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국민 예능 1박2일, <Feel the Rhythm of Korea> 마지막 주자로 나선다

by 김진영대학생기자 posted Nov 24, 2020 Views 126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22일 방송된 KBS 2TV 12일 시즌 4(이하 12)에서는 1주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젝트의 진행을 예고했다. '12일' 팀은 유튜브 조회 수 3280만 회('서울'편)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Feel the Rhythm of Korea> 시리즈의 피날레 주자로 한국관광공사, HS 애드와 함께한다.


KakaoTalk_20201123_021931527.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김진영 대학생기자]


<Feel the Rhythm of Korea>는 한국관광공사의 의뢰로 LG그룹 계열 광고 회사 HS 애드가 기획, 제작한 작품이다. ‘조선 아이돌로 불리는 퓨전국악 팝 밴드 이날치’, 현대 무용 그룹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와 협업하여 기존 진부했던 홍보 콘텐츠의 형식에서 벗어나 독특하고 도전적으로 한국의 색채를 뚜렷하게 드러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Feel the Rhythm of Korea>는 현재까지 서울, 목포, 부산, 안동, 전주, 강릉을 각각 배경으로 총 6개의 영상을 제작했다. 뜨거웠던 이 프로젝트의 마지막은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 ‘12일'과 함께한다. '12일' 팀은 영상 기획부터 출연까지 모두 참여하여 <Feel the Rhythm of Korea>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기획 과정에는 시청자들도 참여할 수 있다. <Feel the Rhythm of Korea>의 마지막 배경지가 될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곳과 그 외 프로젝트와 관한 다양한 의견을 12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의 해당 게시물 댓글과 다이렉트 메시지(DM)로 받는다.


앞선 ‘12일 시즌 4’는 출연진과 연출진에 큰 변화가 있었음에도 이전 시즌들의 형식을 전반적으로 유지하여 시청자들에게 익숙함에서 오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매주 새롭고, 도전적인 진행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악화로 진행된 두루가볼 전국일주특집은 큰 호응을 이끌었다. 실내를 하나의 거대한 테마파크처럼 조성하여, 실외로의 여행을 삼가는 대신 실내에서 전국을 누비는 듯했던 신선한 진행 방식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2007년 시즌 1부터 2020년까지 오랜 시간 일요일 저녁 시간을 웃음으로 가득 채워준 명불허전 국민 프로그램 ‘12의 앞으로의 행보가 점점 더 기대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1기 대학생기자 김진영]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60107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598569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020396
제100회 전국체전,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다 file 2019.11.01 최아영 13401
좋은 뜻 함께 모아, K-BIZ 바자회 file 2019.11.04 정다솜 17598
2019 김포 융합체험 한마당, 융합을 넘어 꿈 이룸을 향한 발돋움 file 2019.11.05 박효빈 15153
2019 삼성행복대상, 학생부문 5인 시상...“효행과 봉사 실천했어요” file 2019.11.08 디지털이슈팀 17384
당신의 도시를 밝혀줄 '2019 서울빛초롱축제' file 2019.11.14 정다운 18047
잊어서는 안 될 기억, 서대문형무소 file 2019.11.18 서지수 16383
천진 모의유엔 2019 file 2019.11.22 김수진 18104
여수 밤바다를 수놓은 '2019 여수 밤바다 불꽃축제' file 2019.11.25 조햇살 16673
하교 후, 갈 곳 없는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이동 상담실' file 2019.11.25 어율 13187
올해의 마지막 청소년어울림마당! 1 file 2019.11.25 심재훈 13560
산과 염기 file 2019.11.25 김유민 17360
우파루파, 키워도 되나요? 1 file 2019.11.25 정수민 28320
별과 함께 빛난 학생들의 열정, 제13회 전국학생천체관측대회 file 2019.11.25 윤혜림 12897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시상식 file 2019.11.26 정민규 21064
"부모 면접을 시작하겠습니다." 페인트, 이희영 작가를 만나다 3 file 2019.11.27 하늘 17959
단풍에는 어떤 과학적 원리가? 2 file 2019.11.27 이채원 17093
뉴턴, 오일러와 함께하는 NEW 대구수학페스티벌 file 2019.11.28 강승현 15212
영화관이 영화를 선택해준다고? 8 file 2019.12.03 정예람 21772
뭐? 게임을 깔지 않아도 플레이 할 수 있다고? 2 file 2019.12.11 김채운 18509
안 그래도 똑똑한 AI, 더 똑똑해졌다고? file 2019.12.19 권민서 13409
겨울밤이 아름다운 ‘광양 느랭이골 빛축제‘ 1 file 2019.12.23 조햇살 16867
사랑의열매 나눔공모전 시상식 개최 file 2019.12.27 정수민 13153
아이비리그 수준의 국제 대회, 예일 모의유엔 2019 file 2019.12.30 김수진 1345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가게 file 2019.12.30 남진희 12022
『제2회 환경을 생각하는 과학/공학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작 발표 file 2019.12.30 고서영 16930
2019년 마지막 부여군청소년어울림마당이 열리다 2019.12.31 이채은 12427
2019 김포시 청소년 다정다감 & 진로 동아리 축제,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 file 2020.01.02 박효빈 13448
사람을 이해하는 하나의 방법, MBTI 1 file 2020.01.03 조은비 39370
10대들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file 2020.01.03 이채희 46690
'노원구 청년정책 타운홀미팅',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2020.01.06 이신혜 15305
'제12회 칠갑산얼음분수축제'가 열린 알프스마을 2020.01.06 이다원 15046
세계에서 가장 큰 옥상정원이 국내에 있다고? 3 2020.01.13 이다원 14009
베트남 사파를 아시나요? file 2020.01.14 정다솜 20175
우리는 필드 위에 있다; 한국 축구 유소년 선수 file 2020.01.15 이지훈 14755
I'M A PLAYER; 축구 선수 이승훈 2 file 2020.01.15 이지훈 16979
몽골, 이토록 아름다운데 한 번쯤은 가봐야 하지 않겠어? 2 2020.01.22 조하은 20236
대통령의 숨결이 느껴지는 곳, 대통령기록관 2020.01.28 이다원 12570
IMUN 그 대망의 시작 file 2020.01.28 엄세연 11987
신안 천사섬 1004만송이 애기동백꽃의 대향연 '애기동백꽃 축제' 4 file 2020.01.29 조햇살 16196
인물사진 잘 찍는 방법에 관한 3가지 TIP! 4 file 2020.01.30 심재훈 18310
안산 시민이라면 무조건 받아야 하는 것? '다온' 1 file 2020.01.31 이도현 13047
RESPECTIVE MOVE; 비선수 출신의 지도자를 향한 노력 file 2020.02.03 이지훈 12012
한계를 이겨내고 싶다; 축구선수 권윤수 file 2020.02.04 이지훈 13715
독특한 향기의 문화를 담은 중남미문화원 1 file 2020.02.04 맹호 13572
빙판 위의 호랑이, 팀 '아이스타이거즈' 1 file 2020.02.06 김민결 16476
유명 브랜드 신발이 하롱 야시장에서는 만원? 1 file 2020.02.10 홍세은 14855
새 학년을 즐겁게 보내게 해 주는 새 학기 필수 아이템 3 file 2020.02.12 박서현 14152
캄보디아의 아픈 기억, 킬링필드(Killing Fields) file 2020.02.14 윤하은 1376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6 67 68 69 70 71 72 73 74 75 ... 97 Next
/ 97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