 즐거워하는 동아리를 만들자는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졌다. 이들의 첫 공연은 목적을 달성했다고 생각된다. 공연을 보고 난 후 학생들은 모두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냈고 체육대회 분위기가 한층 더 올라갔다.

KakaoTalk_20180519_22353341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김서연기자]


  댄스부 크레딧의 부장은 "많은 전교생이 모였지만 긴장한 기색 없이 노력한 만큼 다 보여준 것 같고 중학교 3년 중에 가장 긴장을 하기도 하고 행복하기도 했던 때가 아닌가 싶다."며 당시 소감을 밝혔다크레딧의 첫 공연을 본 한 3학년 학생은 "공연이 정말 멋있었고 매일 점심시간에 연습하면서 노력한 성과가 그대로 드러난 것 같다. 겨울에 있을 축제 때도 연습 꾸준히 해서 공연하면 좋겠다.“며 크레딧의 앞날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에 보답하듯 크레딧은 "지금도 시간 날 때마다 새로운 춤들을 연습하고 있다. 그 춤들을 학생들이 지쳐있을 때쯤 피로를 푸는 식으로 공연을 한다든가 댄스부랑 같이 춤을 추고 싶어 하는 학생들을 몇 명 모아서 같이 추는 학생들과 하나가 될 수 있는 활동들을 하고 싶다."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크레딧은 한 달에 한 번씩 공연을 하는 것도 고민 중에 있다.

 

 현재 크레딧은 3학년 학생들로만 구성이 되어있어 뒤를 이을 후배들에게 "잘하는 게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다. 못해도 같이 연습하고 땀 흘리고 노력해서 하나의 무대에 다 같이 서는 게 제일 좋은 것이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다."고 했다.


KakaoTalk_20180519_223245963.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7기 김서연기자]

 

 크레딧은 동아리의 뜻을 댄스부 이름에 담고자 많은 시간을 들여서 댄스부 이름을 고민했고 조금이라도 기억에 남을 수 있고 의미가 담겨있는 이름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그래서 완성된 이름인 크레딧은 부족한 점은 끊고 고쳐서 완벽한 하나의 무대를 만들자는 의미를 담았다. 댄스부 학생들이 직접 지은 이름의 크레딧은 의미 그대로 서로의 부족한 점들을 채워주며 처음 만났을 때보다 더욱 발전한 모습으로 전교생 앞에서 무대를 마쳤다.


