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임산부 뺏지를 아시나요

by 3기이서연기자 posted Apr 28, 2016 Views 1670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607-834 부산 동래구 중앙대로 1414 명륜역 일원 (온천동, 도시철도명륜역)






임산부 뺏지를 아시나요



2016년 4월15일 브니엘예술중학교 자율동아리 체인지 메이커는 지하철 역앞에서 임산부 뺏지를 알리는 캠페인을 하였다.


체인지메이커-임산부DSC0085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이서연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동래 명륜동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노약자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고 임산부도 노약자라는 것을 알렸다. 또한 임산부들은 임산부 뺏지를 달고 있으니 젊은 여성이 노약자좌석에 앉아 있거나 하면 뺏지를 유의 깊게 찾아 보고 ,배려를 홍보 하였다.

배려.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이서연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임산부들이 노약자석에 앉아 있으면 노약자석이 노인들만을 위한 자리라 여기는 시민들이 많아 뺏지를 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시비가 일어나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이런 캠페인이 계기가 되어 모든 시민들이 대중교통 노약자석의 정확한 개념과 임산부 뺏지에 대해 알게 되어 임산부에 대한 배려가 일상화 되어 있으면 우리나라의 출산률 또한 나아지게 될 것이다.

 몇몇 여중생들부터 시작한 이런 작은 캠페인으로 배려가 일상화 되는 날을 그려 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 3기이서연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전지우기자 2016.05.01 23:23
    임산부들도 엄연히 노약자에 속하는데, 사람들의 잘못된 개념으로 인해 시비가 붙는다니 문제입니다. 임산부 뱃지는 좋은 생각인 것 같네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이채은기자 2016.05.04 05:41
    저도 지하철에서 종종 눈에 띄게 배가 나온 임산부분들이 서계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항상 안타깝더라구요. 좋은 캠페인 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4151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38716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60555
우리가 아는 일식 정말 개기일식뿐일까 file 2019.06.03 김가영 18571
제26회 포항 어린이날 큰잔치 2019.06.04 11기김정규기자 18196
국무부 주관 미국 청소년 교환학생 프로그램 'NES-LY'를 통한 대한민국 매력확산 file 2019.06.04 공지현 19056
꽃들의 축제, 고양국제꽃박람회 file 2019.06.05 김수현 15971
세계 환경의 날, 재활용 쓰레기의 재탄생 ‘업사이클링’ file 2019.06.07 이채은 18928
붉은 악마들, 부산에서 15년 만에 일어서다! 1 file 2019.06.11 김나연 17512
평등한 세상을 위한 도전, 퀴어퍼레이드와 함께 1 file 2019.06.11 원서윤 18587
한·중 청소년들의 화합의 장, 2019 한·중 꿈나무 체육활동 한마음대회 file 2019.06.11 강명지 19703
제 5회 소프트웨어 사고력 올림피아드 file 2019.06.17 고은총 17223
제18회 거제시 청소년문화축제 file 2019.06.17 조혜민 18499
'클래식씨-리즈' 롯데와 삼성이 추억을 되살리다 file 2019.06.17 백휘민 18727
탈북 여대생 박연미, 전 세계를 대상으로 북한의 실상을 드러내다 file 2019.06.19 이승하 21152
춤을 추는 Palette file 2019.06.20 조하은 25649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갯벌 속으로 ‘2019 고창갯벌축제’ file 2019.06.25 조햇살 21357
여러분의 아이디어, 특허로 보호하세요! file 2019.06.27 박현준 17952
잠과 공부 시간 1 file 2019.06.28 장민혁 18281
세계에서 가장 긴 도시 철도.. 서울 지하철 1호선이라고? 2 file 2019.07.01 김도현 30867
일본의 음식 여행 4 file 2019.07.08 이지수 22242
너 학교 끝나고 뭐 해? 나랑 카페 갈래? 스터디카페! 3 file 2019.07.09 하늘 24200
고양이 액체설이 진짜라고? 3 file 2019.07.10 박성아 23002
없어져야할 문화 두 번째: 전족(연꽃발) 3 file 2019.07.12 이승환 23189
여행 경비가 부족할 땐 공짜 숙소로 카우치서핑? 2 file 2019.07.17 정지우 18454
작은 키가 어때서? 나는 작아서 좋아요! file 2019.07.18 김민경 18321
수원시 청소년의회에서 청소년도 정치를! file 2019.07.19 임유진 17817
'제헌절', 성찰의 계기가 되다 file 2019.07.22 최은서 17752
서툴게 오늘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곰돌이 푸,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1 file 2019.07.22 최가온 17509
이번 방학은 달로 갈까? 사이언스 바캉스에서 만나! file 2019.07.24 나어현 16143
누구나 알기에, 의미를 잘 분별해서 들어야 할 동요, '우리 집에 왜 왔니' 2 file 2019.07.25 유예원 17819
다양한 차원의 세계들 file 2019.07.25 11기이윤서기자 17506
색다른 서울 근현대사 탐방하기 file 2019.07.25 최민주 16602
'아티스틱'한 염주체육관에 다녀오다 file 2019.07.26 김석현 15208
마음의 온도, 언어의 온도 2 2019.07.26 신수민 19373
한국 청소년, 미국 친구들과 만나다! file 2019.07.29 이솔 16525
情을 담은 정다운 청소년 자원봉사프로그램 file 2019.07.29 문유정 15779
'알라딘', 연기와 음악 모두 접수하다 1 file 2019.07.29 김민정 14675
'바이나인(BY9)', 기적의 첫걸음을 시작하다 2019.07.31 김민정 17636
서울 시청광장에서 열린 7.20 박해반대 행사 2019.08.01 송은녁 14410
한·중·일 초청 청소년 축구대회 "파주 FC 우승" file 2019.08.01 고요한 20945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가다 2 file 2019.08.02 조햇살 20055
팬 만들려다 팬 잃고 돌아간 최악의 유벤투스 내한 경기 2 file 2019.08.02 백휘민 18083
제련 기술의 발전, 현재와 미래의 밑거름 file 2019.08.05 박현준 17412
페르세폴리스 - 이란 소녀의 성장기 2019.08.06 김서연 18705
기내식이 맛없는 이유는? 6 file 2019.08.07 박성아 20189
환전은 무엇일까? file 2019.08.09 송수진 27212
자원을 생각하는 컵 1 file 2019.08.12 박지예 16624
영월, 그곳의 여름은 1 file 2019.08.14 이지수 18163
모의유엔에서는 무엇을 하나요? 2019.08.19 이서연 22713
서대문독립민주축제,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곳 1 file 2019.08.19 노주영 1660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64 65 66 67 68 69 70 71 72 73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