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SNS.. 그 편리함 속 숨겨진 역기능

by 3기김주영기자 posted Mar 18, 2016 Views 2387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기술이 발달한 21세기 현재 많은 사람들은 페이스북, 트위터와 같은 SNS (Social Networking Service)를 사용한다. SNS란 온라인상에서 이용자들이 인맥을 새롭게 쌓거나 기존 인맥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이다.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SNS 사용 또한 크게 확대되고 있다.

페이스북의 사용자는 현재 약15억명 가량으로 추정된다. 우리는 지금 SNS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NS는 기업에게는 소비자와의 소통과 마케팅의 유용한 도구로서의 사용, 개인에게는 정보의 습득과 인간관계 유지, 개선 및 확장으로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정치적으로도 이용될 수 있는 SNS의 다양한 순기능들 덕분에 SNS사용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

하지만 이런 빠른 변화에 SNS의 역기능 또한 뚜럿하게 발현되고 있다.

   SNS에서는 얼굴을 마주보며 대화하는 것보다 말을 쉽고 함부로 하게 되는 위험이 따른다. 얼굴을 보지 못하고 목소리도 듣지 못하는 상태에서 글이나 사진만 올리게 되면 잘못된 의사소통으로 인한 오해가 확산될 수 있다. 또한 서로의 정체를 알 수 없는 사람과 몇 번의 대화를 통해 만남을 가져서 사건사고 발생의 위험이 따른다. SNS 사용에 지나치게 몰두하여 현실의 주위사람에게 소홀해지고 온라인 친구가 늘어나 현실의 인간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수 도 있다.

   

aaaaaaaaa.png

[이미지 제작=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3기 김주영기자,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SNS를 통한 정보 공유, 인간관계 확장, 강한 영향력과 같은 순기능에 반해 개인정보 노출, 잘못된 소문의 확산 등의 역기능 또한 크게 문제되고 있다.

SNS는 우리에게 독이 될 수도 약이 될 수도 있다. SNS 이용자들은 무분별한 SNS이용을 자제하고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기준으로 정보를 받아들여야한다.

또한 보완면에서 SNS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로그아웃을 하거나 정보 공개설정 범위를 직접 확인하고 재설정 하기,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바꾸는 등 SNS 이용자들의 주체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사회부=3기 김주영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온라인뉴스팀 2016.03.19 01:31
    (댓글) 3기장지혜기자

    SNS가 좋은 점도 있지만 기사처럼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다는거에 공감해요!ㅎㅎ
    기사 잘읽었습니당~

    (댓글) 3기조혜온기자

    친구들이랑 같이 있는 시간에도 서로 핸드폰만 들여다보는 점이 공감되네요..

