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무더운 여름을 날려버릴 시원한 축제

by 4기송윤아기자 posted Jul 25, 2016 Views 2148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한민국은 지금 가장 더운 무더위를 보내고 있다. 30°이상의 기온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지금 전국에서 이름만으로도 시원한 축제들이 열린다.


 첫 번째로 소개할 축제는 경기도 양평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8월 28일까지 열리는 이 축제는 '양평 물놀이 축제'이다. 양평 15개의 마을에서 진행되기에 각 마을마다 날짜의 차이와 프로그램 구성의 차이가 조금씩 존재한다. 그렇기에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크게 물놀이 체험과 농천체험을 즐길 수 있다. 물놀이 체험에서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물고리를 잡을 수 있다. 뗏목도 타며 계곡에서 시원함을 가득 느낄 수 있다. 농촌체험은 농산물을 수확하고 치즈, 천연비누, 감자전 등을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다.(양평군 체험마을 T. 031-774-5427/ 주소. 양평군 농촌체험마을 15개소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농업기술센터길 37)


 두 번째는 매년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부산바다축제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바다축제라 할 만큼 규모가 크고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관광축제이다. 부산광역시와 부산춧제문화진흥회에서 주최한다. 장소부산바다추.PNG는 부산광역시의 6개 해수욕장(해운대해수욕장, 광안리 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 다대포해수욕장, 일광해수욕장, 송정해수욕장) 앞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8월 1일부터 8월 7일까지 일주일동안 열릴 것이다. 퍼레이드, 다양한 예술공연, 콘서트 등 뿐만 아니라 시민노래자랑 등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도 많이 마련되어 있다.


 세 번쨰는 강원도 화전군 붕어섬에서 열리는 '물의 나라 화천 쪽배축제'이다. 7월 23일 부터 8월 7일까지 열리는 축제로 꺠끗한 자연 환경 속에서 다양한 다이나믹한 수상체험들을 비롯해 문화체험들을 즐길 수 있다. 시원한 물놀이장이 마련되어있고 평소 경험하기 힘든 수상 자전거, 짚라인 등 14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체험뿐 아니라 6개의 문화 이벤트(쪽배콘테스트 등)가 열리고 있다. 체험프로를 즐길 떄 이용료는 화전사랑상품권으로 되돌려준다. 상품권으로 화천군 내의 식당을 비롯한 모든 곳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문의전화 T. 1688-3005)


