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호캉스로 즐기는 힐링여행 베트남 다낭

by 14기송용빈기자 posted Feb 28, 2020 Views 1156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직장인이나 학생 너 나 할 것 없이 힘들고 바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겐 여행이란 꿈같은 일이다.

언제 한번 가야지 하고 생각만 하다가 놓치기 십상인 여행이지만,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가게 된다면 다른 여행지들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고 여유와 힐링을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나라 베트남 다낭에서 호캉스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동남아시아의 인도차이나반도 동부에 있는 나라 베트남은 사람들에게  물가가 싸고 더운 열대 나라로 많이 알려져 있다. 마사지로도 한 이름을 떨치고 있는 베트남은 매사에 급하고 일상에 치여 여유를 갖지 못하는 한국인들에게 호캉스를 즐기러 가기 좋은 나라이다. 그중에서도 베트남 중부지역 최대 상업 도시 다낭은 여행지로 많이 유명한 곳으로 도로에 차보다 오토바이가 10배나 더 많고 곳곳에 강이 있다.


20200226_132744.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송용빈기자]


물가가 한국의 절반이라고 생각해도 될 만큼 물가가 싼 베트남은 인건비도 저렴하다. 인건비가 저렴한 만큼 마사지나 인력거 등이 매우 저렴하고 퀄리티가 좋다. 또한 열대 나라의 특징상 과일 가격이 매우 저렴해 한국에서는 비싸서 못 먹는 과일들과 생애 처음 보는 열대과일들을 원 없이 먹을 수 있다. 해산물이나 육류도 맛이 좋은데, 육류가 다른 것들에 비해 살짝 비싼 편에 속하는 반면, 해산물은 양도 많고 저렴하여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베트남 하면 쌀국수가 떠오를 텐데 본토에서 먹는 쌀국수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맛이 좋다고 한다. 


20200226_132810.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송용빈기자]


