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다양한 교육법, 어디까지 알고 있나요?

by 3기지예슬기자 posted Jun 25, 2016 Views 156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교육[education, 敎育]

인간이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모든 행위를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이며 수단.


마지막교육기사사진.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지예슬 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시대가 지나고 사회가 변해감에 따라 교육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이러한 중요성 중에서도 특히 입시라는 큰 문을 지나야하는 학생들과 곧 다가올 기말고사와 같은 시험을 앞둔 학생들에게 교육은 사소한 변화에도 큰 이슈가 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다양한 공부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1) 스칸디나비아 교육법

우선 스칸디나비아란 유럽 북서부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덴마크를 더한 지역으로 스칸디나비아 반도라고도 불리는 지역입니다. 스칸디나비아 교육법에선 평등, 자유, 자연, 함께하는 생활, 부모님과의 교감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데요. 이런 북유럽 식 자녀 교육법은 북유럽이 PISA에서 상위권을 여러 번 차지하며 그 효과를 증명해 주었습니다. 그렇게 점차 이 교육법이 알려지기 시작하며 많은 곳에서 여러 번 소개가 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스칸디나비아에서 이름을 딴 스칸디맘, 스칸디대디 라는??말이 유행하며 북유럽의 교육법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이 교육법을 따라 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책상에 앉아 몇 시간씩 머리 싸매며 공부하는 요즘 우리 어린아이들, 이젠 그 시간에 밖에서 뛰어놀며 부모님과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어떨까요?




2) 하브루타 공부법

유대인의 자녀교육법으로 알려져 있는 하브루타 공부법에서 하브루타란 짝, 파트너를 의미합니다. 이 교육법에서 주목할 점은, 선생님이 말하신 것을 그대로 듣고 받아 적으며 외우기만 하는 공부가 아니라, 아이들끼리 질문과 대답을 반복하고 말하며 공부하는 교육법이라는 점입니다. 이런 과정으로 인하여 아이들은 사고력과 창의력 등.. 생각하는 힘과 토론하는 힘을 가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선 이 교육법을 적용한 거꾸로교실이라는 교육법이라는 것이 있는데 선생님하고 학생이 역할을 뒤집어 학생이 배운 내용을 선생님에게 설명하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학생들은 자신이 배웠던 내용을 설명함으로써 효과적이고 흥미 있게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두가지의 공부법 이외에도 효과적이고 다양한 공부법이 있습니다. 자신이 지금까지 공부해왔던 방법들도 좋지만 가끔 지겹거나 힘들다면 이런 다양한 방법들을 더 찾아보고 자신에게 잘 맞는 것이 있다면 조금 활용하여 좀 더 흥미와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공부해보는 건 어떨까요?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지예슬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5841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55580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78508
도자기 속에 숨겨진 '독', 이제는 밝히겠다. 2018.04.05 유민울 21768
여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설문조사 5 2018.06.14 김서현 21779
"'우리'에서 제외된 우리들" 용기와 시: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 1 file 2019.01.04 장민주 21780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3 교토 (2) 2 file 2017.02.22 박소이 21783
누적 관객 수 94만 명 돌파 영화 '증인'과 함께 보는 자폐에 대한 오해 그리고 배려 5 file 2019.02.20 하지혜 21844
페이스북은 지금 '비둘기'열풍!, 대체 무슨 일이? 8 2017.03.23 곽서영 21869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7기” 해외캠프 실시 4 file 2017.02.03 이태양 21885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정식종목 채택 file 2018.08.03 정재근 21891
부산 청소년 연극제, 세상에 연기로 외치다 1 file 2017.05.24 김혜진 21907
청소년의 시각에서 본 Model United Nations(모의 유엔)에 모든 것 file 2019.05.30 최민영 21909
재미있는 영어책 읽기- 영어스토리텔링 봉사단과 함께! 16 file 2016.02.27 이채린 21910
신기한 제주도 사투리 파헤치기 1 file 2016.10.25 박정선 21911
[문화칼럼] 가장자리와 가장자리 사이에 있었더라면 file 2017.06.22 김정모 21923
시각, 청각을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영화 '장산범' file 2017.09.06 신현지 21928
디스이즈네버댓 두 번째 모험가 이야기, “ADVENTURER2” 3 file 2018.08.27 김다은 21934
미국 야구 경기 LA Dodgers VS Texas Rangers, 추신수 선수 출전 file 2018.06.26 함수민 21940
호스피스 들어보셨습니까? 9 2016.02.25 최민지 21956
별들의 전쟁 20-21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확정..8강 대진 추첨은 19일 file 2021.03.19 이대성 21991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2 file 2016.03.21 김민지 21992
'2020 여성폭력방지 콘텐츠 공모전' 6 file 2020.04.23 이채원 22011
대한민국 최초, 영등포 청소년 오픈 스페이스 1 file 2018.02.27 박선영 22028
[포토뉴스] 서울시,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file 2015.12.29 온라인뉴스팀 22037
인기폭발! 평창스타 '수호랑' 1 file 2018.02.26 정윤하 22046
봉사활동의 또 다른 형태 - 재능기부 5 file 2017.06.01 정인교 22052
한국에서 기본소득, 득일까 독일까 19 file 2017.01.15 김혜진 22054
소비자들 주시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 5 file 2019.02.13 정성원 22059
인덕원선-수원 결국 흥덕 역 존치 무산되나... file 2017.03.09 채지민 22060
엘리베이터를 탈 때 중력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2 file 2020.05.25 백지윤 22072
2018 스마트폰 기술의 키워드, '인공지능' file 2018.04.26 이정우 22078
'쾌락통제법'에 대해 아시나요? file 2017.09.01 김혜린 22080
“전자담배 광고인 줄”... 보건복지부 ‘노담’ 광고에 여론은 ‘싸늘’ file 2021.01.25 박지훈 22088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 제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9.21 황수경 22097
BTS, 美 스타디움 투어를 마치다 1 file 2019.05.30 최유민 22099
서울로 떠나는 한국 근현대사 여행 file 2018.05.15 박채윤 22102
Dingo 세상의 온도, 한국의 겨울에 핫 팩이 되다 8 file 2017.03.08 김혜원 22113
희망의 빛과 나눔을 실천하는 '내일을 여는 교실 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합니다. 2017.08.30 노도진 22117
초등학생들의 전유물 ‘만들기’, 우리 삶에 녹아들다! 14 file 2016.02.09 이봉근 22163
말레이시아 경제 넌 얼마나 알고 있니? file 2018.04.13 조찬미 22168
스노든의 태도 <미국 청소년 추천 도서: 스노든 파일> file 2021.12.16 이유진 22178
[생활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다]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중소기업 기능성 밀봉 제품 2 file 2018.10.08 김다경 22187
세계 어디까지 느껴봤니? Ulsan Global Festival로 렛츠기릿! file 2019.05.24 문유정 22206
팔색조 규슈를 즐기는 여행, 고민하지 말고 떠나자 2018.03.21 김선주 22219
한 생명을 위한 다른 생명을 이용하는 일, 당신은 동의합니까? file 2016.08.25 전지우 22233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시상식 file 2019.11.26 정민규 22245
인공지능, 최고의 발명품 혹은 최후의 발명품 1 file 2017.06.21 장영욱 22278
소시지 속 기계발골육, 넌 누구니? 4 file 2017.04.24 김소희 22311
학교 속 우리의 쉼터 Wee클래스, 이대로 괜찮은가요? 3 file 2017.04.01 염주원 22320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그 뜨거운 현장! 1 file 2016.05.08 서지민 2232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