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학교소식

학생들이 만들어가는 동아리~

by 3기김다예기자 posted Mar 25, 2016 Views 1496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취재지역 415-050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1로 58 (경기 김포시 운양동 1325-6) (운양동, 운양고등학교)

학생이 만들어가는 동아리~

자신의 정한 꿈에 다가가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목표를 정해두고 다가가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58에 위치한 운양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진학 및 진로를 위해 정규동아리를 다른 학교들처럼 선생님이 만들어가는 것이 아닌 학생이 대표가 되어서 자신이 원하는 분야에 대한 동아리를 만들고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에 대한 동아리 활동내용을 정하고 동아리 부원을 모집하고 정하는 것 까지 학생들이 주동자가 되어 하나부터 열까지 동아리의 관련된것을 학생이 관여한다. IMG_20160325_005206.JPG


복도에 붙혀진 동아리 홍보포스터 ⓒ김다예 기자


이번년도에 만들어진 GOB동아리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동아리로써 이름에서도 참신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GOB는 god of biology의 약자로 '생물의 신'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GOB 동아리는 의료, 보건 계열의 진로 및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보건 관련 쪽 경험과 지식을 쌓기 위한 것이 가장 큰 목적라고 생각하여 만들어진 동아리이며 특히 의료, 보건 계열은 인간의 신체와 관련된 생물학적인 지식이 풍부해야하기 때문에 실험이나 혹은 생물을 학습하여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진로 진학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여 진로 및 진학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ㅁ만들었다. GOB동아리의 활동내용은 그람염색실험, 강낭콩 잎 현미경관찰,, 자신의 혈액형판정, 영양소 검출하기 등의 다양한 실험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한다. 또 부도덕한 의사들의 만행, GMO를 과연 먹을 수 있는 것인가? 에 대한 다양한 토론도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러한 정규동아리를 만듦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와 연관되고 자신의 관심분야의 동아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고 자신과 같은 분야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과 함께 동아리를 하여서 서로 자신이 몰랐던 정보에 대해 알아갈 수 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주동자가 되어 하는 활동들이 더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대한민국 청소년기자단 IT과학부 = 3기 김다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 2016.03.26 22:10
    실험을 하고 보고서도 작성해보고 하는 경험이 색다른 시간일것같아요. 왠지 과학자가 된것같은 기분이 들지 않을까 하네요. 좋은 동아리인듯 싶고, 열심히 해서 훌륭한 성과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
  • ?
    3기김윤정기자 2016.04.04 22:37
    와! 학생이 자발적으로 생물학적인 동아리를 만들다니, 정말 대단해보여요! 저도 창설하고싶은 동아리가 있는데 부원모집이 안될까봐 걱정되네요 ㅠㅠ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성균관대학교 경영학회 'SSC'를 소개합니다 file 2023.05.03 변수빈 243528
[PICK] 비대면 시대, 무대를 향한 열정은 계속... 연세대학교 락밴드 ‘소나기’ 1 file 2021.11.08 이성훈 341935
온몸으로 시를 노래하다! 부산동여자고등학교 '목련 시 낭송회' 2 file 2018.03.02 방원희 12800
여름처럼 후끈했던 전북외고 11기 학생회 선출 2 file 2016.07.27 곽예진 12801
제 13회 문정 어울림 발표회 개최 file 2017.06.24 김소희 12801
독도가 한국 땅인 이유를 아시나요? 3 2017.08.21 박주원 12804
