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사회연대은행-한화생명, 자립준비청년 지원 나섰다

by 디지털이슈팀 posted Feb 15, 2023 Views 697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436.jpg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사회연대은행)과 한화생명,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3년도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약정식에는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 상무, 박종선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금융소비자보호실장, 김영숙 사회연대은행 알파라운드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발된 24명의 자립준비청년이 함께했다.

사회연대은행과 한화생명은 2018년부터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한 뒤 현재까지 자산형성 및 안정적 사회 정착을 돕는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에 선발된 자립준비청년 24명은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 보험금 매칭 △위기지원 △봉사활동 및 네트워크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한화생명이 국내 최초로 만든 맘스케어 DREAM 저축보험은 3년 동안 매월 28만원씩(한화생명 10만, 한화생명금융서비스 10만, 청년 8만원)을 저축하는 금융상품이다. 3년 만기의 저축보험을 통해 청년들이 가입 후 3년 시점에 1000만원 가량의 목돈을 마련하고, 3년간의 보험 가입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골절 및 깁스 치료, 수술, 화상 등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월 보험료 가운데 8만원은 자립준비청년이 매월 스스로 납입하고, 나머지 20만원은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기부금으로 지원한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 상무는 “한화생명과 함께 준비하는 1000만원의 목돈과 3년간의 보장 그리고 지원 프로그램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청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경제적·심리적 자립을 도모하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는 국내 대표 사회적 금융기관이다. 2003년부터 정부 부처, 기업, 민간과 협력해 저소득층, 자활공동체,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 약 4000개 업체에 900여억 원의 자금을 지원해왔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디지털이슈팀=박서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01106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9860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20419
몽환적인 핑크빛 하늘... 이유는? 1 file 2021.09.09 하지수 21820
홍콩여행 필수 먹거리인 타이 청 베이커리의 에그타르트, 과연 유명할 만한 맛일까? file 2018.04.25 박예지 21828
경기도의 혁신학교, 안산광덕고등학교 3 file 2016.03.29 오지나 21893
경제와 환경을 살리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시스템'을 아시나요? 3 file 2017.02.22 이윤지 21899
'제가 좀 영향력이 있지 말입니다' - 드라마 [태양의 후예] 와 PPL file 2016.03.24 이시은 21966
포켓몬 고(Pok?mon GO)가 추락하는 이유 무엇인가 3 file 2017.02.24 임유리 21995
왓챠, 새 스트리밍 서비스의 장을 열다 3 file 2016.05.24 이지원 22002
음식물 쓰레기, 일본에선 그냥 버릴 수 있다고? 1 file 2020.10.05 김시은 22011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은 무엇일까? file 2021.07.23 이수정 22030
스마트폰으로도 전문가 영상을! 혁신적인 가격의 'Snoppa M1' 3 file 2017.02.16 김지훈 22035
논란의 유튜브 예능 '가짜 사나이' 계속된 논란에 결국 방송 중단 2 file 2020.10.19 홍재원 22071
나의 스마트폰 속 비서? 1 file 2018.09.19 김찬빈 22096
화려한 회전목마의 이야기 1 file 2020.03.25 이연우 22103
캣조르바 탐정추리학교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3 file 2019.02.08 심화영 22174
충남, 과학愛(애) 빠지다 file 2018.10.24 유어진 22207
학교 2017의 시작, 이쯤에서 알아보는 드라마 학교시리즈가 사랑받는 이유? 4 file 2017.06.08 김혜원 22218
친환경적인 브랜드, 프라이탁 1 file 2020.06.15 설수안 22237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4 오사카 (完) 2 file 2017.03.18 박소이 22260
나무여성인권상담소, 청소년 인터넷 신문 모니터링 활동 진행 2015.07.20 온라인뉴스팀 22288
학생들이 생각하는 원어민 선생님, 원어민 선생님이 생각하는 한국 file 2017.10.24 김지우 22298
동남아시아의 빈부 격차, 과연 해결이 가능할까? 1 file 2016.05.28 임주연 22301
수박 모자이크병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4 file 2017.08.07 박지성 22322
전국대회 '청소년 방송콘텐츠 경연대회' 개최! 1 file 2015.09.20 정은성 22327
책의 도시, 군포시! file 2014.10.23 이효경 22330
놀 수 있는 몬스터, '스포츠 몬스터' 1 file 2017.11.30 이예준 22336
<유기견을 사랑하는 천사들> 보호소 봉사 1 file 2018.08.31 정수민 22371
반크 한국 문화유산 홍보대사, '직지' 전 세계에 알려요. 4 file 2018.03.23 윤지선 22429
'에브리타임' 익명성 개선 인식은 어떠한가? file 2020.11.09 석종희 22436
유튜브 '알고리즘'이란? 6 file 2020.08.11 김상혁 22444
동물 실험에 따른 생명윤리 문제 4 file 2017.05.18 김동수 22449
중국에서 AI 앵커, 교사 등장...'미래 인간의 직업은 사라지나?' file 2018.11.21 한민서 22454
우리는 어제 사람을 죽였다 4 file 2020.10.05 정미강 22466
뻐카충, 오나전 짜증나! file 2014.07.27 이유진 22509
성큼 다가온 추석, 당신의 방을 지켜라! 1 file 2015.09.26 정수민 22532
K-FOOD를 통해 한국을 알리는 (주필)문화외교 선두주자 백종란 요리 연구사 4 file 2018.10.18 유채현 22542
연세대학교, YMUN 2017을 성공적으로 마치다 6 file 2017.01.25 최이윤 22547
B-Sal로 인해 멸종위기에 처한 도롱뇽, 그에 응답한 연구진과 학생들 file 2017.08.08 박서영 22547
해외의 고등학교 축제, 한국과 많이 다를까? 10 file 2017.03.18 한태혁 22554
봄 가득 희망 가득 '삼척 맹방유채꽃축제' file 2019.04.12 박지영 22563
[곰이 문 화과자] ' 3월 ' 문화행사 A to Z 2 file 2016.03.13 박서연 22586
우리 속의 경제! 돈을 쓰고 돈을 모은다, 립스틱 효과와 카페라테 효과 1 file 2017.02.24 김지원 22592
우리 생활 속 숨어있는 수학 원리 file 2020.03.30 장서윤 22634
교토의 랜드마크라고 불리는 청수사, 알고 보면 백제의 죽마고우(竹馬故友)? 6 file 2016.02.23 안민 22644
치열했던 무안고와 천안신당고의 접전… '2019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중·고등 선수권 대회' file 2019.03.25 배시현 22748
지금은 인공지능 시대! 4차 산업혁명 시장의 트렌드, SCG가 분석하다. 2 file 2017.04.19 서경서 22785
'아덴만 여명작전' 6주년 기념식 부산서 열려 13 file 2017.01.20 서상겸 22787
투표는 만 19세 이상만 가능하다? 청소년들, 소중한 한 표를 던져보자! 2 file 2017.05.09 홍정민 22787
1부 승격, 다크호스로의 비상을 꿈꾸다 file 2015.05.17 정은성 227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7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