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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라이프

홈사이클도 메타버스 시대 ‘메타씨클’ 본격 론칭 예정

by 이지원기자 posted Jan 04, 2023 Views 7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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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제공=티써프, 저작권자로부터 이미지 사용 허락을 받음]

홈트레이닝 서비스 ‘씨클’을 운영 중인 주식회사 티써프는 씨클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메타씨클’을 베타테스트를 거쳐 본격적으로 론칭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메타씨클’은 메타버스 기반의 홈 사이클링 피트니스 서비스로, 실제 라이딩 코스를 학습한 인공지능 알고리즘이 적용돼 다양한 라이딩 환경을 경험하며 운동하는 홈트레이닝 서비스다.

메타버스 사이클링 서비스 씨클은 홈트레이닝 사이클링 운동기구인 실내 자전거에 ‘씨클 홈트레이닝 모듈’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던 서비스다. 하지만 이번에 업그레이드 출시하는 메타씨클 서비스는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케이던스 센서만 장착해도 이용을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확장성을 높여, 사이클 선수와 동호인이 많이 사용하는 스마트로라, 스마트바이크에도 사용할 수 있다.

심박센서를 착용하면 심박도 모니터링을 운동 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메뉴에서 세부적인 운동 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다. 운동 결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프로, 아마추어 선수들도 체계적으로 기록 향상 및 높은 운동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

티써프는 이번 업그레이드를 위해 전 사이클 국가대표를 영입해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였다.

메타씨클의 가장 주목할 만한 기능은 인공지능이 추천하는 라이딩 코스를 경험할 수 있는 점이다. 기존의 서비스는 정해진 라이딩 코스의 영상만으로 운동을 할 수 있었지만,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는 퀵스타트 모드와 트레이닝 모드 두 가지 옵션으로 운동을 선택할 수 있다. 퀵스타트 모드는 서비스가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다양한 코스를 20분 동안 라이딩할 수 있으며, 이때는 사용자의 페달 속도에 따라 영상의 속도가 변하는 인터렉티브한 경험을 통해 게임과 같은 느낌으로 재미있게 운동을 할 수 있다.

또한 트레이닝 모드는 사용자가 입력하는 개인의 선호도(계절, 도로, 날씨)를 반영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코스를 추천해준다. 각 20분, 40분, 60분의 트레이닝 모드가 있으며 각 코스의 시간을 완주함으로써 성취감을 선사한다.

티써프는 메타버스 사회가 도래할수록, 메타씨클을 통해 많은 사람이 사이클링 문화에 쉽게 접하고, 경험함으로써 자연과 더불어 건강한 삶을 누리며, 저 탄소 배출로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전거 문화에 앞장서고, 성취감을 통한 건강한 사회 문화로 확장하고자 사업을 이끌고 있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이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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