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작지만 큰 나라, 대만

by 3기조혜온기자 posted Mar 21, 2016 Views 1919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대만은 중국이지만 중국이 아닌 나라로 정식명칭은 중화민국이다.

 

면적은 약 35,980정도로 우리나라 경상도의 크기만하다. 그리고 영토 대부분이 산악지대라서 경작가능지역이 24% 로 매우 협소하다. 하지만 그 작은 땅에서 훌륭하고 멋진 나라를 만들었다. 산업과 도시가 발달해 있고 국민총생산(GDP)역시 US$ 4,804억 정도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본 기자는 수도인 타이베이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촬영지로 유명한 단수이, 기괴암석들이 자리잡고 있는 예류와 광부들의 도시 진과스, 영화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촬영지인 기찻길마을 스펀, 애니메이션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가 된 지우펀을 둘러보았다.

 

특히나 타이베이에는 대만의 총통 장제스의 묘인 충렬사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중정기념당이 크고 화려하게 자리했는데, 대만 국민들에게 있어 그는 대단한 존재인듯 싶었다.

중국이 아니라지만 역사적 인물을 기리는 규모와 예우를 보고있자면 중국과의 연관성이 어김없이 드러난다.

 

또한 영화산업이 굉장히 발달되 있어 우리나라에서도 크게 흥행한 영화 촬영지들이 한국인에게 관광명소로 통했다. 그 중에서도 지브리의 걸작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모티브인 지우펀은 장관이었다. 비가 간간히 내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규모가 꽤나 큰 야시장 홍등에 불이 붙으면 정말 영화 주인공인 센과 하쿠가 나올 법한 배경이었다.


1456502663258.jpeg

[이미지 촬영=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조혜온기자]


새 학년이 시작되기 전, 활기를 얻고자 찾은 대만 여행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경치, 좋은 음식과 값진 지식을 얻어 갈 수 있었다. 힘들었던 몸과 마음의 생기를 되찾았고 이미 새 학년이 시작된 현재에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있다 

힐링이 필요하다면 주저말고 어디로든지 여행을 떠나보길 추천한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조혜온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온라인뉴스팀 2016.03.21 18:15
    (댓글) 3기전지우기자