쿠키 만들기로 인체도를 알 수 있다? 4 file 2017.06.19 노유미 12810
구성중학교 상담동아리 또래 상담반을 소개합니다. 1 file 2017.03.11 오수정 12812
불매운동, 왜 하는 걸까? 1 file 2019.10.28 이다흰 12816
군산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혜공제가 열리다! file 2018.08.08 신준용 12818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쇼 '2019 초지한마당' file 2019.11.07 이도현 12818
울산외국어고등학교의 첫번째 학교 신문 발간의 주역과 인터뷰하다. 1 file 2017.03.26 정효림 12833
희망을 전하는 '나눔콘서트' 2017.09.25 이주현 12834
나노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와 미래직업 진로교육의 기회가 되었어요-보평고 <창의리더반>학생들의 나노 STEM 캠프 현장을 찾아서 3 file 2017.08.24 이원준 12836
교직원과 학생들 하나 되어 ‘우리 학교 작은 소녀상 건립’에 힘쓰다. 4 file 2017.08.10 오현서 12837
세계를 향해 떠나는 예닮글로벌학교 학생들(미국 서부 여행) 2 file 2017.03.27 권하성 12843
눈동자에 드러난 정신의 당찬 기운 '열끼' 1 file 2017.03.22 강다현 12844
행사가 가득했던 청원여고의 9월 2017.10.26 서효원 12847
인문학 강연 '상생의 숲' 4 2016.06.25 천예영 12849
혼저옵서예~ 환상의 섬 제주로의 여행 5 file 2017.04.12 김성미 12850
별가람고등학교 '별 톡투유!' 교장선생님과 토론을?... 2017.08.12 신예진 12855
본다. 축구를. 스포츠언론동아리 씨커(Seeccer) file 2018.04.02 6기박상현기자 12862
학교에서 하는 STEAM 교육! 3 file 2017.05.02 이상윤 12869
수성인재상이란? 1 file 2017.03.29 임채미 12870
[인터뷰] 이매고등학교의 살아있는 역사, IHBS 동아리 3 file 2017.05.23 유림 12876
"창의적 인성이 실력이다." 안화고등학교 창의발명특강 1 file 2017.03.25 김태환 12880
'기억의 길, 약속의 길'을 함께 떠나요 1 file 2017.04.09 한지민 12880
충북고등학교, 인문학 소양 향상하는 ‘책으로 만나는 세상’ 개최 1 file 2018.05.24 허기범 12884
역사 바로 알자! 역사UCC동아리, '혜윰' 1 file 2017.11.06 남지민 12891
광명운산고의 더위사냥! 2017.08.29 정가원 12896
경남교육청, 혁신 영어교육을 향한 한걸음 2017.09.05 김정환 12898
'2018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대광 연합 음악회' file 2018.11.27 김민성 12909
코로나19, 온라인 축제 가능한가? 2 file 2020.09.28 박아현 12913
청주 금천고등학교 1학년 전통 문화의 향기를 찾아서 2 file 2017.04.09 유미래 12915
원주 반곡중학교에서 실시한 '진로체험의 날'이 학생들에게 주는 영향은? file 2019.05.24 선수민 12917
학술제, 동아리의 결실을 맺는 순간 file 2019.11.01 강훈구 12919
충주국원고등학교 학생들의 물음, 신경림 시인을 아시나요? 2018.10.02 정하영 12936
철원고교 학생들의 위안부 소녀상 배지 제작, '나를 잊지 마세요' 2 file 2017.04.22 김효진 12940
문정여자고등학교, 문어발(문정 어울림 독서 발표대회)를 열다. 1 file 2017.05.31 임오령 12947
매년 전하는 따뜻한 온기 2 file 2017.02.23 조희경 12960
상산고등학교, 학생들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카일라이가 열리다! 1 file 2017.03.22 양승혜 12961
시험기간 속 단비, 동명인들의 축제 싸리제 file 2017.11.13 이아현 12962
김영란 前 대법관님과 함께한 인문학 강연 2 file 2016.07.25 천예영 12967
이현 중학교 S. T. A. R 시사 토론 동아리! 2 file 2017.10.19 최서진 12973
모두가 잊지 못할 국기 예술제의 하이라이트는? file 2018.12.31 이채린 12978
법과 정의의 여신 '유스티치아' 1 2017.09.22 한아름 12986
영어책을 출판하다 - Chris마스 1 file 2018.08.23 양나겸 12987
대전외국어고등학교의 작은 축제, 빛나라 별들아! '라별' file 2018.06.05 김지우 12992
운호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 1 file 2016.07.26 최시헌 12997
국제교류의 장(場), 전북외국어고등학교 2018.10.24 오예은 129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35 Next
/ 35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