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서초구 여성민방위대 창설 기념식

by 15기정수민기자 posted Jun 01, 2016 Views 1745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37-704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 2584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76-3) 서초구청 (서초동, 서초구청)

크기변환_20160601_14584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기자단 3기 정수민기자]


 6월 1일 오후,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울시 최초의 여성민방위대 창설식이 열렸다. 여성민방위대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50세 미만의 여성을 대상으로 지난 1월부터 3개월간 신청을 받아 최종 49명의 여성민방위 대원들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3명의 다문화가정을 대표하는 여성 대원들도 포함되어 있다.

여성민방위대는 여성 사회 진출 확대와 지역 안전 파수꾼 역할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진 것으로 서초구의 최초이자, 서울시의 최초의 여성민방위대이다. 이 단체는 앞으로 여성 안심귀가 도우미 활동, 학교 앞 안전 순찰, 장마철 재난,재해 예방활동 등을 펼칠 계획이다.

 이번 창설식에는 조은희 서초구청장을 비롯해 최병홍 서초구의회 의장, 김진영 도시안전건설 시위원장, 김기운 서울시 비상기획 담당관, 안전문화 운동실천협의회 위원장 등을 비롯해 안전.안보 관련 단체인 서초구 안전 문화 실천 협의회, 자율방재단, 서초구 의용소방대 등에서도 참석하였고, 각 동의 통장, 서초 민방위대장 등 여러 명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그중,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안심과 관심이 있는 안전의 서초구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전달하였고, 김기운 서울시 비상기획 담당관은 박원순 서울시장을 대신해서 축하의 말을 전한다며, 서초구 여성민방위대가 나비효과를 발휘하여 타자치구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안심 서초구, 서울시, 대한민국으로 발전할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창설식은 민방위기 수여, 민방위 마크 부착, 임명장 수여, 민방위대원 신조낭독의 순서가 있었으며, 마지막에는 여성 민방위대원들을 대상으로 방독면 착용법 시연도 하였다.

