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다가오는 꽃샘추위 감기 조심해요

by 4기정민석기자 posted Feb 23, 2017 Views 129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다가오는 꽃샘추위 감기 조심해요


- 겨울의 끝, 봄의 시작

  이제 일주일도 남지 않은 3,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온다.

우리나라에는 꽃샘추위가 있다. 2월 말부터 4월 중인데, 이 추위의 발생 기간은 3월부터 5월까지이다. 꽃샘추위는 봄에 동해에서 생긴 저기압이 물러난 후에 한랭 건조한 대륙(시베리아)의 고기압이 일시적으로 성장하여 갑자기 찾아오는 추위를 말한다.
꽃샘추위는 이른 봄에 꽃이 피는 것을 샘내는 듯한 추위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 꽃샘추위라는 말이 있듯이 해외에는 ‘recurrence of cold(영어)’ 하나비에 (はなびえ)’ 라는 말이 있다.


- 꽃샘추위 조심!

 사람들은 봄이라고 생각하며, 이제 따뜻해지니 옷을 가볍게 입을 수 있다.
이러한 생각으로 추위에 대한 준비가 거의 없어졌을 때 꽃샘추위는 찾아오기 때문에 각종 동파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 특히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꽃샘추위가 찾아오면 농작물이 피해를 입는다.


- 환절기 감기 예방법

 먼저 환기를 시켜 청결한 실내공기를 유지해야 한다. 가습기나 젖은 수건을 통해서 집안의 습도를 조절한다. 또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고 균형 잡힌 식사로 체력을 떨어지는 것을 예방한다. 또 규칙적인 생활이 매우 중요하다.

호흡기 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은 보원고이다. 보원고는 배, 맨문동, 도라지, 오미자, 모과 등 기관기에 좋은 약재를 혼합한 보약으로 감기에 좋다.


봄이 온다고하여 옷을 얇게 입지 않으며, 따뜻하게 입어서 감기를 조심해야한다.


549e42f40ddcc59e8c67295d28dbaa7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4기 정민석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4기 정민석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00405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9790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19809
꿈의 컴퓨터, 양자 컴퓨터 file 2019.08.27 김채운 15827
2019 대구컬러풀페스티벌 file 2019.05.16 송은녁 15832
일본 생활 문화를 엿보다 4 file 2017.02.20 장지민 15834
시민이 행복한 '2017 아산·천안 일자리 박람회' 1 file 2017.10.02 강창규 15837
미래의 음악가들에게 꼭 추천해주고싶은 책들 3 file 2017.03.26 박윤서 15839
EBS 6기 스쿨리포터 발대식 및 미디어워크샵 개최 3 2017.08.29 5기박수연기자 15845
[청소년에게 묻다①] 당신은 행복하신가요? file 2017.10.18 방수빈 15849
평생 늙지도 죽지도 않는 법, 텔로미어 file 2021.06.02 백우빈 15850
YCF청소년동아리전시대전, 청소년의 꿈과 끼를 발산하다. 2 2017.08.11 박환희 15854
10월의 축제, 핼러윈 1 file 2017.10.27 4기윤민경기자 15854
일본의 숨겨진 작은 제주도 1 file 2017.09.21 김하은 15858
청년들에게 희망을,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2017 1 file 2017.11.06 오소현 15859
에메랄드빛 바다, 휴양지 괌 2018.05.28 이다해 15860
맛있으면 0칼로리?! 눈과 입이 호강하는 서울디저트페어! 2 file 2019.02.26 최승연 15861
2016년 주한외국 대사관의 날! 그 축제의 현장 2016.11.15 서지민 15862
“your name.” ? Romance, Wish and Culture 6 file 2017.01.22 하은지 15866
도시 속 숨쉬는 역사;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이야기 part 2 1 file 2016.10.23 최원영 15871
3.1운동 100주년, 경상남도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식과 만세운동 개최 1 file 2019.03.19 이지현 15871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세상을 위한 한 걸음, 성별 인칭대명사(Gender Pronouns) file 2021.10.05 홍소민 15873
김해시 대학병원 유치 실현에 시동걸어 2 file 2017.05.05 김규리 15884
패럴림픽, 한계에 도전하다 file 2016.09.25 이하린 15887
2016 주한 외국 대사관의 날, 광화문 광장에서 지구촌을 담다 file 2016.11.24 김태윤 15889
모로코에서의 특별한 10일 file 2016.09.24 변지원 15890
프로야구 두산, 다시 새로운 시작 1 file 2016.04.02 양지호 15893
종이를 만나다, <Paper, Present: 너를 위한 선물> 4 file 2018.01.23 김민하 15895
'2018 코리아 크리스마스 페어'로 함께 떠나요! 1 file 2018.12.10 반유진 15899
대형마트가 고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file 2017.04.25 현소연 15900
국립대구박물관 2016년 설맞이 문화행사,성공적으로 막을 내려... 11 file 2016.02.10 김윤지 15901
평창 성화, 홍천을 밝히다 file 2018.01.31 박가은 15902
오는 6월, 중국 칭다오 여행 자제해야 2018.05.25 이준수 15903
면천읍성 일부 구간을 복원하다 file 2021.01.12 석종희 15905
무심코 지나친 유튜브 5초 광고 2 file 2017.11.23 최은선 15906
금천구청 소녀상 제막식 개최 file 2017.08.24 전진서 15909
EM흙공으로 양재천 정화 활동을 하다 file 2016.09.26 강예린 15910
리본 공예, 장애인 마음도 환하게 비춰주다 file 2016.03.20 김현구 15913
그들을 만나다, 유일한 배우와 이현우 무대감독! 4 file 2017.01.22 조수빈 15913
'호모포비아'라는 단어가 존재하는 세상 5 file 2018.11.14 김유진 15915
렌즈, 올바른 사용법과 부작용 3 file 2020.09.09 김현수 15915
한국 근현대사의 보고,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7.11.07 5기정채빈기자 15916
중국 만주 여행기 - 자유를 위한 살인 file 2016.07.25 이지웅 15920
청소년 앱개발 경진대회에 참가하다 4 file 2017.04.22 김민주 15920
천재교육, 그 이념과 목표의 깊이에 대해 알아보다. file 2017.05.25 김해온 15920
독서마라톤 완주를 향하여 2 file 2016.05.21 장서윤 15934
일상의 과학을 만나러, ‘두뇌 스타트! 과학 놀이터’ 1 file 2018.02.12 우소영 15939
안산 거리극 축제를 즐겨~~ file 2017.05.07 어지원 15940
2018 평창올림픽 성화, 영월이 자랑하는 ‘한반도 지형’ 찾아 2 file 2018.02.06 디지털이슈팀 15940
제 5회 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 file 2019.06.17 고은총 15942
팬들의 간절한 바람, 프로야구 관중 입장 언제쯤 1 file 2020.07.17 오경언 1594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