    (댓글) 3기황리원기자

    SNS으로 많은 문제점들이 생겨나는 모습을 보면서 자기통제력의 중요성을 알게된 기사였습니다.
  • ?
    3기이은경기자 2016.03.20 00:31
    sns을 상업적으로 이용하고, 이를 위해 다른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또 그런 사람들을 동경하는 학생들까지 생겨나는 것도 큰 문제가 되는 것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4기오시연기자 2016.03.20 10:35
    sns를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뭐든지 적당히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잘 읽고 갑니다
  • ?
    3기이민재기자 2016.03.24 22:24
    SNS가 사람들의 삶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SNS의 역기능 발현이 줄어들어야하겠네요. 기사 잘 읽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48170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45293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67595
새 학년 새 학기 3월! 어떻게 보냈어? file 2016.03.24 오지은 16299
언론인을 꿈꾸는 강원도교육청학생기자단 2017.04.20 박민선 16300
표현의 자유를 가장한 무의미한 혐오, 어디까지 용납해야 하는가? file 2021.03.08 박혜진 16301
'노원구 청년정책 타운홀미팅',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2020.01.06 이신혜 16302
대한항공,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인천-양양 국내선 운항... 효과는? 4 file 2018.01.09 마준서 16303
'대검찰청' 방문...취조실의 진실? 1 file 2019.02.26 김성운 16303
오베르 쉬즈 우아즈에서 고흐의 발자취를 따라 걷다 4 file 2017.06.21 이현지 16304
유럽여행 이젠 더 이상 꿈이 아닌 현실 file 2016.08.25 김규리 16306
새로운 시장의 형태, 신자유주의 1 2016.08.25 유승균 16308
서울환경영화제, 광화문을 초록색 물결로 물들이다 1 file 2016.05.28 오지은 16311
가지고만 있어도 부자가 된다는 꽃이 한가득 …. file 2017.03.24 원채윤 16321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별고을 나들이, ‘2017 성주생명문화축제' 1 file 2017.05.19 김나현 16323
2016 서울세계곤충박람회를 다녀와서 ~~ file 2016.08.14 홍준영 16324
당신의 양심은 아직 세모 모양입니까? file 2017.03.25 박유은 16326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는 곳, ‘두란노 자원봉사 센터’ file 2017.10.16 이유빈 16326
뜨거운 여름, 울산 서머페스티벌로 오세요! file 2017.07.21 장준근 16329
[U-20 월드컵] 하루 앞으로 다가온 월드컵 무대, 신태용호의 가슴 뛰는 열정을 살펴보다 1 file 2017.05.19 최민규 16330
청소년의 확실한 행복, 청소년 문화 축제! 1 file 2018.05.25 정세희 16332
아름다움의 기준은 없기에, 바비인형의 대변신 2 file 2018.06.07 김채용 16332
<청소년 근현대사 교실, 스포츠의 정신이 함께한다!> file 2018.01.19 김현재 16334
신인 아이돌 비하트, 표절 논란에 "표절 아니야, 용준형· 김태주 선배님께 죄송" 3 file 2017.02.19 박서현 16336
12월에만 6골, 손흥민 아시안컵도 품을까 4 file 2019.01.03 서한서 16336
한국은 제2의 영국이였다 file 2016.05.10 이지영 16338
부산 사하구, 국제 교류의 장을 열다 1 file 2017.08.18 박수연 16340
유명 브랜드 신발이 하롱 야시장에서는 만원? 1 file 2020.02.10 홍세은 16341
[ T I F Y 특집 ] 티파이와 함께한 냠냠축제, 행복을 전달하는 마을행사 ! 2 file 2016.09.05 황지연 16344
자신의 연구계획을 마음껏 펼쳐라! 제 5회 KSCY 한국청소년학술대회 2 file 2016.04.17 최윤철 16347
중국이 발령한 '송중기 주의보' 1 file 2016.03.24 손지환 16348
내가 쓰는 스마트폰은 어떻게 만들었을까? 2 file 2021.01.20 강대우 16352
서울디저트페어에 다녀와서 1 2019.09.09 김효정 16355
전라북도 유소년축구선수들의 금빛질주 "2018 전국 초등 축구리그" file 2018.03.30 6기최서윤기자 16356
외교부와 함께하는 국제법 타운홀 미팅 제2탄, 부산으로 오이소! file 2018.05.29 김태연 16356
영그림틴을 통해 돌아본 재능기부의 의미 1 file 2019.01.23 양윤서 16358
평창동계올림픽 G-1, K-드라마 페스타 in 평창 행사 개최 1 file 2017.02.20 고주연 16359
2017 남양주 슬로라이프 국제대회 개최! 2017.09.28 신유림 16360
UN 회의에 참가하는 시민단체 참여연대 2 file 2016.10.09 박민서 16361
환경에 대한 새로운 생각, 서울환경영화제 file 2018.05.29 정하현 16361
코로나19로 인한 재난 문자의 증가..."재난 문자가 재난이에요" 4 file 2020.08.25 송한비 16361
걸어서 동화속으로, 파주 프로방스 2 file 2017.03.22 인예진 16362
2017 공감영화제, 배리어프리 영화를 아시나요? file 2017.09.08 주진희 16363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가슴아픈 역사 , 위안부 4 file 2017.10.02 강승연 16365
어두운 횡단보도야 잘가~ 2 file 2017.11.15 정환길 16366
행복 누리 축제로 초대합니다. file 2017.04.25 임성은 16367
강릉 경포 벚꽃축제 12일 폐막 file 2017.04.15 김동근 16372
치매, 치료의 길 열린다! file 2017.03.18 장현경 16380
중학생도 타는 전동 킥보드, 안전은? file 2020.10.29 김하은 16383
시민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곳, 순천시평생학습문화센터를 취재하다. file 2016.11.20 유성훈 16385
마누 프라카시의 인류의 공존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file 2017.03.22 김민정 1638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