 많은 이들의 기대가 큰 만큼 여성민방위 대원들의 활약으로 더욱 더 안전한 서초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IT 과학부=3기 정수민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이민정기자 2016.06.02 08:15
    제일 눈에 들어오는 게 여성안심귀가도우미 활동이네요. 요즘 특히나 묻지마 살인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어 늦은 시각에 여성들이 잘 다니지 못하는것 같아요. 여성민방위대원분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43611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40815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62760
[일본 관서지방 여행기] pt 3 교토 (2) 2 file 2017.02.22 박소이 21666
과천과학관 방문기 1 2017.11.24 안정민 21673
놀이기구 속의 숨은 과학 1 2017.07.04 장민경 21683
"'우리'에서 제외된 우리들" 용기와 시: 유동성 시대의 난민과 예술 1 file 2019.01.04 장민주 21684
누적 관객 수 94만 명 돌파 영화 '증인'과 함께 보는 자폐에 대한 오해 그리고 배려 5 file 2019.02.20 하지혜 21739
[문화칼럼] 가장자리와 가장자리 사이에 있었더라면 file 2017.06.22 김정모 21768
“기아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 7기” 해외캠프 실시 4 file 2017.02.03 이태양 21774
페이스북은 지금 '비둘기'열풍!, 대체 무슨 일이? 8 2017.03.23 곽서영 21775
청소년의 시각에서 본 Model United Nations(모의 유엔)에 모든 것 file 2019.05.30 최민영 21777
부산 청소년 연극제, 세상에 연기로 외치다 1 file 2017.05.24 김혜진 21778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혼성계주' 정식종목 채택 file 2018.08.03 정재근 21791
재미있는 영어책 읽기- 영어스토리텔링 봉사단과 함께! 16 file 2016.02.27 이채린 21792
신기한 제주도 사투리 파헤치기 1 file 2016.10.25 박정선 21804
시각, 청각을 잠시도 방심할 수 없는 영화 '장산범' file 2017.09.06 신현지 21813
디스이즈네버댓 두 번째 모험가 이야기, “ADVENTURER2” 3 file 2018.08.27 김다은 21815
미국 야구 경기 LA Dodgers VS Texas Rangers, 추신수 선수 출전 file 2018.06.26 함수민 21834
호스피스 들어보셨습니까? 9 2016.02.25 최민지 21843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2 file 2016.03.21 김민지 21854
별들의 전쟁 20-21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 확정..8강 대진 추첨은 19일 file 2021.03.19 이대성 21893
봉사활동의 또 다른 형태 - 재능기부 5 file 2017.06.01 정인교 21899
대한민국 최초, 영등포 청소년 오픈 스페이스 1 file 2018.02.27 박선영 21901
'2020 여성폭력방지 콘텐츠 공모전' 6 file 2020.04.23 이채원 21903
소비자들 주시하는 인공지능 스피커 시장 5 file 2019.02.13 정성원 21921
[포토뉴스] 서울시,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file 2015.12.29 온라인뉴스팀 21924
한국에서 기본소득, 득일까 독일까 19 file 2017.01.15 김혜진 21949
BTS, 美 스타디움 투어를 마치다 1 file 2019.05.30 최유민 21953
인기폭발! 평창스타 '수호랑' 1 file 2018.02.26 정윤하 21954
서울로 떠나는 한국 근현대사 여행 file 2018.05.15 박채윤 21956
'쾌락통제법'에 대해 아시나요? file 2017.09.01 김혜린 21961
인덕원선-수원 결국 흥덕 역 존치 무산되나... file 2017.03.09 채지민 21965
엘리베이터를 탈 때 중력은 어떻게 변하게 될까? 2 file 2020.05.25 백지윤 21965
2018 스마트폰 기술의 키워드, '인공지능' file 2018.04.26 이정우 21973
“전자담배 광고인 줄”... 보건복지부 ‘노담’ 광고에 여론은 ‘싸늘’ file 2021.01.25 박지훈 21975
'지역인재' 9급 공무원 시험 제도를 아시나요? file 2017.09.21 황수경 21996
Dingo 세상의 온도, 한국의 겨울에 핫 팩이 되다 8 file 2017.03.08 김혜원 22002
희망의 빛과 나눔을 실천하는 '내일을 여는 교실 지역아동센터'를 소개합니다. 2017.08.30 노도진 22029
세계 어디까지 느껴봤니? Ulsan Global Festival로 렛츠기릿! file 2019.05.24 문유정 22039
말레이시아 경제 넌 얼마나 알고 있니? file 2018.04.13 조찬미 22054
[생활 속에서 아이디어를 찾다] 디자인 요소가 가미된 중소기업 기능성 밀봉 제품 2 file 2018.10.08 김다경 22059
초등학생들의 전유물 ‘만들기’, 우리 삶에 녹아들다! 14 file 2016.02.09 이봉근 22065
스노든의 태도 <미국 청소년 추천 도서: 스노든 파일> file 2021.12.16 이유진 22065
팔색조 규슈를 즐기는 여행, 고민하지 말고 떠나자 2018.03.21 김선주 22110
제17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 시상식 file 2019.11.26 정민규 22142
스페인 발렌시아의 대표음식, 빠에야 file 2016.04.24 김세영 22145
인공지능, 최고의 발명품 혹은 최후의 발명품 1 file 2017.06.21 장영욱 22150
소시지 속 기계발골육, 넌 누구니? 4 file 2017.04.24 김소희 22157
한 생명을 위한 다른 생명을 이용하는 일, 당신은 동의합니까? file 2016.08.25 전지우 22161
시험이 끝난 후의 봉사는 어떤 의미일까? 1 file 2016.07.09 이지영 221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5 86 87 88 89 90 91 92 93 9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