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시사포커스

4.13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과제

by 6기강예린기자 posted Apr 25, 2016 Views 1725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135-847 서울 강남구 역삼로 541 (서울 강남구 대치동 952-1) (대치동, 휘문중고등학교)

2016.4.13()은 대한민국 국민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뽑는 국회의원선거일이었다. 따라서 이날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투표방식은 지역구국회의원과 비례대표국회의원을 선출해야 하기 때문에 투표용지가 두 장이다. 여기서 비례대표제도란, 각 정당의 득표수에 따라 당선자의 수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또한 본인의 투표장소 알고 싶다면 중앙선거관리홈페이지의 내 투표소 찾기에서 확인이 가능하였다.


20160413_132130.jp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강예린 기자,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또한 선거일 이전에 각 여론조사 기관에서 빅데이터 기반 선거예측 시스템을 통한 다양한 예측결과를 내놓은 가운데 이번 총선의 결과는 더불어민주당이 원내전체 253개 지역구 가운데 가장 많은 110곳에서 승리하고, 비례대표 의석 수 13석을 더해 123석을 얻으면서 원내 제1당이 되었다.

2004 17대 총선 투표율이 60.6%로 나타난 이후 12년 만에 가장 높은 58%를 기록했으며 지역별로는 전남이 63.7%로 가장 투표율이 높았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16년만에 여소야대,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젊은 층의 투표율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도 나왔다.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19세,20대,30대의 투표율이 19대 총선에 비해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20,30대의 투표율이 늘었다 하더라도 50대의 투표율 65%, 60대 이상의 투표율인 70.6%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국회의원 평균 연령 55.5세와 70대 국회의원 5명 배출함으로서 사상 최고령 국회라는 기록을 포함하여 여러 기록을 만들어 낸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끝났다.

선거기간 동안 수많은 공약들이 쏟아져 나왔다. 당선인들은 축하 받아 마땅하지만 본인이 내건 공약의 실천에 대한 책임감도 무겁게 느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취업과 빚으로 힘들어하는 많은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는 20대 국회가 되길 기대해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국제부 3기 강예린 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김윤정기자 2016.05.22 11:54
    꼭 기사의 마지막 문장처럼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런 사회가 오길 바랍니다!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기자수첩] 일본 애니에 밀린 한국영화...한국영화가 몰락하는 이유 file 2023.04.11 나윤아 330810
[PICK] 'SRT 전라선 투입'... 철도노조 반발 파업 file 2021.11.22 김명현 498236
[단독] 시민단체가 국회 명칭 도용해 ‘청소년 국회’ 운영..‘대한민국청소년의회’ 주의 필요 file 2018.05.31 디지털이슈팀 712464
페이스북과 유튜브, 오류의 원인은? file 2018.11.08 김란경 425472
[PICK] 중국 기업 CEO들의 대거 사퇴.. 중국의 자유시장 위협받다 file 2021.09.02 이성훈 250962
ISIS' cultural atrocities in the Middle East 1 file 2016.06.25 정채현 164231
"여주인님으로 모신다면.." 미성년자 상대 페이스북 변태행위 심각 15 file 2016.02.22 김현승 157149
[PICK] 델타 변이 바이러스, 한명 당 평균 9명에게 전파 file 2021.08.27 김해린 127449
미 증시 S&P500 신고가 경신…지나친 낙관적 태도 자제해야 file 2020.08.21 이민기 115446
KAI의 국산 수송기 개발 계획 어떤 수송기 만들려는 건가 file 2021.04.29 하상현 107452
4.7 보궐선거의 결과 그리고 그 이후의 행보 file 2021.04.26 백정훈 104344
[PICK] 백신 맞으려고 모의고사 접수? 절반이 25세 이상 file 2021.07.20 김해린 92171
[PICK] 美과 中의 양보없는 줄다리기, 흔들리는 지구촌 file 2021.07.07 한형준 91982
[PICK] 고위공직자 범죄 수사처와 검찰의 연이은 이첩 분쟁, 향후 미래는 file 2021.06.28 김민성 88771
[PICK] 독일 연방하원 선거... '혼전' file 2021.06.24 오지원 87573
청소년들의 언어사용 실태 5 file 2016.10.25 김나연 69043
청소년들의 비속어 사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 file 2017.10.30 주진희 67631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 소손 원인 발표 ··· "죄송하며 감사하다." 3 file 2017.01.23 이정수 64560
뜨겁게 불타올랐던 133일의 끝, 마침내 봄이 오다 1 file 2017.03.21 4기류지현기자 63896
소년법 폐지를 둘러싼 찬반 양론, 소년 범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1 file 2018.01.02 이지현 58093
문이과 통합교육과정에 따른 문제점 2 file 2016.03.25 조해원 57448
공정무역의 가면을 쓴 불공정 무역 4 file 2016.09.25 노태인 55541
청소년 언어문제 , 욕설문제 해결이 우선 file 2014.07.27 이동우 53968
진실을 숨기는 학교와 언론사···그 내막을 밝히다. 7 file 2017.02.11 서상겸 53962
Greatest Fakes, China file 2016.08.25 정채현 52808
독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 3 file 2016.03.20 정아영 45448
尹,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발표, 여가부는 어떻게 지금에 이르렀나 file 2022.01.20 고대현 45300
핸드폰 수거, 학생의 인권침해인가? 10 file 2016.05.28 임지민 43513
2015년, 마침내 해방을 이루다 3 file 2015.02.24 황혜준 41773
대한민국 인구의 충격, 놓쳐버린 골든타임 3 file 2015.08.24 김동욱 41319
환경부의 층간소음 해결책..쓸모있나? file 2015.02.10 이광제 41177
외국어 간판이 ‘갑’, 쫓겨난 한글 간판 8 file 2016.03.19 반나경 38634
미국의 양원제 상원, 하원에 대해서 알아보자 file 2017.12.26 전보건 38542
미래의 물병, '오호' file 2019.05.20 유다현 38176
갈수록 줄어드는 청소년 정치 관심도...선거가 언제죠? 12 file 2016.02.19 박소윤 37691
청소년 투표권, 당신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12 file 2017.01.17 신호진 37669
[취재파일]대구황산테러사건 16년, 그리고 태완이법 file 2015.02.25 김종담 35834
CGV 좌석차등제, 영화관 좌석에 등급이 웬말인가 5 file 2016.03.20 정현호 35351
부르카(Burka) 착용 금지법,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생각해봐야 할 법률 8 file 2019.04.25 박서연 35138
여전한 아동노동착취의 불편한 진실 2 file 2016.09.24 노태인 35112
조국 청문회가 남긴 숙제는? file 2019.09.20 정예람 34701
스릴 넘치는 롤러코스터, 미국 대선 8 2016.02.29 송채연 34430
청소년 흡연, 치명적인 독 file 2014.07.31 이가영 34344
물의 하수 처리과정을 살펴볼까요? 6 file 2015.11.01 홍다혜 34246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 맞아 죽는다 2014.07.31 1677 33594
학생이 스스로 쓰는 '셀프(self)생기부', 얼마나 믿을 만 한가? 7 2017.07.30 서은유 33562
2018년 초,중,고 수학시간 계산기 사용 허용 file 2015.03.19 최재원 33527
트럼프의 악수에 담긴 의미? "내가 갑이다" 4 file 2017.02.23 박유빈 3324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6 Next
/ 56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