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400만을 사로잡은 디즈니 매직

by 4기문화부김다빈기자 posted Apr 16, 2017 Views 1404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지난 3월 16일 개봉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의 누적 관객수가 47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영화진흥위원회 제공 4.14 기준) 이번에 개봉한 '미녀와 야수'는 1992년 개봉된 애니메이션 버전의 실사판으로, 우리에게는 해리포터의 헤르미온느 역으로 잘 알려진 배우 엠마 왓슨이 주인공 '벨'역을 맡아 최초의 디즈니 실사판 프린세스가 된다는 소식이 알려져 개봉전 부터 화제를 끌었던 기대작이다. 동시에 전세계의 많은 애니메이션 팬들로부터 실사판 제작을 해오지 않았던 디즈니에서 애니메이션의 영상미와 감동을 구현해 낼 수 있을까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많이 제기되었던 작품이다.

1492305223324.jpg

  이미지 촬영=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4기 김다빈 기자]

 하지만 영화가 개봉된 직후 '미녀와 야수'는 전 세계에서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실사판 특유의 매력이 드러났던 작품', '한 편의 브로드웨이 쇼를 보는 듯한 기분'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우리나라에서는 개봉 5주차임에도 불구하고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건재함을 보여주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도 약 10억 240만 달러( 한화 약 1조 1천 435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2017년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는 동시에 겨울왕국을 제치고 역대 뮤지컬 영화 흥행 수익 1위를 달성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디즈니는 이번 영화를 통해 애니메이션 장르 외 실사판 영화 제작에서도 완벽한 제작 능력을 선 보이며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최고의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사로서의 입지를 굳힌 것으로 보인다. 미녀와 야수는 지금까지 활발하게 상영이 이루어지고 있고, 3dx는 물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노원, 강변 등의 다양한 지점에서 4dx상영또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앞으로 몇 주간 강세를 이어나가며 대 기록 행진을 이어나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문화부= 4기 김다빈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4기김유경기자 2017.04.17 21:40
    애니메이션을 재현하면 애니매이션의 영상미와 감동을 잘 구현할 수 있는지와 같은 걱정이 크지만 이번 작품은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 ?
    4기이승연기자_ 2017.04.17 22:07
    미녀와 야수 저도 봤는데 참 인상적이예요~
    영화 자체도 좋지만 수록된 OST도 참 좋아서 맨날 듣고 있어요!!
    안보신분들 추천해요!!!
  • ?
    4기김도영기자 2017.04.17 23:26
    시험 기간이라 시간을 내지 못해서 아직 못 본게 너무 아쉬워요ㅠㅠ 꼭 영화관에서 직접 OST와 함께 듣고 싶었는데... 주변의 반응은 다들 좋다더라구요!! 시험 끝나고 집에서라도 봐야겠어요 좋은 기사 감사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0362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60120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22956
로봇과 함께하는 인류의 미래는 밝은가? 1 file 2017.08.23 이윤진 14010
대선, 그보다 조금 더 먼 미래 박용진에게 묻다 file 2021.09.24 김서영 14006
평창 올림픽 D-228, 평창호 탑승자가 되는길! 3 file 2017.06.29 김채현 14005
2021년 르바란 기간의 인도네시아 file 2021.05.20 김민경 14004