마지막으로 유명한 다낭의 관광지를 소개해보자면, 바나힐 테마파크에 있는 바나산 국립공원과 그곳에서 볼 수 있는 골든브릿지가 대표적이다. 홈쇼핑이나 다낭 여행을 소개할 때면 꼭 등장하는 바나힐 테마파크는 선 월드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바나힐 테마파크는 프랑스풍의 느낌을 가진 테마파크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케이블카를 타고 아름다운 바나산의 자연경관들을 보며 바나산 정상 쪽을 향하여 올라간다. 바나힐 테마파크는 우리나라 에버랜드와 비슷하다. 바나힐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들을 타고 많은 볼거리를 즐기고 나온 후 골든 브릿지로 이동하여 운치 있는 경치와 조각상 구조물들을 볼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좋아하고 지친 일상에 돈을 많이 들이지 않고 휴식을 취하고 싶다면 베트남 다낭 여행을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20200226_132836.jpg[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14기 송용빈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4기 송용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14기박서현기자 2020.03.06 20:26
    물가도 싸고 아름다운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정말 마음이 정화되는 여행을 할 수 있을 거 같네요!
  • ?
    18기차예원기자 2020.03.07 20:51
    다낭에 가보고 싶네요. 한국인 베트남 입국금지 조치가 얼른 풀리길...
  • ?
    14기하건희기자 2020.03.25 18:39
    다낭에 한 번도 가 본 적이 없는데, 무척 아름답네요.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 ?
    17기이채원기자A 2020.04.10 14:02
    사진만 봐도 집에만 있어서 담담하던 속이 뚤린기분..(?)ㅎㅎ 얼른 코로나가 끝나서 가족,친구들과 놀러가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히힣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59859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9618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17984
아시아 문화의 메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7 file 2016.03.01 이봉근 18197
I Marymond You;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하나의 움직임 3 file 2017.03.05 김가빈 18196
Pokemon Go’s effects on culture file 2016.10.24 정채현 18189
어린이 화장품 출시, 과연 옳은 일인가? 16 file 2017.01.23 안수현 18188
'질문은 발견' 유스보이스, 청소년의 목소리 지원하는 컨퍼런스 개최 6 file 2016.02.21 서소연 18183
앞으로의 미래는 청소년이 앞장선다! 1 file 2019.01.28 심화영 18169
수용자를 집에서도 만날 수 있다고? 1 file 2017.03.18 노유진 18163
봄의 향기를 담은 매화마을-‘매곡동’ 6 file 2016.02.23 유성훈 18153
'글로리데이'청춘의 아픔을 그려낸 청춘영화 file 2016.03.25 홍경희 18149
열섬 현상을 막는 도심 속 생태계, 서울숲 file 2018.08.29 전세린 18145
밝은 미래를 향한 노력의 중심,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2 file 2017.03.28 신온유 18144
인터넷만 있어도 뚝딱 만드는 카드뉴스, 너도 만들 수 있어! file 2020.12.09 송민서 18141
청소년의 방학, 휴식 시간인가? 4 file 2017.08.27 박재현 18136
[ 삼일절 ] 그날의 함성을 재현하다 5 file 2016.03.02 황지연 18134
소프트웨어의 시대가 열리다! 아두이노와 앱인벤터를 이용하는 사람들 file 2017.08.09 박서영 18129
기존의 수학은 잊어라! KYMA 대한청소년수학회 학술대회 개최 12 file 2017.02.09 최기영 18125
필리핀 보라카이 잠정폐쇄, 그 이후는? file 2018.05.28 박지현 18115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호국보훈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 열려 file 2017.05.20 이나영 18111
차근차근 알아보는 2017년의 IT 트렌드 file 2017.09.13 한동엽 18108
강남역 한복판에 떠오른 'GT 타워 아이스링크' 1 file 2017.02.28 송초롱 18107
일제강점기의 역사를 찾아서,서대문형무소 1 file 2016.08.25 이다혜 18100
매화마을과 화개장터, 꽃축제로 봄을 알리다 file 2019.03.29 천서윤 18097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 그곳은 2 file 2019.04.18 이지수 18095
우리가 곧 현실이라는 것을 알려준 【스마트 디바이스 쇼 2017】 2017.08.17 권오현 18095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연구의 장, 제64회 전국과학전람회 file 2018.09.05 신온유 18091
환경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국제교류[주니어에코엔지니어링 아카데미] 1 file 2017.02.25 정혜윤 18091
천진 모의유엔 2019 file 2019.11.22 김수진 18089
2016년 제주 수학축전 2 file 2016.10.07 이서연 18088
어서와, 펜팔은 처음이지? file 2016.05.24 김은진 18088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난 '82년생 김지영'의 고통 2 file 2017.05.25 이세림 18075
2017 제2회 청소년 모의 UN 인권 이사회 UPR 대회가 열리다 file 2017.09.13 박지민 18071
여성혐오적 의미가 담긴 유행어는 성희롱입니다. 3 file 2018.03.01 홍예림 18068
자율주행 자동차의 현실 file 2018.08.20 이형우 18057
조선의 그린벨트, 성저십리 2 file 2017.03.01 최지민 18056
느껴보자! 울릉도의 맛과 멋 그리고 즐거움까지 2 file 2017.08.11 정은희 18054
눈부신 발전, 그 뒤편의 아픔을 추억하다…일본 고베 항 지진 피해 메모리얼 파크 1 file 2017.03.02 조지원 18052
우리의 비극적이고 아름다운 역사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4 file 2016.03.17 최찬미 18052
노숙자분들을 위한 쉼터, 바하밥집에서의 봉사 file 2016.09.03 오지은 18047
양평 속 하늘, '천사의 집' file 2016.05.24 조혜온 18040
당신의 도시를 밝혀줄 '2019 서울빛초롱축제' file 2019.11.14 정다운 18037
사람과 환경이 공존하는 착한 건축 26 file 2016.02.17 장서윤 18037
세계평화의 숲, 식목일 기념 '시민 나무심기'행사 개최 file 2017.04.21 정지용 18036
영화'택시운전사'가 알려준 그 시대의 사실들 7 file 2017.08.08 이윤지 18030
민족 대명절 설 제대로 알고 보내자 13 file 2016.02.08 김상원 18030
세계 최대 규모 해킹대회 '코드게이트' 성황리에 마무리 3 file 2017.04.23 김지환 18025
롯데월드타워는 어떻게 지어졌을까? file 2019.03.11 봉하연 18017
거짓 정보가 점령해가고 있는 인터넷, 이대로 가도 되는가? 2 file 2017.03.17 정혜원 18004
한국의 빵빵한 지하철 와이파이 과연 일본은? file 2018.04.03 김진영 180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