 이 외에도 다양한 축제들이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 생각보다 많은 축제들이 우리 주변에서 열린다. 다양한 축제들을 통해 모두 즐겁게 알찬 방학과 휴가를 보내는 것도 더위를 날리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미지 촬영=부산바다축제 홈페이지]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송윤아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TAG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1396812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141132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833975
도쿄올림픽의 금메달은 깨물어도 될까? file 2021.09.23 김하영 13530
도쿄올림픽,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을까? file 2021.04.20 풍은지 15973
도전! 골든벨 묵호고와 함께하다. 1 file 2014.10.25 최희선 44125
도자의 꿈, 문화를 빚다. 2017.05.24 홍선의 18003
도자기 속에 숨겨진 '독', 이제는 밝히겠다. 2018.04.05 유민울 26857
도움이 필요할 땐 이곳으로-한국소비자원 file 2016.11.18 김나림 22673
도심의 한복판에서 휴식을 찾다 1 file 2016.05.21 민원영 21042
도심의 자리 잡은 예술, 스트리트 뮤지엄 11 file 2017.01.25 이예인 20862
도심속 찬란한 멋과 예술, '제3회 부산 희망드림 빛축제' file 2023.03.27 김보민 12888
도심속 역사이야기 file 2017.04.08 정주연 17856
도심 속의 작은 우주, 대전시민천문대 3 file 2019.01.23 정호일 22473
도심 속에서 찾는 여유, '덕수궁' file 2021.09.09 박혜원 14996
도심 속 환경으로, 서울환경영화제(SEFF) file 2018.05.31 박선영 25428
도심 속 작은 힐링을 마주하기 file 2016.10.26 강예린 20845
도심 속 생태공원을 달리다, 제 14회 태화강 국제 마라톤 대회. 1 2017.04.25 이가현 18620
도심 속 눈, 아름답지만은 않았습니다. 9 file 2017.01.25 송인준 19092
도시별 버스 요금 인상 2 file 2018.06.01 허찬욱 23308
도시가 더 더운 이유는? 3 file 2017.07.30 김서영 24279
도시 속에서 다시 태어난 자연, '월드컵공원' file 2021.01.04 서원오 20157
도시 속 숨쉬는 역사;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이야기 part 2 1 file 2016.10.23 최원영 24892
도시 속 숨쉬는 역사; 단종과 정순왕후의 사랑이야기 part 1 file 2016.08.25 최원영 26319
도서출판 블록체인, ‘기후 테크 컨퍼런스 2023’ 12월 7일 개최 file 2022.11.18 이지원 11558
도서관 어디까지 가봤니? 뉴욕 공립 도서관 1 file 2019.02.27 이정연 24264
도산 안창호의 흥사단 평택 안성 지부 50주년 기념식 개최 file 2020.12.28 김서진 18472
도를 넘어선 길거리 쓰레기.. 해결책은? 2 file 2017.08.13 이승우 28668
도깨비책방? 1 file 2017.05.06 박승미 18846
도깨비들의 시장, 서울밤도깨비야시장 1 file 2017.03.30 김민지 17168
덴마크식 정치실험, 이종걸, 정병국, 박지원 의원과 협치를 논하다 file 2017.09.28 김정환 20989
덥고 복잡한 도심 속 즐기는 소소한 여유 file 2017.06.18 김나림 22873
덕후, 새로운 문화를 만들다! file 2017.10.02 이지우 19817
덕수궁 국립현대미술관서 열린 '장욱진 회고전'에 가다 file 2023.11.30 정서영 18303
더울 땐, 미술관으로 떠나보자! file 2021.07.26 한윤지 13394
더운 여름날엔 '울산 태화강 대숲 납량축제' file 2017.08.17 김태은 21178
더운 여름, 도리를 찾아떠나는 시원한 바닷속 여행 file 2016.07.24 김주은 19192
더불어민주당 청년들과 소통한다. 새로운 시작, 제1기 청년명예국회의원 본회의 개최 완료 file 2021.11.26 지주희 15703
더불어민주당 청년 TF, 미소대화 ‘청소년과 정치활동 - 18금 정치를 넘어 민주시민으로 서기’ 개최 file 2021.01.19 김찬영 16843
더불어 사는 자연을 공부하다 file 2017.11.06 황수현 17316
더불어 사는 세상 만들기, 기술로 만나다 ; 그 첫 번째 이야기 2017.03.30 이지희 22842
더민주 진선미 의원 “청소년들의 눈과 귀가 되는 기자단의 모습 기대” file 2017.12.01 디지털이슈팀 23401
더 새로워질 교육의 도시, 경기도를 만나다 file 2018.07.05 이지은 19098
더 강해진 알파고, 제1국에서 커제를 이기다. file 2017.05.25 양지원 20735
더 강해진 알파고, 성장 비결은? 1 file 2017.05.25 이효건 20290
댄스위드비, 꿀벌 공부하며 지속 가능한 생태계 살피는 ‘댄비 학교 2기’ 운영 시작 file 2022.10.07 이지원 13674
대형마트가 고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file 2017.04.25 현소연 20312
대한항공,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인천-양양 국내선 운항... 효과는? 4 file 2018.01.09 마준서 19457
대한청소년수학회 사무국 결성되다 1 file 2017.03.21 김형주 17874
대한제국의 선포에서 을사늑약 불법 조약까지 대한제국의 길을 걷다 file 2017.11.06 단승연 22610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선거연령 하향 앞두고 ‘미래에서 온 투표’ 캠페인 2018.03.26 디지털이슈팀 233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