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ity_login_new.png
cs_new_10.pngside_bottom_02.png
문화&라이프

2016 K리그 클래식 개막, 8개월간의 대장정 시작

by 4기한세빈기자 posted Mar 13, 2016 Views 1643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개막.jpg

[이미지 제공=대한축구협회(KFA) 사진기자 서**]


 축구의 시즌이 시작됐다. 12일 전북현대와 FC서울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8개월간의 축구 대장정이 시작된다. 올해 K리그 클래식에서는 전북현대, FC서울, 수원 삼성, 포항 스틸러스, 인천 유나이티드, 성남FC, 제주 유나이티드, 울산 현대 등 총 12개 구단이 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번 시즌도 작년과 같이 팀당 33개의 경기를 치르게 된다. 중간 성적에 따라 상위리그 6개 팀과 하위리그 6개 팀을 나누는 스플릿 시스템을 통해 팀당 5경기씩 더 치르는 방식으로 우승 팀을 정한다. 특히 올 시즌에는 순위 경절 방식에 있어 승점에 이어 다득점을 우선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이는 공격 축구를 유도한 것으로, 작년보다 더 화끈한 경기가 치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강력한 우승후보로 언급되는 팀은 단연 전북현대다. 지난해 승점 73점으로 우승컵을 들어 올린 전북현대가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뽑혔다. 최강희 감독은 이번 시즌을 준비하면서 A급 선수들을 영입해 큰 눈길을 끌었다.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 득점왕 '김신욱'을 영입해 더 강력해진 전북현대를 예고했다. 그 외 김보경, 고무열, 김창수, 이종호 등을 영입해 더욱 단단해진 전북현대는 3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전북현대의 3년 연속 우승을 막을 수 있는 팀은 FC서울이다. FC서울은 지난 시즌 승점 62점으로 4위를 차지하며 아쉽게 2015년을 마무리했다. 그럼에도 FC서울이 전북현대의 뒤를 이어 우승후보로 뽑히는 이유는 FA컵을 통해 FC서울의 공격력을 증명했기 때문이다. FC서울은 2015FA컵에서 공격적인 면을 부각시키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최고의 외국선수로 불리는 '데얀'이 FC서울로 복귀를 하며 전북현대를 위협하는 공격력을 지니게 됐다.


  강력한 공격력으로 무장한 전북현대와 FC서울, 이 두 팀의 라이벌전이 이번 시즌의 빅 매치로 손꼽히는 가운데 전북현대는 FC서울과의 개막전(12)에서 1-0으로(김신욱의 골) 승리하며 산뜻한 시작을 알렸다.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 문화부=3기 한세빈기자]






Copyright ⓒ 대한민국청소년기자단(www.youthpress.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kltw_kyp_adbanner5.png

