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한화 구단 5년래 처음 30홈런 만든 노시환...차기 스타될까

by 정해빈대학생기자 posted Oct 12, 2023 Views 526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KakaoTalk_20230923_010330423_01.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 정해빈 대학생기자]


지난달 2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2차전 경기가 펼쳐졌다. 6회 초 한화 이글스 공격에서 3번 타자 노시환이 구원투수 유영찬을 상대로 투런포를 날렸다. 이후 박해민의 쓰리런으로 동점이 되었지만, 9회 초 이진영의 2타점 적시타로 한화가 승리했다.


노시환은 00년생 최초로 시즌 30홈런을 기록했다. KBO 리그 역사상 여섯 번째로 만 23세 이전에 30홈런을 기록하였으며 장종훈, 김기태, 박재홍, 이승엽, 김태균의 뒤를 이었다. 


한화 이글스에서는 장종훈, 김태균 이후 세 번째이다. 2018년 이후 5년 만에 30홈런 타자가 탄생한 것이다.


노시환은 2000년생으로 2019년도에 2차 1라운드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었다. 현재 노시환은 한화 이글스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핵심 자원이자 차기 프랜차이즈 스타로 평가받고 있으며 커리어 하이를 찍고 있다. 


홈런 1위와 더불어 장타율, OPS 등의 다른 지표에서도 2023시즌의 3루수 골든글러브를 기대할 만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한화 이글스 TV는 지난달 11일에 '[All About 노시환]만 22세에 30홈런을 치기까지... 그리고 장종훈, 김태균의 한마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했다. 15분 영상 속에는 노시환과 두 레전드 장종훈과 김태균 그리고 채은성의 인터뷰와 노시환의 영상이 담겨있다. 신인 때부터 노시환의 성장 과정을 모두 지켜본 팬들은 해당 영상에 대해 감동적이고 울컥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노시환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 대표팀에 선발되기도 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6기 대학생기자 정해빈]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9948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9702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18853
'오리대감'과 함께하는 광명축제 열려 file 2015.05.17 김민지 36073
의류 수거함, 어디까지 알고 계시나요? 1 file 2018.04.24 이지현 35096
귀여운 말뚝이와 함께하는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file 2017.10.11 권나규 34906
누구나 할 수 있는 즐겁고 재미있는 초간단 과학실험 3 file 2015.03.08 홍다혜 34819
매일 밤 넘치는 감성, 우리는 왜 그러는 것일까? 2 file 2016.04.06 백현호 34490
도전! 골든벨 묵호고와 함께하다. 1 file 2014.10.25 최희선 34324
와이파이가 잘 안 잡힌다고? 알루미늄 캔 하나면 끝! 2 file 2017.09.20 박성윤 34197
독도, 세종실록지리지 50쪽에는 없다 3 file 2018.11.09 박상연 34025
제주 쇼핑 1번지, 제주중앙지하상가로 놀러오세요! 3 file 2015.02.24 박채령 33971
길거리에 버려지는 쓰레기... 어디에 버려야할까? 1 file 2018.05.30 진현용 33770
[탐구] 물의 부피와 온도 사이의 관계의 수학적 증명 file 2018.03.08 이동훈 33566
[곰이 문 화과자] 문화행사 TIP_A to Z 15 file 2016.02.09 박서연 33061
우리 지역사회 문제, 우리가 직접 해결해요! 2017.10.31 김효림 32732
다른 세상으로, 풀다이브 기술 file 2017.03.20 김세원 32591
몸살감기 인 줄 알았는데, 임파선? 4 file 2017.04.02 김애란 32506
[우리는 왜 사진전을 가는가?] 라이프 사진전, 역사와 삶의 ‘리얼’ 이야기를 담다 4 file 2017.07.12 김혜원 32422
공포의 자동차 ‘급발진’ 그에 대한 원인과 해결방안이 필요하다. 4 file 2015.02.07 김현우 32377
2020 프로야구 개막전 잠정 연기, 야구 볼 수 있나요? 7 file 2020.03.11 정다은 32305
갤럭시 노트9이 아닌 노트8.5였다 4 file 2018.08.20 윤주환 32284
수원 화성에 사용된 과학기술 file 2017.02.25 장민경 32276
MZ세대의 명품 '플렉스(Flex)' 1 file 2022.03.28 김지민 32156
'아파트 숲'이 된 북서울 6 file 2017.01.20 이다빈 31577
'제노포비아' 그 문제점은? file 2017.07.25 김다정 31356
자기가 파일 암호화를 해놓고 돈 주면 해독키를 준다고? 기가 막힌 '랜섬웨어' 2 file 2017.05.18 김재윤 31317
과천에서의 문화체험 file 2014.10.18 오선진 31259
텀블러,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다? file 2017.07.25 이지우 31220
경의선 발전 속에 묻혀진 철도 '교외선' 1 file 2017.08.17 최성민 31113
세계의 의식주③: 다양한 전통가옥 2018.01.30 김민지 31105
평내고, 하늘은 흐림 운동장은 밝음 file 2014.10.19 박채영 31054
소원을 들어 주는 신비한 식물, 마리모 2 file 2019.01.31 박수영 31010
인조잔디가 몰고 온 건강의 적신호 2 file 2017.04.12 정가영 31001
핑크빛 노을은 오존층 대기오염일까? 2 file 2016.07.20 조해원 30970
포근한 햇살을 품은 마비정 벽화마을 4 file 2015.02.17 전지민 30858
학생들을 감동시킨 '필적 확인용' 문구 file 2017.07.27 김수민 30560
D-385, 2018년 평창을 향해 8 file 2017.01.20 이하영 30427
물을 사랑한 화합물, 고흡수성 고분자 4 file 2017.02.20 권보미 30135
약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 1 file 2022.02.07 민지혜 30131
공모전부터 전시까지 다채로운 코바코의 공익광고축제 file 2016.11.21 박지혜 30095
1980년대 그때 그시절의 편지 20 file 2016.02.20 지다희 30059
미국 LA여행의 필수코스, 게티센터 2 file 2015.03.25 김민정 29970
강미강 작가와 “옷소매 붉은 끝동”의 만남 file 2021.01.19 정주은 29921
욕,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니? file 2014.07.27 김유빈 29827
동화 속 친구들이 살고 있는, 인천 송월동 동화마을 7 file 2017.02.20 한지민 29413
<4차 산업혁명> 이런 직업 어떨까? file 2018.02.28 임현호 29361
유기동물, 왜? 그리고 어떻게? 1 2017.03.12 장준근 29347
IT 산업의 혁명...'KITAS 스마트 디바이스 쇼' 1 2017.08.20 허석민 29276
'야민정음', 언어유희일까 한글파괴일까 file 2017.05.26 서은유 29075
청소년의 언어 문제의 심각성 2014.07.29 신윤주 2907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