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5월의 밤을 아름답게 밝히는 역사 등불 축제

by 2기명은율기자 posted May 08, 2016 Views 1584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친환경 생태 하천인 노원구 당현천에서 조선시대 역사적 인물과 생활상 등을 묘사한 등불이

  가정의 달 5월을 화려하게 수놓고 있다.

노원구는 구민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우해서 당현천에 조선시대 역사적 인물과 우리 조상들의 생활상을 묘사한 각종 등(燈)을 전시하는 ‘노원구 등(燈) 축제’를 5월1~ 10일?개최하고?있다.


당현천.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명은율기자]

~ 당현3교 약 400m 구간에서 매일 오후 7~ 11시 진행될 이번 축제에서는 한국 전통 등(燈) 10세트 50점이 당현천을 밝혔다.

이번에 전시되는 전통 등(燈)은 ‘훈민정음(세종대왕)’, ‘동의보감(허준)’, ‘난중일기(이순신)’와

같은 조선시대 인물과 역사 등 24점을 비롯, ‘달밤의 밀회’, ‘수문장’, ‘김장문화’ 등 조선시대

생활상을 묘사한 등 12점도 전시되었다. 또한 '판다와 대나무' 등 어린이들도 보고 즐길 수 있는

귀여운 등 들도 전시되어 있었다.


또한 각종 부대행사도 마련하여 축제를 구경하러온 구민들에게 또다른 재미를 주었다.


중계2·3동 자치회관 및 장미수공방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등을 축제 전 기간 동안 전시, 한지 등(燈)과 전통 연, 대나무 활(석궁), 전통 팽이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으며,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큐피트 화살, 천사 날개 등의 ‘빛 포토존’을 별도로 설치하였다.

특히, 축제 첫 날인 1일에는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한국아동문학인협회로부터 제24회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한 ‘김향이’ 동화작가의 ‘달님은 알지요’라는 동화를 읽고 동시를 지어보는 부대행사도 진행하였다.


이번 기사작성을 위해서 다녀온 당현천 등 축제는 등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화려한 불빛이

당현천의 밤 거리를 수놓고 있었다.

이번 등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된다.

친환경 생태하쳔인 지역의 명물 당현천에서 전시되는 각종 등을 보며 우리 조상들의 모습도

구경하고, 부가적인 다른 체험행사에도 참여해 즐겁고 화목한 가정의 달 5월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



002.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명은율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3기 명은율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49833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46981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69209
숀 'Way Back Home' 1위, 모든 게 바이럴 마케팅 덕분? 6 file 2018.08.07 정유리 15950
교보교육재단, 창의적 인재육성프로그램 체인지 프로그램 성공적 개최 1 file 2017.07.11 이태양 15947
콩 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 난다. 그러면 사람은? 1 file 2017.05.14 이주형 15947
얼마 남지 않은 프로야구 개막, D-2 file 2018.03.23 최민주 15946
'서울환경영화제' 성공리에 막을 내리다 1 file 2016.05.28 임선경 15946
2017. 222년 만의 정조대왕의 효심의 길, 능 행차 재현 현장을 가다. file 2017.10.12 이지은 15943
2016년 부산국제영화제를 지켜주세요 file 2016.05.08 안세빈 15942
참 언론의 참 기능, 영화 <스포트라이트> 2 file 2016.03.20 임하늘 15940
100m 안에만 3군데… 그 이유는? 9 file 2017.02.25 정세은 15938
학생은 교복 입은 시민! 아동, 청소년 정책 박람회, Be정상회담! 1 2017.10.30 권오현 15937
아이의 화장 이대로도 괜찮을까? 5 file 2017.03.18 김윤지 15936
[MBN Y Forum] 불가능을 잊고 즐겼던 2017 MBN Y Forum 2 file 2017.03.04 박수연 15934
다시 태어나도 여자로 태어나시겠습니까? file 2018.03.27 변세현 15932
지나치게 '가성비' 좇는 우리 사회, 긍정적으로만 볼 수 있을까? 2 2017.03.28 마가연 15932
통일을 향한 움직임... 통일공감 대토론회 열려 file 2016.06.25 황지연 15931
추운 겨울날, 마음을 따듯하게 지펴줄 겨울영화 추천 1 file 2018.02.28 이예린 15928
위안부 소녀상을 태우고 달리는 151번 버스를 아시나요? 5 file 2017.08.25 이준형 15928
무더운 여름철, 냉방병이란? file 2017.07.24 이다호 15928
2017 롤챔스 코리아 스프링 시즌, 막을 내리다. file 2017.04.24 조윤지 15928
치과 공포증, 존재하는 질환일까? 3 file 2020.09.17 김수경 15927
시원함 전에 안전을 먼저 확인하자. 2 file 2017.06.08 김나림 15927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청소년들, 남양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홍보단! 1 file 2017.02.22 정현지 15924
두산베어스,21년만의 정규시즌 우승 file 2016.09.24 김나림 15923
2020년 정부 기관이 바라본 국내외 게임 동향은 어떨까? 1 file 2021.02.01 김동명 15921
일본인 원장에 맺힌 한, 소록도 병원 file 2020.05.18 홍세은 15920
투타 균형 류중일의 LG, 안정적 2위 수성 가능할까 file 2018.06.27 이준수 15920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주학년, ‘더보이즈(THE BOYZ)’ 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도약 4 file 2017.08.16 박지연 15920
숨기기보다 드러내는 것이 치매 예방의 지름길 1 file 2018.08.27 여인열 15917
굽네치킨-초록우산어린이재단, ‘기적을 만들어가는 학생들’ 응원 file 2018.06.04 디지털이슈팀 15917
즐겨라! 제12회 전주평생학습한마당 file 2017.09.29 최은수 15915
베트남과 대한민국은 쌍둥이 1 file 2018.09.28 이지현 15913
김해시 다문화 가족지원센터에서 의미있는 청소년 자원봉사학교 열려 2017.09.05 손단비 15913
소프트웨어, 체험하면서 배워요! '2018 광주SW 체험축전' file 2018.11.02 손민경 15912
하얀 파도와 '성난 서퍼들' 1 2017.08.02 이주은 15911
5.18의 정신, 하나로 달리는 마라톤 file 2016.05.22 3기김유진기자 15907
공공 장소, 도서관에서의 행사. 성공적!! file 2016.04.17 3기장정연기자 15907
피 터지는 8월 가요계 1 2017.08.21 남승훈 15905
'현대판 노예'가 되어버린 그들 2 file 2017.08.29 서효원 15904
올해의 프로야구, 누가누가 잘했나~ file 2016.12.23 김나림 15904
현재와 미래로 걸어가는 문, 스마트 디바이스 쇼 KITAS 2017 1 2017.08.25 박정현 15900
청소년이 청소년에게, 2016수원화성방문의 해 file 2017.02.25 양수빈 15900
중국의 모바일 기기의 확산이 바꾸어 놓은 중국의 독특한 소비문화 1 file 2017.06.28 박태림 15898
코로나19가 우리에게 준 숙제… 분리수거, 재활용 file 2020.11.09 허다솔 15897
쏟아지는 ★들 성추문 스캔들, '현혹되지 마라' 1 file 2016.07.26 이봄 15895
무심코 쌓아둔 이메일이 지구온난화를 부른다? 3 file 2020.12.11 이채림 15894
신기한 방송체험, 상암MBC월드 file 2017.09.14 김동연 15886
코로나가 만든 신조어 1 file 2021.02.01 임은선 15885
봄의 끝물에서 본 문수사 겹벚꽃 3 file 2017.04.30 서지은 158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