  • ?
    3기김윤정기자 2016.03.18 20:09
    경기 보는 건 너무 재밌죠! 실제로도 보고싶은데 이래저래 못보게되서 아쉬워요ㅠㅠ 기사 잘 읽었습니다!
  • ?
    3기이은경기자 2016.03.20 00:42
    축구에 대해서는 평소 잘 모르는데 올해 볼 때는 조금 더 기대하고 볼 수 있을거 같아요 좋은 기사 잘 읽었습니다ㅎㅎ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이름 조회 수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국내 첫 개인전 file 2023.03.30 박우진 763649
[포토]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초요컨트리클럽(CC) file 2023.03.22 조영채 761984
[PICK] 요즘 떠오르는 힐링수업, ‘플라워 클래스’ 2 file 2021.08.27 조민주 1186997
'도깨비'의 저승사자, 이동욱의 첫 공개방송 3 file 2017.08.31 이나영 17696
'도깨비'가 남긴 것들 8 file 2017.01.25 주은채 15617
'데이 마케팅'에 가벼워지는 지갑 2 file 2016.03.20 3기김유진기자 18712
'데미안', 한 권의 책으로 진정한 '나'를 찾기 1 file 2018.05.29 황유라 18881
'더 멀리' 가기 위해 더 천천히 가요, 『더 멀리』 2017.03.18 황지원 14206
'대한민국 성교육 정책 바로세우기 대토론회' 개최 예정 file 2015.08.24 온라인뉴스팀 27024
'대검찰청' 방문...취조실의 진실? 1 file 2019.02.26 김성운 16451
'당신의 일주일이 더 나아질 수 있도록' EVE, 월경 콘서트 file 2018.11.26 장민주 14669
'다 함께 더 높이' SK 와이번스의 질주. 2018.05.15 마준서 14227
'니치 향수', 과연 니치 향수라 불릴 수 있을까? file 2021.09.28 김지민 10242
'노원구 청년정책 타운홀미팅', 청년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다 2020.01.06 이신혜 16471
'넥슨 보이콧 사건'의 뒷 배경 2017.05.14 정다빈 16168
'너의 이름은.' 200만명 돌파, 급 일류 열풍? 9 file 2017.01.24 전예인 18293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나와서는 안 되는 편지들이 나와 버렸다! 1 file 2018.10.24 박채윤 23215
'내 꿈을 소리쳐!' - 제8차 청소년 연설대전, 막을 올리다 file 2017.07.25 홍정민 21400
'내 가수를 위해서라면...' 더 다양해지는 팬 문화! 4 file 2017.04.25 김예진 20261
'날아오르다' 대구 위안부 기림일 행사 file 2017.09.12 윤성식 13641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file 2017.07.24 김다은 12701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서울광장을 물들인 무지개 깃발 file 2017.08.01 김단비 15624
'나쁜 뉴스의 나라' file 2019.03.04 김수현 16143
'나도 혹시 유해한 반려동물 용품을 사용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1 2020.11.26 김태은 14483
'나는 홍빠다' 청년들의 홍준표 지지 릴레이 선언 file 2021.11.04 윤성현 10515
'꿈의 학교 카이, 꿈을 찍어 전시하다' file 2017.02.25 민원영 15226
'까치봉사단' 학생들과 함께 순찰하다 2017.08.04 허석민 25731
'기후산업국제박람회' WDE 2023, 부산에서 이달 말 열린다 file 2023.05.06 배경민 6761
'기적'을 꺾은 '마법', kt 창단 8년 만에 통합우승... 두산 2년 연속 KS 준우승 file 2021.11.22 손동빈 8884
'기부박수 337', 스타들의 뜻 깊은 기부 릴레이 1 file 2017.05.16 고주연 17859
'글로리데이'청춘의 아픔을 그려낸 청춘영화 file 2016.03.25 홍경희 19298
'그루밍족' 이어 등장한 '남성 뷰티 유튜버', 앞으로의 활약 기대돼… 4 file 2017.02.28 박서연 17122
'그루밍족' 남성의 화장은 죄인가? 2 file 2018.08.27 구본윤 18193
'국민 프로듀서'의 권리, 어디까지인가? 1 file 2017.05.25 방가경 15842
'국경없는영화제 2018' 지난 23일 개최 file 2018.11.29 이소연 12805
'구멍뚫린' 지역주택조합 file 2017.03.25 박다혜 12707
'관중 친화적' MLB급의 창원NC파크 2019.03.26 백휘민 20918
'공포를 넘어선 놀라움' 영화 Get out 1 file 2017.05.25 김가연 15067
'공범자들' 시사 다큐의 편견을 깨다 2017.09.14 신영주 15634
'곧장기부' 홈페이지 누적 가입자 1만 명 돌파 “투명하고 신속한 기부금 전달” file 2022.09.05 이지원 9098
'고양호수꽃빛축제'에서 오감을 만족시키다 1 file 2018.01.30 김태정 16445
'거침없는' 사회 고발, '마이클 무어'를 아시나요? file 2020.10.29 김송희 13763
'거신 바람의 아이', 국내 애니메이션 흥행에 도전하다 file 2023.06.29 김휘진 8411
'감성을 자극하는 상상속의 IT기기를 미리 만나본다' KITAS 2017. 스마트 디바이스 쇼 1 file 2017.09.14 이성재 14860
'감독' 없는 인천, 울산과의 경기에서 1대 1 극적의 무승부를 이루다 file 2018.05.31 김도윤 13884
'가난에서 희망으로' 컴패션 체험전 file 2016.07.30 김세영 15326
'○△□' 목숨을 건 게임, 참가하시겠습니까? 1 file 2021.09.28 유예원 12845
'youth-청춘과 열병 그 못다한 이야기'-청춘을 일깨우는 전시회 file 2017.02.25 김보은 15530
'We the Reds'!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이 러시아로 향하는 힘찬 발걸음 그 첫 번째! file 2018.05.24 강진현 14534
'SAVE THE CHILDREN' 3 file 2016.08.04 한지수 15323
'No Brand'제품, 당신은 YES or NO ? 3 file 2017.05.22 이윤지 137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Next
/ 98
new_side_09.png
new_side_10.png
new_side_11.png