 크레딧은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동아리에 참여해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동아리이다. 크레딧의 부원은 "처음에는 잘 맞지도 않고 순조롭게 진행이 되질 않아서 고민이었는데 이제는 서로 잘 맞고 공연도 무사히 끝내서 앞으로가 기대된다. 또 생각보다 학생들이 많이 관심을 가져줘서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당찬 포부를 밝힌 크레딧의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7기 김서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188021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287083
아직도 주입식 교육이 대세? 2 file 2017.04.18 유지예 14110
안다미로 학생들, 이주노동자와 손잡다 1 file 2017.09.06 김다은 11232
안동여자고등학교, 베트남 타이응우옌성 학생들과 교류 프로그램 진행 1 file 2018.09.06 신지현 12795
안동역 앞에서 독도사랑을 외치다 2018.11.01 권나영 10604
안산 성포고등학교의 꽃, 제12대 학생회 file 2017.09.04 서하은 15527
안산 송호고등학교 위안부 배지 제작 인터뷰! file 2017.05.23 김수민 21532
안산 송호고등학교의 꽃, 벽화동아리 "손에 손"을 소개합니다! 2 file 2017.03.23 김수민 24075
안산동산고등학교 명사초청 특강 진행 file 2017.05.25 이소영 12457
안성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10.25 독도의 날" file 2017.10.27 이연인 11608
안양예술고등학교 2017 눈·시·울 展 개최 file 2017.06.06 김유경 11121
안양예술고등학교, 새학기 입학식 행사 열어 file 2024.03.30 고연서 2827
안양외고 제2의 축제 '독서의 날' 현장 속으로! file 2017.06.05 조하은 15695
안양외고인의 특별한 하루, 문화 체험의 날 1 file 2017.08.23 조하은 12997
안양외국어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문학이야기, 독서의 날 file 2017.05.14 고은빈 11646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스포츠산업 진흥창특 아디오스(ADIOS)와 100년 구단 FC안양 2017.05.24 도희원 12454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위안부캠페인 '나비가 된 소녀들' file 2017.05.19 주수진 11293
안양외국어고등학교 창의적특별활동 동아리 아디오스(ADIOS)의 미디어 활동 file 2017.05.25 도희원 12046
안용복의 후예, 독도체험관에 가다 1 file 2018.06.22 서동녘 14506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던 안전 체험의 날 file 2018.08.03 유혜영 10415
안중고등학교 방송부, '제27회 마이제' 축전 영상을 촬영하다 file 2017.05.18 화지원 25493
안중고등학교 제27회 마이제, 성공리에 마무리 file 2017.06.04 화지원 37515
안중고등학교, 변화하는 입시와 인재상에 대해 말하다 1 file 2017.04.24 화지원 15704
안철수와 미래 주역들과의 만남 2 file 2017.02.10 김다은 13837
앗살람 알라이쿰! 고양국제고 아랍어 동아리 아라바바 3 file 2016.07.17 민유경 13370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전주우전중학교 댄스부 크레딧 file 2018.05.23 김서연 13956
야간자율학습 폐지, 무모한 도전일까 새로운 도약일까 17 file 2017.02.26 김민아 13279
야구 교육 기부 프로그램, GIANTS G-IRLS DAY file 2018.09.28 서유진 10357
양곡중학교의 특별한 방학식 file 2018.08.31 최가연 13677
양운고등학교 영재학급 과학실험 1 file 2017.06.24 전제석 17768
양일고등학교 과학의 날 행사 '컵 속의 물을 지켜라' 2 file 2017.04.24 문지영 15071
양주 덕정고 학생회 주체로 이루어진 연탄 봉사로 훈훈한 겨울 1 file 2017.02.24 한지나 14647
양주고등학교의 1박2일 모둠별 자율 체험학습 1 file 2016.05.22 고건 14440
양주백석중학교 3학년, 처음이자 마지막 1박 2일 수련회를 다녀오다. file 2017.05.25 정민석 13811
양지중학교 CCG 제 1회 MUN 1 file 2017.04.18 정혜윤 10873
양청고등학생들이 살펴본 '일본 불매 운동' file 2019.08.23 이하진 12894
양치시설, 생소한 사업의 시작 ! 5 file 2016.03.21 황지연 14407
양현고, 너의 꿈은? '나의 꿈 나의 미래 발표대회' 5 file 2017.06.21 김수인 14585
어느 한 고등학교의 색다른 오리엔테이션 '바람 여는 길' 1 file 2018.02.26 강연우 11895
어딘가 불편한 온라인 개학, 문제점은? 1 file 2020.05.04 박소명 9999
어서 와, 『우리가 만드는 매점, 너구리』는 처음이지? 1 file 2017.09.12 이승우 19128
어서 와, 기숙사는 처음이지? 2 file 2018.06.04 김서진 10721
어제 진접고등학교에서는 무슨 Healing이? 1 file 2014.10.25 김현진 28941
언론인의 꿈을 찾아 떠나다 [동아미디어 소개,체험] 23 file 2016.02.21 이강민 17398
에너지를 절약해요! 1 file 2017.07.23 4기기자전하은 11458
여기가 해외인 줄 알았다, 성광여자고등학교의 Immersion Day! 1 file 2018.09.21 임태희 16924
여러분은 헌혈의 날을 아십니까? file 2017.09.20 김재호 12936
여러분의 꿈과 끼를 찾아가세요 10 file 2016.03.17 김나림 13150
여름 더위만큼 뜨거웠던 서울대 나눔교실 file 2017.09.04 이다은 1174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