거기 당신! 이번 주말에 여긴 어때요? file 2018.04.05 김리나 14003
함께하는 민주 시민, 광주 자원봉사 체험존으로! file 2017.09.06 홍수빈 14003
아이들의 천국, 낙양물사랑공원 워터파크 무료 개장! file 2017.07.31 임성은 14003
한국스카우트연맹·토당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나눔김장 사업 진행 file 2017.11.26 디지털이슈팀 13999
일상 속의 생생한 과학을 찾아봐! file 2017.10.27 공지윤 13999
달리는 학교, 전남독서토론 열차학교 file 2017.09.29 김가빈 13999
이해찬 선거사무소 조상호 실장을 만나다 file 2016.05.23 최선빈 13999
영화 '골든 슬럼버' 설 연휴도 잊은 뜨거운 무대 인사! 1 file 2018.02.21 이경민 13997
아이돌학교? 안 예뻐도 돼요! 1 file 2017.07.25 정서희 13994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사회봉사센터 공헌 동계 공(工)드림 캠프 개최 1 file 2017.02.25 최민영 13992
지금 당신이 보는 MBTI 결과는 틀렸다? 2 2020.08.24 이유진 13990
진화는 항상 위기로 바뀐다. [쥬라기 월드:폴른 킹덤] file 2018.07.04 최아령 13990
다양한 환경 이슈를 다룬 제15회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8 김지은 13990
제19회 화려한 부천국제만화축제 화제! 3 file 2016.08.21 문근혜 13990
YMUNK, THIS IS OUR WORLD 1 file 2017.07.02 정혜윤 13988
세계 유명인사들의 '크리스마스' file 2018.01.16 김민지 13987
세계여행을 계획한다면? 『세계여행 플랜북』 2 file 2020.04.27 고정연 13986
모두 함께 즐기는 '2017 경기 다독다독 축제' file 2017.10.24 고희원 13986
영화 ‘겟아웃’으로 본 국제적 인종 차별 file 2017.06.06 이소미 13985
찌라시 전쟁 1 file 2018.01.26 김영인 13981
여름을 위한 취미, 컬러링 북 2 file 2017.07.30 임해윤 13981
새로운 iOS를 소개합니다! file 2016.09.17 권용욱 13978
종교, 얼마나 알고 있나요? 2 2018.10.25 전서진 13977
<클래식 23R - FC서울 VS 전북현대> 그 뜨거웠던 현장 속으로 file 2017.07.25 이아현 13977
잃어버린 파란 하늘 1 file 2017.03.31 한정원 13977
바쁜 일상이 시작되기 전 서울의 야경에 취해보자! file 2018.03.03 임진상 13976
제주도의 꽃, 성산일출봉 1 file 2017.04.24 손재형 13973
일자리와 복지를 한번에! 고용복지플러스 센터 5 file 2017.02.14 서혜준 13972
서울 ADEX, 수출과 관광 모두 잡다. file 2017.10.26 신유림 13970
우리가 북촌을 지켜야 할 수많은 이유 file 2016.08.31 김형석 13969
'아듀! 2017년' 양양 해맞이 축제 현장을 가다 4 file 2018.01.03 마준서 13966
빙수의 습격 file 2016.07.25 김승겸 13963
우리 반에 다문화 학생이 10명이라면? '2021 다문화학생 밀집지역 학교 발전 방안 토론회' file 2021.02.08 김성희 13961
전 세계의 축구에도 손을 뻗는 코로나19 file 2020.03.11 엄선웅 13961
신리성지에 가다 file 2018.11.12 전서진 13958
다양한 국가를 소개하는 세인트루이스의 국제 페스티벌! file 2017.11.02 이민정 13958
베일에 싸여있던 THBU 영상제. 그 막을 열다. 4 file 2017.02.12 임승은 13956
KB스타즈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챔피언결정전 진출확률 무려 "87.8%" file 2018.03.12 허기범 13953
HIMUN 제41차 모의 유엔총회 2017.11.01 채준 13953
BUTECH2017, 부산 국제 기계대전 백스코에서 열리다. file 2017.05.28 허지민 13948
손으로 만드는 작은 기쁨, 세이브 더 칠드런 신생아 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2 file 2017.03.23 박하연 13948
MBN Y FORUM 2017, 불가능을 즐겼던 연사들의 이야기 file 2017.02.24 장예진 13945
학생들이 재구성한 뮤지컬 "God Spell" 하나님을 찬양하다. 3 file 2017.02.20 이찬희 13944
영화..그리고 청소년 [MOV동아리활동] 10 file 2017.01.30 김윤서 1394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