    힐링이 필요하다면, 여행을 떠나보길 추천한다니 좋은 말씀이세요.
    대만은 참 멋진 나라군요. 언젠가 꼭 한 번 가보고 싶군요.
    기사 재밌게 읽고 갑니다!
  • ?
    3기박지혜기자 2016.03.21 22:19
    '말할 수 없는 비밀'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두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영화들인데 이 영화들에 나오는 장소가 대만에 있다니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저도 마지막말에 동감합니다! 장소가 어디든 마음맞는 사람과 아니면 혼자서라도 여행을 가고 싶네요! 좋은 기사 잘 읽고 갑니다!~
  • ?
    3기윤동욱기자 2016.03.29 12:05
    중국은 가깝고도 알수록 깊은 나라 같은 느낌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5056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4770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69981
[ T I F Y ] 청소년들과 지역사회의 융합, 냠냠축제 2 ! file 2016.10.25 황지연 15075
삼선동 선녀축제, 함께 즐기는 지역 문화 file 2016.10.25 김미래 15808
신기한 제주도 사투리 파헤치기 1 file 2016.10.25 박정선 21856
아픔과 다짐이 담긴 DMZ 박물관을 다녀오다. file 2016.10.25 이예린 16616
상상중讀 -- 무한한 상상의 세계로 file 2016.10.25 김은형 15087
청소년이여! 자유를 찾아서! 1 file 2016.10.26 김민지 15312
도심 속 작은 힐링을 마주하기 file 2016.10.26 강예린 15291
노벨문학상의 대혁명 file 2016.10.27 김나림 15807
내 맘 같지 않은 뽑기 기계 2 file 2016.10.27 이은아 15542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봉사 및 발대식 file 2016.10.31 정수민 17921
문화가 있는 날, 살롱 드 양림 1 file 2016.11.03 김다현 17569
두산베어스 또 한번 정상에 서다 1 file 2016.11.04 김나림 15600
시카고 컵스 108년만의 값진 우승 6 file 2016.11.04 김나림 16283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기술 1 file 2016.11.04 박가영 19656
넓고 푸른 세상 속, 어우러져 살아가는 대한민국 - 2016주한외국대사관의 날, 한국 문화의 날 file 2016.11.06 민원영 15614
Summer Time file 2016.11.07 조은아 14943
예술적인 끼를 마음껏 발산하라, 동부중학생 음악경연대회 1 file 2016.11.07 오시연 15792
서울시교육청 학생참여단, '교육감과의 대화' 개최 1 file 2016.11.12 김혜린 16189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file 2016.11.13 이나은 16219
프로야구,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다 1 2016.11.14 김지현 15824
2016년 주한외국 대사관의 날! 그 축제의 현장 2016.11.15 서지민 16910
내가 이러려고 목숨바쳐 조국 독립 외쳤나 자괴감들고 괴로워 file 2016.11.15 장서윤 15127
세계의 문화와 한국의 전통, 그 주역을 만나다! 1 file 2016.11.17 서지민 18186
도움이 필요할 땐 이곳으로-한국소비자원 file 2016.11.18 김나림 18065
미래 전력 신기술을 만나는 글로벌 전력 축제를 소개합니다. file 2016.11.18 천주연 16077
문화와 예술로 하나되는 세상 - 2016 주한 외국대사관의 날 file 2016.11.20 김은형 15675
진정한 수학을 만나는 시간; 제 8회 대구수학페스티벌 참가 후기 file 2016.11.20 박수연 17734
군산에서 보는 채만식 file 2016.11.20 박성우 15998
시민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곳, 순천시평생학습문화센터를 취재하다. file 2016.11.20 유성훈 16403
공모전부터 전시까지 다채로운 코바코의 공익광고축제 file 2016.11.21 박지혜 31389
IC카드, 마그네틱 카드를 대체하는 차세대 카드! file 2016.11.23 백현호 19072
수다 스토리, 나눔과 정이 머무는 문화 공동체 file 2016.11.23 이의진 17516
가을과 함께하는 인천대공원 걷기대회 file 2016.11.24 최찬영 15724
2016 주한 외국 대사관의 날, 광화문 광장에서 지구촌을 담다 file 2016.11.24 김태윤 16975
주한외국대사관과 함께하는 주한외국대사관의 날 그속으로! file 2016.11.24 김현승 17190
상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정책제안&활동보고회' 성공적으로 개최 1 file 2016.11.25 김용훈 18584
동아리 COY가 주최하는 학교밖청소년 토크콘서트 열려 file 2016.11.25 박성수 15447
겨울방학 모의유엔에 도전하고 싶다면? 1 file 2016.11.25 변지원 16083
[ 2016년 서울특별시 청소년의회 ] 청소년의 정책, 그 중심에 서다 ! 1 file 2016.11.25 황지연 15391
내 손으로 만드는 가습기 file 2016.11.26 이지은 14949
해리 포터의 뒤를 이을, '신비한 동물사전' 2 file 2016.11.26 유한나 17552
제8회 대구 수학 페스티벌! file 2016.11.26 백미정 15529
희망더하기 그 첫번째 이야기- '당신의 희망더하기 캠페인을 아십니까?' file 2016.11.27 최호진 18315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 2 file 2016.11.27 신수빈 16808
KBO리그 개선이 시급합니다. 2 file 2016.12.16 최호진 16230
올해의 프로야구, 누가누가 잘했나~ file 2016.12.23 김나림 15906
차별대우는 모든 것에 해당 file 2016.12.23 한종현 15139
신림동 입양뜰 바자회 file 2016.12.25 정수민 1869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